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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맹이되겠슴돠
1
어느 날, 여섯 살 여자아이가 행방불명되었다.
공원에서 엄마가 친구와 이야기하는 동안, 아이가 사라진 것이다.
경찰에 신고도 하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직장도 그만 두고,
아이를 찾으러 돌아다녔다.
하지만 아이를 찾을 수 없었다.
유괴라면 범인에게서 전화가 왔을 테지만,
전화는 커녕,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포기할 수 없었던 아이의 부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 거액을 들여 소문난 점술사를 불렀다.
부모는 점술사를 보자마자 아이의 행방을 물었다.
이윽고 점술사는 눈을 감고 집중하기 시작했다.
"아이는 건강합니다."
부모는 물론 가족 모두가 기뻐했다.
"아이 주변에 호화스러운 가구가 보이는 걸로 보아 아마
유복한 집에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는 궁금했지만 여전히 기뻤다.
그러고 엄마가 다급히 재촉했다.
"딸은 지금 어디, 어디에 있나요? 자세한 장소를 알려주세요!"
그러자 점술사가 말했다.
"따님은 전국에 흩어져있습니다"
2
어떤 애가 친구랑 무속인 집에갔는데
무속인이 이십만원을 주더래요.
그래서 그거갖고 신나게 놀구 헤어졌는데
다음날 돈받은 친구가 죽었대요.
그래서 무속인한테 가서 무슨짓을한거냐고했더니
자기는 노잣돈을 준거래요.
걔는 죽을목숨이었다고
그걸 어떻게 아냐고 물었떠니
곧 죽을 사람은 방에 들어올때
거꾸로들어온다더군요
3
어느 남자가 중고차를 샀습니다.
시세에 비해서 대단히 저렴한 가격이어
남자는 너무 마음에 들었고,
사자마자 시내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차를 타고 가는 데,
한 여자아이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차가 멋져서 쳐다보나 하고 넘어갔습니다만.
퇴근 후 돌아오는 길. 어두운 거리를 달리고 있는데,
거리에 아까 낮에 본 여자아이가 계속 쳐다보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남자는 여자아이에게 가서
[늦게까지 뭐하니?] 라고 물었습니다만,
여자아이의 대답은...
[전에 그 차에 치었어]
4
미국의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 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그 코카콜라의 사용목적은 교통 사고가 났을 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입니다.
비프스테이크를 코카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2일동안에 그 고기 덩어리가 다 삭아버립니다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코카콜라가 좋습니다.
변기에 묻어 있는 때는 코카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말끔이 제거해 줍니다.
자동차 앞뒤에 달린 녹슨 크롬 범퍼를 깨끗이 하려면
코카콜라에 적신 종이로 닦으면 녹이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자동차 밧데리에 녹이 슬었으면 밧데리 케이블에
코카콜라를 부으면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집니다.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가 있으면 코카콜라를 발라주십시오
수 분 후면 그 볼트가 빠집니다.
기름에 쩌린 옷을 세탕하려면 기름이 묻어 있는 곳에 코카콜라를
부은 후에 세제를 가하여 세탁을 하면 말끔히 씻어집니다
자동차의 앞 유리가 흐려졌으면
코카콜라를 발라 닦으면 깨끗하게 됩니다.
코카콜라의 주요성분은 인산인 그 PH치는 2.8입니다.
그 정도의 PH치이면 보통크기의 못을 4일 내에 녹여 버립니다.
코카콜라의 농축액을 운반하는 트럭들은 독극물에 적용되는
유해물질 카드를 소지해야 합니다
코카콜라를 배달하는 트럭들은 트럭의 엔진을
깨끗이 씻기 위하여 코카콜라를 20년간 사용해 왔습니다
코카콜라는 마시는 음료가 아닙니다
코카콜라는 세척용 세제입니다
5
일본의 인기 많은 유부남 가수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인기 많은 가수라도 팬이 많은만큼 안티 팬도 많은 법.
모처럼 집에서 편하게 쉬고 있을 한가한 때 였습니다.
그때 그 가수에게 전화가 걸려왔죠.
안티 팬인 듯, 가수에게 위험한 말을 전했습니다.
"3일 후에 당신의 가족이 위험해"라고
처음 가수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3일이란 시간이 다가올 수록 불안해져왔죠.
그래서 커다란 개 한 마리를 분양해서 교육을 시켰습니다.
만약 가족에게 위험한 일이 있다면,
자신의 손을 깨물라고 하고
가족이 안전하다면,
자신의 손을 핥으라고 했습니다.
그 개 덕분에 조금은 안심하고 있었지만,
며칠 뒤 가족이 다 모인 자리에서 갑자기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그 가수를 당황했지만,
어두컴컴하고 하나도 안 보이는 상태에서
개를 불러 명령했죠
개는 그 가수의 손을 햝았고,
가수는 안심하며 불이 들어오자마자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아내는 갈기갈기 칼에 베인 채 죽어있었습니다.
