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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보다는 편안함을 원하는 여자친구...조언 부탁 드려요..

29남 |2011.04.30 19:49
조회 4,617 |추천 2

안녕하세요 29세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28살이구 1년 정도 만났습니다.

 

핵심만 말씀드리면 저는 연봉이 약 1억정도이고 여자친구는 연봉이 약 6천만원 정도입니다.

(모두 해외 금융권 직장)

 

올 해 말쯤에 결혼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여자친구는 결혼하면 한국으로 들어가서 살자고 하네요.

왜냐하면 결혼하면 아기도 낳을 거고, 친, 인척들이 모두 한국에 있으니 이제 한국생활을 하고 싶은거겠죠

 

하지만 문제는 직장입니다..

 

여기 경력이 있으니 솔직히 한국가서도 둘 다 일 구하는건 어렵지 않는데..

문제는 연봉이죠...

 

한국 들어가면 현재연봉 저 1억, 여자친구 6천만원 절대 못 받습니다.

주위 헤드헌테 통해 알아보니 제가 많이 받으면 5천정도 여자친구는 4천정도 받을 수 있다네요

(솔직히 지금 있는 곳에서는 나이 출신 이런거 상관없이 능력때문에 연봉이 쭉 올랐는데

헤드헌터 말로는 한국 들어가면 경력 3년차가 아무리 받아받자 한계가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한국식 기업 문화가 있겠죠..)

물론 한국에서 둘이 합쳐서 9천이면 상당히 많이 버는 것도 알 고 있습니다.

하지만...지금 이 좋은 환경을 버리고 굳이 한국에 가야하느냐가 고민이네요;;

 

솔직히 저도 외국에서 평생 살 생각없고 한 40중반정도 되면 한국에 들어갈 생각인데..

여친은 당장 결혼만 하면 들어가자고 하니 서로 의견차이가 계속나네요ㅠ

 

여자친구 설득시킬 방법 없을까요?

추천수2
반대수0
베플에효|2011.05.03 21:21
같은 여자로써 애낳을때 친정부모+가족친구들 다 있어줬음 하는건 알겠는데요 한국에서 애 낳아서 좋을거 별로 없는거 같애요 요즘은...특히 양육은... 유치원때부터 의무교육화 되는거 아시죠. 10년 의무교육. 그리고 엄청난 치마바람들 무한 경쟁과 암기식 주입교육들. 다 버리고 해외로 떠나는판에 왜 들어온다는지 모르겠네 그여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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