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테마는 '워크캠프 친구들 찾아가기'이다.
지난 여름,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을 함께 했던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다.
첫번째 목적지는 후랑스.
캠프 리더였던 이자벨을 만나러 간다.ㅎㅎ
카우나스 공항.
며칠 전에 술집에서 만난 스웨덴 친구 벤자민과 그의 일행을 만났다.
뱅기 타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공항 잔디 밭에 앉아, 맥주를 마셨다.
젊음이여, 마셔라!
근데 낮술은 빨리 취한다.ㅡ,.ㅡ
이 비행기는 Brussel행이다!
나의 스웨덴 친구들.
술 먹고 잘도 잔다.ㅋㅋ
공항에 도착해서 이들과 헤어진 후, 기차역으로 갔다.
이자벨이 사는 곳으로 가려면 기차를 타야 한다.ㅎㅎ
브뤼셀 남부역.
이건 점심이다.ㅎㅎ
초콜렛 우유에 콩이 들었는지, 꽤 고소하다.
어떤 열차가 고장났다.
그래서 내가 탈 열차가 지연됐다.
결국 3시간만에 탔음. 흑.ㅠ
이자벨이 사는 곳에 도착했다.
연락을 하려는데 핸드폰 작동되지 않는다.
게다가 공중전화는 신용카드만 먹는데 난 신용카드가 없다.
지나가는 아가씨(?) 한 명을 붙잡고 핸드폰 좀 빌려달라고 했는데
이런, 영어를 거의 못 한다. 역시, 이곳은 후랑스?
그 아가씨, 손짓&발짓을 써가면서 설명을 한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핸드폰에 돈이 없다고 하는 것 같다.
나를 데리고 역무실에 데려가더니
사무실에서 전화를 하게 해준다.
흑, 결국 이자벨과 통화 성공.ㅠ
고마운, 후랑스 아가씨.
메르시, 메드무아젤.
(이게 맞나?)
오랜만에 만난 이자벨과 벅찬 상봉을 하고 그녀의 집으로 갔다.
친구 2명과 집을 share하고 있는데
오, 꽤 좋다!
난로를 피웠다.
저녁으로 먹은 파니니.
샌드위치랑 비스무리하다.ㅎㅎ
다음 날, 이자벨은 출근을 하고 난 혼자 집에서 태양을 즐기고 있었다.
인테리어가 맘에 든다.
원색이 좋다.ㅎㅎ
나무 개구리.
작년에 워크캠프 기간 중에 방문했던 축제에서 본 것.
소리가 진짜 개구리 같다.
집에서 혼자 놀다가 이자벨이 일하는 학교에 갔다.
이자벨은 이슬람 아이들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도착해서 만난 아이들은 정말 귀여웠다.
근데 사진을 못 찍었다.ㅠ
위는 아가들이 만든 에펠탑.ㅎㅎ
아가들 사진, 보통 3~4살이다.
아가들이 사용하는 변기인데
너무 작다. 귀여움.
퇴근한 이자벨과 동네 카페에 맥주 한 잔 하러 왔다.
처음 먹어보는 맥주인데 꽤 맛있음.ㅎㅎ
동네에서 무슨 퍼레이드를 하더라.
정체는 알 수 없음.
드디어 등장한 이자벨.
이자벨과 나.ㅎㅎ
꼭 뭐 같이 생겼다.ㅎㅎ
이자벨과 함께 기차역으로 가는 중이다.
우리는 벨기에, 안트워프에 탄야를 만나러 간다.
탄야 역시 같은 워크캠프 출신.
이자벨과 캠프리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