그 가수는 기겁을 하며,
개를 죽일려고 했지만 단순한 실수로 여겨 그냥 계속 키우기로 했죠.
아내의 장례식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 아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을때
또 고의적인 듯한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가수는 미친듯이 뛰는 심장을 억누르고,
깜깜한 환경 속에서 개를 불렀습니다.
개는 여전히 가수의 손을 핥기만 했습니다.
가수는 또 안심하며 원상태로 돌아오자 아들을 확인하는데,
아들은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가수는 화가 치밀어 그 자리에서 개를 죽여버리고,
정신적 충격으로 혼자서 방황하다가 인기스타라는 자리에서 나와버렸죠. 그리고 가수활동을 끊은지,
몇일 뒤.
또 수상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예전의 안티팬 목소리였습니다.
그 위험한 안티팬은 조용히 말했죠.
' 굳이 당신의 개만이 당신의 손을 핥으란 법은 없어 '
6
어느 인적드문 도시에서 자살 소동이 일어났다
그 자살소동의 주인공은 줄리라는 15살 남짓되는 소녀였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모여서 줄리의 자살을 마음아파 하였다
줄리는 어렸을적 부모님을 모두 여의고 동생마르쉘과 함께
전전긍긍 살아가는 고아였기 때문이다
혼자 남겨진 줄리의 동생이
너무 안쓰러운 마을 사람들은 우선 동생을
마을 회관으로 데리고와 따뜻한 코코아를 한잔주며 다독였다
"마르쉘, 너의 누나의 일은 유감이야"
"아마 누나도 매우 힘들었겠지
하지만 너도 누나처럼 되는걸 줄리는 바라지 않을거야"
마르쉘은 코코아를 다 마실때까지 한마디도 하지않았다
사람들은 눈물을 훔치거나 안쓰러운 눈빛으로
마르쉘을 뚫어지게 쳐다볼 뿐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이윽고 마르쉘이 입을 열었다
"우리 누나는 매일 강간을 당하였어요"
사람들은 깜짝 놀라 마르쉘을 쳐다보았다
마르쉘은 말을 이었다
"누나는 나를 굶기지 않기 위해서
매일 정육점에 나가서 일을 하였어요
하지만 우리집은 가난했어요
누나가 항상 열심히 일을 하였지만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었어요
우리는 늘 딱딱한 빵으로 배를 채웠어요
어느날부터인지 누나가 돈을 많이 벌어왔어요
난 그날 처음 고기스프를 맛보았어요
우리 누나는 매일 정육점에 나갔어요"
줄리의 동생은 계속 정육점이란 말을 되풀이 하였다
사람들은 정육점주인이 줄리에게
그런 몹쓸짓을 했을거라고는 생각도 하지못하였다
왜냐하면 그는 무척 좋은 사람이였기 때문이다
줄리의 동생은 머그컵을 내려놓고 몸을 한번 부르르떨었다
"나도 일을 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몰래 누나 뒤를 따라갔어요
아저씨께 나에게도
일자리를 하나 내주라고 말을 하려고 하였거든요
그런데 누나는 정육점 고기창고안에서 강간을 당하고 있었어요
내 눈에는 그것이 강간으로 보였지만
정육점아저씨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같지 않았어요
왜냐면 성행위가 끝난 뒤에는 누나에게 늘 돈을 주었거든요
누나는 억지로 그 일을 한것같았어요
하지만 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아무에게도 말을 못했어요
나는 늘 누나의 뒤를 밟았어요
누나는 매일 정육점창고에서 수치스러운 일을 당했어요
난 아무에게도 말 할 수 없었어요
누나는 돈을받기 때문에요
누나가 죽기 일주일 전에는
정육점아저씨가 매우 화났던 날이에요
누나를 마구 때렸지요
그러다 창고에 매달려 있는 고기가 떨어져
누나의 왼쪽 손목을 짓눌렀어요
누나는 마구 울었어요
그리고 집에 와 지쳐 쓰러진 누나는
왼쪽 손을 사용 할 수 없게 되었어요
장애가 된거에요
누나는 그날 이후로 정육점에 나가지 않았어요
누나가 죽기 하루전 정육점 아저씨가 찾아왔어요
매우 상냥히 웃으며 누나와 잠깐 얘기를 하고 오겠다고 했어요
누나는 겁에질린 표정으로 밖에 나갔고
오분뒤에 다시 들어왔어요
그리고 내게 따뜻하게 속삭였죠
'마르쉘, 누나는 오늘부터 다시 일을 나간단다 일찍자고 있으렴'
난 누나의 뒤를 따라기지 못했어요
창문밖에서 정육점 아저씨가 째려보는게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겁에질린 나는 잠을 청했어요
다음날
눈을 떠보니 누나의 담요에는 피가 흠뻑 젖어있었어요
나는 깜짝 놀라 누나를 흔들었고
누나의 오른팔엔 칼로 깊게 패인 상처가 있었어요
연이어 누군지 모를 남자 둘이 우리집에 들어왔어요
