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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학교등교할때 차태워가는 친구들(약간빡침주의)

뭐 이런 짬... |2011.04.30 21:42
조회 318 |추천 0

ㅠㅠ안녕하세요 전 OO여상에 다니고있는 고1 여고생입니다 방긋 톡은 첨 써보는데요

제 딴엔 좀 억울하고 짜증나는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전 이번에 여상에 진학해서 좀 먼거리를 왔다갔다거리는 학생입니다

제가 힘든걸 아시곤 어머니께선 매일 아침마다 학교까지 태워다 주십니다

하지만 저에겐 두명의 친구가 있는데요 (사실 그렇게 친한것도 아님 ㅠㅠ 안친한데 고등학교올라와서 같이 다닐애가 없으니까 급 친해진거에요)

한명은 진~~~짜 착한데 한명은 진~~~짜 싸가지ㅡㅡ가 없어요 ㅡㅡ

 

진짜 착한 애 이름은 뽀미라고하고 진짜 싸가지없는 애 이름은 씹픽이라고할게요..ㅋ이유가있다능

차태워준다니까 급 친한척해대고 ㅜㅜ씹픽이년 뽀미랑은 중3때 조금 친했었음

 

 

 

모두 아시다시피 요즘 기름값 장난아니잖아요 ㅠㅠ 그리구 저희 어머니차는 소형차가 아니라

기름이 좀 많이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거의 차를 태워준지 2달이 다되가는데 뭔가 고맙다는 말도

못들어본거같아요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쟤네 부모는 어떻게 됐길래 지 자식들 2달이나 태워줬는데 고맙다는

인사도 안하냐..전화 정도는 해줘야될것 아닌가" 라고 하시더군요 "니가 만약에 다른 차 얻어타고 가면

난 절대 그냥 안놔둔다 음료수 한박스 정돈 사서 보낸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뭔가 말을 듣고보니까

그렇더라고요..

 

하지만 전 여기까진 별 관심은 없었습니다.. 근데 일은 바로 터진거죠

 

태워준지 1달이 다되서 저희학교에 매점이있습니다 씹픽이 맨날 하교할때 학교근처에있는 슈퍼마켓에

들려서 군것질을 합니다..저랑 뽀미도 끌고가죠 씹픽냔은 하루도 안빼먹고 매점이나 슈퍼에 들리는거

같습니다 ㅡㅡ 그러니까 살이 찌죠

 

한번은 종례후 저희셋이서 매점에 갔는데 제가 마침 돈이없었어요 그래서 뽀미랑 제가 씹픽이한테

"과자 하나만 사주라부끄" 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ㅡㅡ

 

 

 

 

 

 

 

 

 

 

"니들이 내한테 해준게 뭐있는데?찌릿"

 

 

 

 

 

 

 

 

 

 

 

 

 

 

?

 

 

 

 

 

 

솔직히 뽀미는 몰라도 전 좀 사줄수 있는것 아닌가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진짜ㅡㅡ

여기서 "야 울엄마가 맨날 태워주잖아 기름값 내놔라" 하면 정말 쪼잔한 애로 보일까봐 암말도 못하고

걍 뒤에서 욕했죠ㅡㅡ 뽀미랑

 

 

 

사실 뽀미가 그렇게 예쁜편도 아니고 솔직하게 말하면 정말 못생겼어요 근데 진짜 착해요 ㅎㅎ

제가 3월쯤에 학교때문에 진짜 힘들어하고 매일 울었는데 뽀미가 맨날 쉬는시간마다 틈틈히 우리교실로

찾아와줬었어요..ㅋㅋ 점심시간에도 같이 놀아주고 근데 씹픽년은 바로 옆반인데도 한번도 안와줬어욬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이런년이 있나 싶을 정도로요

 

그리고 맨날 같이 하교하면 씹픽년이 뽀미를 갈궈요..ㅋ 진짜 심하게 갈군다능

예를 들면..이아니라 진짜 이렇게 했었어요

"니 얼굴은 피라냐랑 오크랑 섞어놓은거같닼ㅋㅋㅋ"

"솔직히 니 얼굴에 난 여드름 성인 여드름아이가"

 

더군다나 뽀미가 고3때 취업면접을 볼려고했었어요 취업을 하려고 했는데 씹픽년이 우리 뽀미한테

"내가 진짜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니 얼굴 조카 그래서 취업못한다 진짜로 내가 장담함 포기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랬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욕먹는게 아닌데도 어찌나 제가 다 열받는짘ㅋㅋㅋ버럭!!!!!!!!!!!!!!!!!!!!뽀미는 또 착해서 웃으면서 받아주는데 씹픽년은 진지하게 말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씹픽년은 더 못생겼음ㅋㅋㅋ씹돼지임ㅋㅋㅋㅋㅋ씹피그라서 씹픽인데 제 친구가 얘랑 같은데서 알바하는데 얘가 잠깐 그만둔사이에 오빠들이 더 알바하러왔데욬ㅋ근데 나중에 씹픽이 다시 들어오니까 오빠들이 존니 욕했다는...ㅋㅋㅋ어떤 조ㅈ돼지년이 들어와서 나댄다고..ㅠ..ㅋ솔직히 웃었어욬ㅋㅋ얘기듣고 너무 꼬소해서)

 

 

 

 

한창 제가 너무 힘들때 학교가기싫어서 집에서 아침부터 울고 막 자해하고 그랬었거든요

그때 쟤들한테 말못해서 쟤들이 지각을했는데 오히려 제가 미안해해야하는데 뽀미가 저희 어머니께

문자로

 

"민아 어머니 민아 잘부탁드려요 ㅠㅠ 매일 태워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보냈더라고요...

