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처음쓰는 17女입니다![]()
인도유학중인학생인데 학교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올립니다 ㅋㅋ
저도 음슴체로 시작![]()
나님이 9학년일때 일임
나님은 피아노를 조금 뚕뚕거릴줄 아는 덕분에
학교 밴드에서 키보드를 맡고있엇음
큰기말행사라 학부모다오고 축제분위기였음
나님은 노래하는 한국인언니(일명:개나디)한명과 "I have a dream" 이라는 곡을
하게되었음 기타와 드럼도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음악선생님이 저녁먹고도 연습을하자고 함
무슨곡이든 할일이있는 우리들은 저녁먹고 9시정도에 호스텔 밖으로 나왔음
학교빌딩까지가는데는 3~5분정도가 걸림
씐나게 노래를 부르며 학교빌딩까지감
음악실은 제 2관빌딩 지하1층에 있엇음
내려가서 보니 샌님이 아직 안와서 잠겨있었음
우리는 모기와의 전쟁을 벌이며 샌님을 기다렸음
몇분을 기다리니 샌님 케임.
문열고 들어가서 우리는 떵펌을 잡고 사뭇진지하게 노래를불럿음
나님순서가 한번끝나고 휴식시간에 갑자기 '딱 이순간을 기둘함!' 하듯 배가아파왓음
나님은 그때 마법에 걸렸었는데 그래서 그런가부다 하고 참았음
근데 그 정도가 심각해짐과 함께 괄약근에 힘이 들어갔음.
학교빌딩 3층 여자화장실이 방과후에도 열려있는걸 스포츠시간에 확인한게 기억이났음
1층과 2층의 화장실만 영화처럼 잠겨있었음
나님은 계단의 난간을 붙잡고 기다시피해서 3층까지 겨우겨우 올라갔음
3층에 다올라왔다는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기도전에 잠겨있는 화장실을 보고
괄약근의 힘이 풀려버리뻔했음
3층에 사시는 선생님 몇분이 계셔서 물어볼까 햇는데 늦은 밤도 밤이였고
글쓴이는 그런 엄청난 배짱을 소유하지 못해 호스텔로 돌아가기로 했음
*그림참고*
그리고 나님은 지하1층에 다시 들려서 개나디와 선생님에게 들르기위해 계단은 다시한번 잡고
기어내려갓다 올라올 정신력이 없었음 제2관 1층에서나오면 3계의 분홍색 큰 계단이 있는데
3개 다함치면 대략 2미터 50쫌 안됨 내려가면서 괄약근에는 엄청난 집중력을 심어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그때 어떤정신으로 갔는지 정말 미스테리함
나님은 결국 지도의 빨간색길(정상길)을 통해 가려고 했음
테니스 옆을 지가면서 좌측에있는 위에옆에가 잘 정리되어 잘려잇는 장식용 배꼽키 나무에 들어가서
바지를 내릴깔까 심히 고민도 했음 그때는 일보고 뭘로 닦을까 라는 생각따윈 안중에도 없엇음
가는 도중 배가 심히 아프면 멈춰서야 했음 나의 배아픔 단계는 이러했음
배가심히아픔 - 몇초를 기다리면 꾸르륵 소리와 함께 배가나아짐 - 그와동시에 떵님께선 하강을시도함
그러고 나서 괄약근에 모든 정신을 집중하고 괜찬아지면 또 도도도도 가다가 아프면
서서 몇초를 기다리고 꾸르륵소리와 함께 어쩌고 나발이 반복됬음
나님이 체육창고를 지날때에는 도저히 빨간색길을 따라 갈수가 없었음
그냥축구잔디밭을 가로질러 가야겠다 생각하고 축구잔디밭에 발을디딤
이상한 꾸리꾸리한 냄새가 올라옴 절대로 내가 싸지른건 아닐거라 생각함
생각해보니 인도직원들이 벌레들을 익사시키고 싶은건지 잔디를 자라게 하고싶은건지
잔디밭에 오늘'도' 물을 뿌려놨었음. 물이 고여서 썩은내가 진동함
평소같으면 윽 하고 빨간길로갔음 하지만 나님은 이미 그런거따위 안중에서 없을무가 된지 오래였음
거기에 한밤이라 보이지 않는 수많은 벌레들이
(개나디는 모든 벌레연구자들을 여름인도에 데려다 놓고싶다고 말했음)
있건말건 나는 엉엉 울다시피 (우어어어엉엉..엉소리는냈음) 파란색 삼선쓰리빠만신고
축구&크리켓 잔디밭을 가로질러갔음. 크기는 초등학교운동장정도임
철벅철벅 발에 물 다묻고 깊은곳(발이다빠지는)곳에도 첨벙 첨벙 멈췄다가 다시 가기를 반복
무사히 호스텔 도착했음 (우리여자호스텔은 2층임 1층은 남잔데 안이어져있음 반대쪽 2층은 식당가고
1층은 남자호스텔이 크게 죽 이어져있음)
아 안심함 이제 계단만 올라가서 꺾으면 화장실이 있음
털컹
ㅇ? ㅇ?ㅇ? ㅇ? ㅇ?
털컹?
밤이라서 호스텔 문이 잠겨있었음
옆에 초인종을 밑힌 듯이 눌렀음
제발빨리내려와 쌀꺼같아
스리자티(동갑인도여자애)가 내려왔음
"다오는거임?"
나님은 급하게 계단을 올라가며
"아니나화장실오려온거임 문잠그지마셈다시가야함"
"ㅇㅇ"
결국 화장실에 가봤을때에는 잔디밭에서 발 살짝 삐끗해서 물밭으로 넘어질뻔할때
놀라서 찔끔 나왓다고 생각했던 잔재물이 패드 위에 살포시 있었음
안많았음 그리고 나님은 폭풍설사크리.
우리학교변기님은 응아가많던 휴지를 쑤셔넣던 다내려감
p.s 한국에서 변기용량탱그가 작아서 막힌적이 몇번있음
(실제로 다른집보다 작답니다)
2번?!
지금은 웃으면서 예기할수있지만 그 가는 시간 3~5분이
그당시에는 엄청나게 긴시간처럼 느껴졋음
아직도생생함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꾸욱 눌러주시고 가주세요....♥![]()
추천하면 땅에서 돈줍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