나는 무슨 말이든 해야된다고 생각했어요
진실을 알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은 나까짓건 신경쓸 겨를이 없다는듯
시체가 된 누나를 끌고 어디론가 갔어요
아마도 그곳은 소각장이라고 생각해요
난 이곳에 온 뒤로 단 한번도
소각장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걸 본적이 없었어요
소각장을 돌릴려면 석탄이 필요하니까요
그런데 하필 우리누나가 죽은 날에 소각장에서 연기가 나다니
나는 집에와서 한참을 울었고
생각해보니 오른손이 깊게 패여 있었어요
말도안돼
우리 누나는 왼손을 쓸 수 없어요
자살을 했다면 왼손의 동맥을 끊었겠죠
우리 누나는 자살을 한게 아니에요"
마을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줄리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르쉘을 찾아오긴 했지만
줄리의 시체는 마을 사람 그 누구도 처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을회관에 정육점 주인은 있지 않았다
늙은 노부인은 머리를 잡고 쓰러졌고
한 아낙은 '세상에나, 세상에나'를 외치며
겁에질린 표정을 하였다
줄리의 동생 마르쉘은 창밖을 응시했다
연이어 온 몸에 석탄재를 묻힌 정육점주인이 들어섰다
마을 사람들은 혐오와 경악의 눈치로 그를 쳐다보았다
그는 마르쉘이 말한 그날처럼 상냥하게 웃어보였다
"소각장 청소를 좀 하고왔어요
오, 마르쉘 여기있구나
네 누나의 일은 참 마음아프게 생각하고 있단다
네 누나가 우리 정육점에서 일하던건 알고있지?
너희 누나는 참 일을 잘했는데 말이야"
마르쉘은 정육점 주인을 쳐다보며 말했다
"아참, 그리고 한가지 말하지 않은게 있어요
우리 집은 너무 가난해서 자살할만한 칼도 없거든요"
7
사키카바라 사건
97년 5월 27일 초등학생을 유괴, 살인한 후
목을 잘라 그것을 인근의 방송탑과 중학교 정문에 올려놓은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일어나 일본 전역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게다가 범인은 시체와 함께 남긴 메모에
"나는 살인이 즐겁다. 경찰들은 나를 막을 수 있으면 막아봐라"등의
도발하는 문구를 적어 놓았으며 얼마 후 1300자에 이르는 성명서를
각 언론사에 보내 자신의 이름을
'사카키바라 세이토'라고 부를 것을 지시 했죠.
범행의 잔학성에 비추어 살인범은
정신파탄자일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게다가 범행의 이유와 대상이 특정되지 않아
재발의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아동의 단독 외출을
금지시켰고 아이들이 학교에 가거나 돌아올 경우에는
부모들이 동행하여 범행의 재발에 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검·경 관계자들이
전과자를 중심으로 추적,분석하였고 각종 매스텀은
엽기적인 이번 사건의 추리를 매일 집중 취재 보도하였습니다.
그런데 6월 28일 체포된 후 알고보니 범인은
14세의 중학생인 하세 준 이었다는 사실로
이는 전 일본을 충격과 경악에 빠뜨린 바 있습니다
그 후 범인은 재활치료후,
이름을 바꾼 후 지금은
그냥 일반인으로 살아가고있다고 합니다
8
거의 매일같이 파티와 연회를 여는 호화로운집이 한곳 있었어
그집엔 이쁘장한 딸도 한명 있었지. 그날도 다른날과 다름없이 저녁연회 준비에 분주했는데 전화벨이 울렸어
별다른 생각없이 수화기를 집어든 그집의 딸은
수화기 사이로 들려오는 목소리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지
"나 제대했어"
너무 반가운 말이었지
그집의 딸은 한껏 들뜬 목소리로 답했어
"정말!잘됐다!그럼 당장와.
오늘 저녁연회에 같이 참석하는거야"
"그런데.."
'그런데'라는 그의 말에 여자는 당황했어
바로 '알았어'라고 말하고 달려올줄 알았거든
"어?"
"내 동료도 데려가도 되겠어?"
"동료? 몇명이든 데려와"
"그게, 한명인데.."
"한명?그럼 오시라고 해!"
"얼굴이 온통 화상투성이야..다리도 한쪽이 절단됬고.."
"그럼 와서 푹 쉬다 가라고 해"
여자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알수가 없었지.
여자의 집에는 방이 많았거든.
그 사람이 온다면 몇일간 머무를수 있을테니까
"후- 그게 아니고..
난 그 친구를 평생 우리집에서 살게하자는 말이야"
여자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지 아무리 남편의 친구라고 해도 그런사람을 데려다 같이 살게되면..