 

민아는 제가 신민아를 조아하기 떄문에 ㅎㅎ똥침 뽀미는 여하튼 너무 착함.. 개그도 잘치지만..

 

 

근데 문제는 씹픽년 ㅡㅡ 또 매점 과는 다르게 어느날 슈퍼에 들렸는데 거기서 저희보고 돈을 내라는거에요 그래서 전 그때 다음날이 놀토고하니까 집근처 인문계다니는 애들보러 갈 생각이였어요 물론 애들이 저녁시간에 나오는거니까 저녁사서 갈려고그랬죠 근데 갑자기 뽀미랑 저한테 씹픽년이 돈을 내래요

 

방긋...? 뭐 이년아..?

 

 

전 돈이 없다고 뻥을 쳤죠 그랬드니 주머니를 막 뒤지는거에요 ㅡㅡ 이 썅냔!!!버럭

 

 

동전으로 1200원이나왔어요 근데 그걸 다 가져가는거에요 ㅡㅡ 뽀미는 원래 돈을 잘 가지고 다니지않아서

200원만 뺏김..ㅎ...아 그걸로 지 포카칩 쥰니 큰거 하나 사먹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가 진짜 그것만 생각하면 옆에있던 돌로 머리 찍고싶음..

우린 세개 주고 지 혼자 다쳐먹음 씹돼지년이!!!!!!!!!!!!!!!!!!!!!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

 

 

 

 

 

 

 

씹픽년은 또 저희어머니차에서 아침마다 코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조카 드르..

코푸는건 뭐라안하겠는데 왜 그 쓰레기를 우리차에 버리고가냐고!! 이 개객년아!!!!!!!!!!!!!!!버럭버럭버럭

 

울어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빡쳐서 학교로 돌아왔을때 저보고 "씹픽이한테 코좀 풀고 가져가라해라 드릅게 그게뭐고 엄마가 다 치워야되나" 이러셨어요..괜히 애꿎은 저만 혼났다능.....씹픽이개년!버럭

 

 

그리고 저희어머니도 씹픽이가 뽀미 갈구는걸 알고계세요ㅠㅠ 근데 씹픽이가 워낙 어른들한텐 예의범절이 발라서 어른들한텐 욕을 별로 안들어요 근데 엄마도 씹픽이가 뽀미 갈구는걸 아니까 씹픽이 진짜 왜그러냐 그러세요..ㅎ..울어머니 솔직히 씹픽이보다 뽀미를 더 좋아하세요..

 

그리고 제가 목요일마다 조퇴하고 병원엘 가는데 뽀미는 맨날 저랑 점심시간에 같이 있어주고하니까

맨날 어머니차 까지 데려다줘요..ㅎㅎ 교문앞...ㅠㅠ 그리고 어머니랑 얘기하는데 진짜 착해요 누가봐돜ㅋㅋ

 

 

 

 

씹픽이가 나쁜년이지!!!버럭

그리고 이년은 맨날 사람이 말하면 중간에 가로채요 ㅡㅡ 아오 개객ㄱ기..ㅠㅠ

ㅡㅡ그리고 지가 뭐 잘난듯이 일찐st 다 해대고 이거안다 저거안다 해대고 젤 못하는 반인 주제에 ㅡㅡ

하여튼 하는 꼴보면 눈꼴시려 죽겠어요!!!!!버럭

 

 

 

 

기름값 내놔 씹픽년아!!!!!!!

 

이제 월요일부턴 안태우고 갈려구요부끄 뽀미도..ㅠㅠ 뽀미한텐 미안하지만..

엄마가 기름값때문에 걔들한테 불만이 이만저만이아니거든요 ..ㅎ

 

 

 

 

 + 씹픽이년 저랑 뽀미한테 4000원 3000원씩 빌려놓고 안갚고있음 개객년아 빨리 갚아!!!!!

ㅡㅡ접때 매점에서 빵쳐먹고있던거 잡아서 갚으라고했더니 없다고함 썅년..ㅎ부끄돈 제때 안갚는

애들 젤 짱남

 

+저희학교근처에 공고랑 여상이 많고 예고가있고 하는데 버스탈때마다 여러학교가 타는데 씹돼지주제에

남자 얼평함 ㅡㅡ 지 얼굴은 생각안하고  

 

 

아 글구 제가 잘못 말한거 같은데 지금 현재 고1이구요 고3때 취업 하려고하고있습니다(뽀미가)

 

판에서라도 제 억울하고 화나는 심정 풀수 있어서 좋았어요 부끄ㅎㅎ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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