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3달가량 만나고 있는데 솔직히 내가 자존심이 쌘 편이라 그냥 이성인 친구들도 왠만하면 내가 좀더내지. 내가 밥샀으니깐 너가 술사라 이런식으로 뭐 친구관계에선 여자들도 그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아하더라고
근데 처음에 여자친구 만났을때 사귀기전에만 아마 근 50~60가량은 썼을꺼야. 그리고 지금까지 3달동안 여자친구가 낸거라곤 영화표,카페2번,치킨1번이야. 내가 쪼잔해서 이런걸 기억하고있을까??
솔직히 내가 버릇은 잘못들여놨긴해. 사귀기 초에도 내가 전부 냈으니깐. 그러다가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면서 여자친구도 눈치챘는지 위에 말한것좀 내더라고.
근데 근 100일이 넘게 알고지냈으면서 저것밖에 안내는건 좀 심하단 생각이드는데
더 어이없는건 지갑안가져온날도 많다는거야. 아니 어떻게 데이트하는데 지갑을 안가져올수가있지?
까먹었다는게 말이되나 그게??
이거 개념없는 여자맞지? 아무리 내가 길을 잘못들여놨어도 최소한 자기 비상금은 챙기고 다녀야할것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