친구들이 숙덕거릴게 분명하고.
동내사람들과의 저녁연회도 열지 못하게 될테니까
"안되. 그 친구의 딱한 사정은 알겠지만..
그래도 그런사람을 데려오면. 동내사람들이 숙덕댈꺼야.
또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창피해 하실꺼구"
".......창피해?"
"응. 솔직히 보기 흉하잖아 그런얼굴..
같이 밥먹을수나 있겠어?"
"그렇구나..."
"그러니까 그냥 혼자와. 저녁연회가 곧 시작할꺼같으니까"
"......."
"여보세요?"
"......."
"여보세요?"
여자가 말을 끝내기 전에 수화기를 놓아버렸는지
그사람은 더이상 아무런 대답이 없었어.
"친구를 못데려오게한게 그렇게 속상한건가..
아무튼 그사람은 너무 착해서 탈이야."
그러곤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저녁연회를 즐기러 연회장으로 향했고 두 세시간가량
진행된 연회에 피곤해진 여자는
먼저 가겠다고 하고는 집으로 향했어
-덜크덕
"휴- 그나저나 이사람은 왜이렇게 늦지.."
그러자 마침 전화벨이 울렸고
여자는 '당연히 그사람이겠지..;
라고 생각하고는 수화기를 들었어
"여보세요?"
"여기 경찰서인데요."
"네?"
불길한 예감이든 그녀는 황급히 대답을 했어.
"여기에 시신이 한구 있는데요."
"...."
"얼굴에 화상이 심하게 있고
다리 한쪽이 절단되어있는데..자살을 한듯 싶네요"
"......"
"그런데 조사해본 결과 그집에 사위인것 같아서요"
"....."
'안되. 그 친구의 딱한 사정은 알겠지만..
그래도 그런사람을 데려오면. 동내사람들이 숙덕댈꺼야.
또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창피해 하실꺼구'
'.......창피해?'
' 응. 솔직히 보기 흉하잖아 그런얼굴..
같이 밥먹을수나 있겠어?'
9
여동생을 죽이고 그 시체를 우물에 버렸다
그리고 다음 날 시체를 보러 가자 시체는 사라져 버렸다
지하수에 떠내려 간 것 일까?
5년 후 , 사소한 싸움으로 친구를 죽인 후 그 시체를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보러 가자 역시 시체는 사라지고 없었다
10년 후 , 싫어하던 직장 상사를 죽인 후 시체를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보러 가자 이번에도 시체는 사라지고 없었다
20년 후 , 너무 늙어 수발을 들 사람이 필요해진 어머니를 죽이고
그 시체를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보러 갔는데 이번에는 시체가 사라지지 않았다
다음 날도 다음 날도 시체는 그대로였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시체는 사라지지 않았다
시체를 처리해 줄 어머니는 이제 이 세상에 없으니까
10
"내일이 우리 영호 생일인데 뭐하고 싶니?"
재식은 자신의 9살 된 아들 영호에게 물었다
"가고 싶은 곳이 있는데 아빠 돈이 없잖아"
영호는 꽤나 암울한 이야기를 초롱초롱한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천진난만하게 말했다
재식은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아들을 보고 가슴이 울컥했다
외간남자와 바람이 나서 돈을 몽땅 가지고 도망간
마누라와 보증을 서달라고 애원하던 친구들 덕에
남은 거라고는 산더미처럼 쌓인 빚밖에
없는 재식으로서는 비참한 순간이었다
자신의 유일한 핏줄인 아들, 영호에게 만큼은 멋진
아빠이고 싶었던 재식은 끝내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아빠 울어?"
"아니야 피곤해서 그래
근데 영호야 아빠 돈 있으니까 뭐하고 싶은지 말해도 돼
아빠가 뭐든 해줄게"
재식은 붉어진 눈시울을 닦아내며 말했다
"사실은 놀이동산 가고 싶어
친구들은 다 갔는데 나만 못 가봤거든"
영호는 풀이 죽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내일 아빠랑 놀이공원 가자"
재식은 영호를 꼭 끌어안았다
다음 날
약속대로 재식은 영호를 데리고 놀이공원을 갔다
재식의 지갑은 너무나도 얇았지만 아들의 행복한
생일을 위해서는 그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영호 역시 아빠로 인해 생애 최고의 생일을 맞이할 수 있었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갑자기 재식이 영호를
골목 구석에 데려가 숨기고는 영호에게 말했다
"영호야, 여기서 잠깐만 기다려
아빠 금방 올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갑작스런 아빠의 행동에 놀란 영호는 울먹이며 말했다
"아빠 빨리 와야돼?"
"응"
재식은 그렇게 영호를 떠났고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행복하십니까?"
"행복합니다"
11
아직도 그날의 아버지가 떠나가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내가 나이를 꽤 먹은 지금
물론 아버지의 절박한 상황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10살도 안된 어린아이를
그것도 자기 자식을 버렸다는 점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용서를 할 수가 없다
버려진 이후로 나는 아빠를 찾아 몇 날을 울면서 헤맸고
먹고 살기 위해 뭐든지 했다
그늘 하나 없는 세상에서 나는 철저히 짓밟히면서도
악착같이 살아남았다
그리고 지금 그 때의 아버지의 나이가 된 지금
나는 나의 아버지가 나를 버린
그 저주스러운 날을 찾아가기 위해
타임머신센터를 찾아갔다
내가 평생 번 돈의 절반 이상을 써야할 만큼 많은
비용이 필요했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다
-날짜 2008년 5월 16일
매번 그 날의 악몽을 꾸다보니 그 날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스르르 시간의 흐름이 뒤틀렸고
타임머신센터에 있던 나는
어느새 2008년 5월 16일에 도착했다
나는 당장 기억을 더듬어
내가 갔던 놀이공원을 찾아가서 기다렸다
역시나 나는 행복한 모습으로 아빠의 손을 잡고
놀이공원에 입장했다
나는 놀이공원에 따라 들어가
어렸을 적의 나와 아버지를 미행했다
그 둘을 보는 내내 화가 치밀어 올랐다
저렇게 행복해 하는 어린 아들을 버릴 수가 있는가?
아무리 살아가기 힘들어도 그렇지
버리기 전에 아들을 달래주는 아버지가 악마처럼 보였다
그리고 나는 그 모습을 보고 복수를 다짐했다
어렸을 적의 나와 아버지가 돌아가는 길
심장이 두근두근 떨려왔다
이제 곧 버리겠지?
역시나 아버지는 어린 나를 골목구석에 두고 뛰쳐나왔다
나는 서서히 아버지에게 달려갔다
"행복하십니까?"
아버지는 웃으며 대답했다
"행복합니다"
'행복하다고? 아들을 버려놓고?'
나는 품에서 칼을 꺼내 아버지를 사정없이 쑤셔댔다
12
놀이공원을 나오고부터 누군가 따라오는 게 느껴졌다
빚쟁이들인가? 하필이면 아들의 생일에...
집으로 가는 길에 들어서자 더욱 가깝게 쫓아오는 게 느껴졌다
나는 아들을 우선 안전한 곳으로 숨겼다
생일에 아빠가 빚쟁이들에게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다
"영호야 여기서 잠깐만 기다려 아빠
금방 올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아빠 빨리 와야돼?"
"응"
나는 재빨리 골목을 나와 빚쟁이들을 찾았다
되도록 말로 해결하고 싶었다
순간 뒤에서 빚쟁이가 나타나서 내게 말했다
"행복하십니까?"
물론, 나는 오늘 하루 종일 행복했다
아들의 웃는 모습도 보고 아들과 놀아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순간 지금 눈앞에 있는 빚쟁이에게 고맙기까지 했다
아들이 없을 때 와줘서
"행복합니다"
13
한 젊은 남자와 여자가 있었다
그들은 서로 사랑했지만
남자가 병에 걸려 죽을수도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 남자는 심장 이식 수술을 받으면 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을 떠나버렸다
여자는 심장 이식 수술을 받으라고 설득하고
간절히 애원함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떠난 남자를 원망하며
그 남자에 대한 기억을 모두 정리하기 위해
그 남자와 관련된 짐들을 정리를 하다가
그의 일기장을 발견하게 된다
일기장을 보던 여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가 없었다
"다른 사람의 심장으로는 그녀를 사랑할 수 없었다"
14
남자친구 생기면 하고 싶은게 너무나도 많았어요
그래서 하루는 남자친구한테
"우리 같이 놀이공원가자" 라고 말했더니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너가 애냐 그런곳을 가게"
전 그만 할말을 잃어 집에 왔죠
그리곤 핸드폰을 꺼놓고는 하루종일 잠만 잤죠
그 다음날 핸드폰을 다시 켰을때 이런 문자가 와있었죠
"미안해 내가 너무 말이 심했지?
우리 이번주 토요일날 놀이공원가자^^"
전 이 문자를 보자마자 바로 문자를 보냈죠
그렇게 토요일이 오고 기대하던 놀이공원을 갔어요
전 어린아이처럼 좋아서 이곳 저곳을 뛰어다녔죠
하지만 남자친구의 표정은 어두웠어요 전 무척이나 화가났죠
놀이공원을 다녀온 그날부터 전 남자친구의 연락을 피하고
혼자 씩씩거리면서 "뭐 저런 남자가 다있어!!"라고 그랬죠
그렇게 자연스럽게 저희는 멀어져 갔죠
그리고 얼마뒤 남자친구의 친구를 길에서 만나게 되었죠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지연아 진범이랑 놀이공원 갔었다며?그 자식 놀이기구 잘타든?"
전 놀이기구 타지도 못한다고 가서 기분만 잡쳤다고 말을 했죠
그때 친구가 그러다라고요
"그 자식 어렸을때 놀이기구 타고 내려왔을때 엄마가 사라져서
밤늦도록 울면서 엄마 찾던 기억이 있어서 그뒤론 놀이공원가도
놀이기구도 못타 "라고말하는 거였어요
전 남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해서 연락을 하려 했지만
도저히 미안해서 하지못했죠
그런데 그날 저녁 남자친구한테 문자 하나가 와있었어요
"나 이제 놀이기구 잘탈 자신있어 우리 다시 한번 놀이공원 가자"
전 순간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얼마뒤 남자친구와 다시 놀이공원을 갔죠
그런데 남자친구가 웃으면서 놀이기구를 타는거예요
전 이상해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물어봤죠
"왜 지난번처럼 어두운 표정이 아니야?"
남자친구는 부끄럽다는 듯이 얼굴을 붉히더니 하는 소리가
"나 사실 너한테 어울리는 남자가 되려고 너랑 연락안하는 사이에
놀이공원와서 놀이기구 타는 연습했어"
전 그말에 너무나도 행복했어요
저에게 맞추려는 사람이 있구나 싶어서요
15
10년도 더 됐을 거에요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하루는 학교갔다와서
낮에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어요
옛날에 주병진 아저씨가
주병진쑈인가 프로그램하나 했잖아요
그거 재방송을 하는데
평소같았으면 안보고 다른채널로 돌렸을텐데
그 날 주제가
UFO 본 사람 10명
귀신 본 사람 10명
을 데려다 놓고 이야기하는 거였어요
재밌겠다 싶어서 봤는데
아직도 그 이야기가 머릿속에 남네요
주병진아저씨가 귀신 본 사람 10명중에
한 남자분에게 인터뷰를 했어요
"ㅇㅇㅇ씨는 언제 귀신을 보았나요?"
" 제가 고3 때 늦은 밤에 공부하는데 제 방에서 보았습니다
아마 그때 수험 스트레스때문에 몸이 허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병진아저씨가 기다렸다는 듯이 물어보았어요
"그런데요, 귀신을 보셨다면 아실텐데...
귀신이 발이 있나요, 없나요?^^"
이 질문을 할때는 주병진아저씨도 웃었고 다른 방청객들도 웃고
저도 웃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분의 대답에 스튜디오는 싸해졌고
텔레비젼 보던 저도 순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
.
.
.
"글쎄요... 그 여자가 기어다니고 있어서 발이 있는지 없는지 못봤는데요"
16
존은 어느 날, 고아원 선생님께 물었다
존"선생님 어째서 저에게는 파파와 마마가 없지요?"
"존의 부모님들은
존이 어렸을 적에 흑인 강도에게 살해당하셨기 때문이에요"
"그럼 어째서 저는 걸을 수도 없고? 눈도 안 보이는건가요?"
"그 강도가 눈에 충격을 가했기 때문이에요"
존은 흑인을 원망했다
모든 흑인을 미워했다
무리라고는 생각했지만
기회만 닿는다면 언젠가 반드시 범인을 죽여주리라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이 말했다
"기뻐하세요, 존! 당신의 눈과 다리가 나을 수 있게 되었어요!"
존은 우선 다리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눈 수술을 한 다음 날
존은 나은지 얼마 안된 다리로 전철에 뛰어들었다
17
악마같은 아빠.. 강간해 임신한 큰딸과 작은딸
인면수심 40대, 큰딸에게
"엄마와 이혼할테니 아이낳아 기르자"
고등학생과 중학생인 친딸 두명을 지속적으로 강간한
인면수심의 40대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심지어 강간을 당해 임신한 고등학생 큰딸에게
엄마와 이혼할테니 아기를 낳아 기르자고 말하는 등
도저히 상상조차 하기 참담한 사건이 벌어진 것
뿐만 아니라 중학생인 작은딸도 강간한 이 파렴치범은
법정에서 큰딸을 강간한 것이 아니라 화간이었다고 변명했으며
특히 아내에게는
"너도 아들이 있었다면 아들과 성관계를 가져도 괜찮다"고
차마 입에 담기 조차 부끄러운 말을 서슴지 않아
버관들 조차 경악 시켰다
이에 1심과 항소심 법원도 중형을 선고하며 엄벌했다
이 사건 범행을 재구성 했다
직업이 없던 우OO(42)씨의 범행은 2005년12월부터 시작됐다
부산 북구 덕천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가 밤에 식당일을 하러 나간 사이
집안에 여고생인 큰딸(16)과 단둘이 있게 되자 욕정을 느꼈다
이에 우씨는 큰딸을 강간하기 위해 딸의 양손을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저항하는 큰 딸의 뺨을 때리고
옷을 벗기려 했으나 딸이 울면서 사정하는 바람에 멈췄다
하지만 이뿐이었다
우씨의 반인류적인 변태 성욕은 멈추지 않았다
그날 저녁 우씨는 큰딸에게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한번하자"
라고 하면서 성관계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그러자 우씨는
"아버지가 어차피 너한테 이런모습을 보였으니 같이죽자"고 하면서
마치 집 베란다에서 뛰어 내릴 것처럼 겁을 줬다
이에 깜짝놀란 큰딸이 우씨의 허리를 껴안으며 만류하자
우씨는 기다렸다는 듯이 딸의 바지를 벗기고 강간했다
우씨는 이때부터 큰딸에게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하면서
이에 응하지 않으면 아버지로서의 권위를 동원해
사소한 일로 트집을 잡아 심하게 야단을 쳤다
또 밤 늦게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아내에게도
큰 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내는 등으로
큰 딸에게 심한 정신적 고통을 줬다
이에 큰 딸은 야단을 맞거나 엄마가 알게 될 경우
가정이 파탄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어
아버지의 성관계 요구에 반항하지 못하고
어쩔수 없이 응할수밖에 없었다
그러자 우씨는 아내가 일을 하러 나가면
어김없이 큰딸에게 성관계를 요구했고
횟수는 무려 한달에 20회 가량이나 됐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큰 일이 벌어질 뻔했다
새벽녘에 안방에서 큰딸과 아내와 함께 잠을 자던 중
큰딸의 몸을 만지면서 성관계를 요구했다
이에 큰딸이 거부하자 화가난 우씨는 갑자기 안방에 있던
이불을 가져다 거실에 쌓아 놓은뒤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것이었다
다행히 우씨의 아내가 잠에서 깨어 불을 꺼 큰 화는 면할수 있었다
심지어 우씨는
큰딸에게 임신을 시키는 참담한 범행을 저지르고 만다
더욱 가관인 것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강간범행으로
큰딸이 임신하게 되자 큰딸에게
"엄마와 이혼할테니 나와 함께 살자
아기를 낳게되면 내 호적에 올려라
그리고 어차피 임신을 했으니 그냥 한번하자"고 하면서
또 강간하는 것이었다
인면수심 그 자체였다
중학생 작은 딸도 겁탈
우씨의 범행은 이뿐만이 아니다
짐승의 탈을 쓴 범행은 멈출줄을 몰랐다
큰 딸을 수시로 강간하면서도 열 세살에 불과한 중학생인
작은 딸에게도 욕정을 품은 것
우씨는 지난해 7월 다른 가족들이 모두 외출하고 없는 틈을 타서
텔레비전을 보고있던 작은딸의 옆에 누워
"너 남자랑 성관계 한번도 안해봤냐? 한번 해보자"라고 말하며
옷을 벗기고 강간했다
아버지를 무섭게 생각하던 딸은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었다
며칠 뒤에도 우씨는 다른 가족들이 모두 외출하고 없는 틈을 타서
책상에 앉아 숙제를 하던 작은 딸을 뒤에서 끌어안고는
"딱 한번 해보자! 하다가 아프면 안한다"라며 또 강제로 추행했다
우씨의 작은 딸에 대한 집착은 계속 이어졌다
우씨는 9월에도 잠을 자던 작은딸의 옆에 누워
옷속으로 몸을 더듬더니
"왜그러는지 모르겠냐, 다알면서 왜그러냐, 더이상은 못참겠다,
한번만 하자, 안해주면 집 나간다, 마지막 기회니까 하자"라며
강제로 추행했다
결국 우씨는 강간치상,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 됐다
하지만 우씨는 법정에서 법관들 조차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변명을 늘어놨다
"큰딸과 성관계를 맺어 온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강간한것이 아니라 서로 합의 하에 이루어진 화간이고
작은딸은 강제 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이로 인해 딸들은 법정에서 당시에 당한 끔찍한 범행을 진술하는
큰 고통을 겪어야 했다
심지어 자신의 처 에게는
"너도 아들이 있었다면 아들과 성관계를 가져도 괜찮다"라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부끄러운 말을 거침없이 해
법관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18
두 아들과 함께 살아가던 한 어머니가
어느 날 밖에 나간 사이 집에 불이 났습니다
밖에서 돌아온 어머니는 순간적으로 집안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고 망설임도 없이
불속으로 뛰어 들어가 두 아들을 이불에 싸서
나왔습니다
이불에 싸인 아이들은 무사했지만
어머니는 온 몸에 화상을 입고 다리를 다쳐
절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어머니는 거지가 되어
구걸을 하면서 두 아들을 키웠습니다
어머니의 이런 희생 덕분에
큰 아들은 동경대학에 작은 아들은 와세다대학에
각각 수석으로 입학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졸업식 날
졸업하는 아들이 보고 싶은 어머니는
먼저 큰 아들이 있는 동경대학을 찾아갔습니다
수석졸업을 하게 된 아들은 졸업과 동시에 큰 회사에
들어가기로 이미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들의 눈에 수위실에서 아들을 찾는
어머니의 모습이 들어왔습니다
수많은 귀빈들이 오는 자리에
거지 어머니가 오는 것이 부끄러웠던 아들은
수위실에 "그런 사람이 없다고 하라"고 전했고
어머니는 슬픈 얼굴로 돌아섰습니다
아들에게 버림받은 서러움에 자살을 결심한 어머니는
죽기 전에 둘째 아들 얼굴을 보고 싶어
둘째 아들이 졸업하는 와세다대학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교문 밖에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때 마침 이러한 모습을 발견한 둘째 아들이
절뚝거리며 황급히 자리를 떠나는 어머니를
큰 소리로 부르며 달려 나와 어머니를 업고
학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머니가 "사람을 잘못 보았소" 라고 말했지만
아들은 어머니를 졸업식장의 귀빈석 한 가운데에 앉혔습니다
값비싼 액세서리로 몸을 치장한
귀부인들이 수군거리자 어머니는 몸 둘 바를 몰라했습니다
수석으로 졸업하는 아들이 답사를 하면서
귀빈석에 초라한 몰골로 앉아 있는 어머니를
가리키며 자신을 불속에서 구해 내고 구걸을 해서
공부를 시킨 어머니의 희생을 설명했고 그제야
혐오감에 사로잡혀 있던 사람들의 눈에
감동의 눈물이 고였습니다
이 소식은 곧 신문과 방송을 통해 전국에 알려지게
되어 둘째 아들은 큰 회사 오너의 사위가 되었으나
어머니를 부끄러워한 큰 아들은 입사가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자기의 몸이 상하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아들을 불속에서 건져내고 구걸을 하면서까지 아들을 공부시킨
자식을 위해서는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이가 바로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19
실화라는데요..
친구인 A씨였기때문에 A씨는 경찰들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보통 자살사건 치고는 이상하게도 경찰들의 태도나 질문이 까탈스러웠습니다.
알리바이가 있느냐는둥 헤어진후에 어디갔냐는둥.. 마치 살인범을 취조하는 듯한 질문에
A씨는 경찰들에게 되려 '왜 이렇게 까다롭게 묻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경찰이 말하길 자살은 자살인데 좀 이상한 점이 있어서 그렇다며
B씨가 3층건물의 계단으로 옥상까지 올라가서 떨어졌는데 1층 계단서부터 옥상까지
핏자국이 이어져 있었다고 말합니다.
혹시 누군가 B씨를 죽인 후에 자살처럼 위장하기 위해 옥상까지 끌고 올라가 떨어뜨렸을
가능성이 있기때문이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몇일뒤 부검결과가 나왔습니다.
역시 확실한 자살이었습니다.
1층부터 옥상까지 이어지는 핏자국의 이유는..
한번 뛰어 내렸지만 죽질 않아서 올라가서 한번 더 뛰어내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
엽혹진에서 본 실화
시골인가? 한 부부가 늦둥이 아이와 치매끼가
좀 있는 시어머니와같이 살았어요
근데 이 시어머니는 아침엔 그나마 괜찮은데 밤이되면
치매끼가 잇어서 부부가 방문을 잠그곤 했다고 해요
어느날 며느리가 시장을 보러 갈려고 시어머니께
아이를 맡기고 간거에요
평소에도 아이를 맡기고 후딱 갔다오고 해서
요번에도 후딱 갔다왔는데 시어머니께서 멀쩡한 모습으로
며느리한테 밥준비해놨으니까 밥먹자고
너 줄라고 곰국끓여놨다고 하시는거에요
며느리는 곰국냄새가 진짜 나길래 왠일이지? 하는마음으로
주방에 가는데 생각해보니까 집에 소뼈가 없어서 곰국을 끓이지
못하는데 시어머니까 끓였으니까 의아해 하고있었어요
솥뚜껑을 여는순간 며느리는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자신의 아이가 솥안에 있는거에요
며느리는 얼른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지만
아이는 이미 죽은상태로 몸이 다 붙었고 화상입은 상태였다네요
이 이야기를 읽고 '거짓말이겠지..' 했는데
그병원에서 일하던사람이
그 광경을 보고 이야기 쓴걸 누가 또 올려놔서...
그리고 이 이야기는 <시골 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책에도 나와있는 정말 실화라네요
乃<-이거안주면....
아니 제발..추천좀줘
ㅠ_ㅠ
이렇게 많이 올려주잖아?
중복되는것도있을수있어요
마지막으로..
5탄없다??????????
나도 오늘의톡,이나 톡커들의선택에 내글 올라가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