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너무 억울하고 화나서 이렇게 글 씁니다.
저는 지금 고3 수험생입니다.
대학교를 글로벌인재 전형으로 가려고 불어를 공부하고 있고요.
다름이 아니라 올해 2월에 DALF C1이라는 불어능력시험을 치르기 위해 과외선생님을 구한다고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중년의 여자분께서 연락이 왔고, 그 분은 실력 좋고 달프시험을 전문적으로 과외하고 있는 원어민을 소개 시켜준다고 했습니다. 물론 가격은 엄청 비쌌지만 부모님께서는 저를 위해 투자를 해주셨지요. 그리고 분명 달프를 꼭 붙게하는 조건으로 과외를 시작했구요. 과외비는 시간당 5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저는 3개월 정도 과외를 한 후에, 2월달 시험을 봤고 결과는 안좋았지만 그 원어민선생님과 과외를 그만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주전 어머니 지인께서 불어를 원어민한테서 배우고 싶어 하셔서 어머니는 원어민 선생님 부인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부인께서 원어민 선생님께서 시간당 3만원을 받는 다는 것이 였어요. 특히 저같이 일주일에 3번, 2시간씩 할 경우에는 한번 수업에 5만원까지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이 사실을 안 어머니는 너무 화가 나서 그 중년 여성분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무슨 눈치를 챈것인지 만나는것을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웠고 어머니를 그럼 차라리 집앞에서 기다리겠다고 했어요. 결국 그 소개시켜주신 중년 여자분의 집앞에서 겨우 만나서 어떻게 된건지 물어봤지요.
처음에 사정을 물어보니 이 아주머니는 먼저 처음에 수수료다 소개시켜 줬으니 당연한거 아니냐라고 하셨대요. 솔직히 수수료 인정합니다. 하지만 시간당 2만원을 챙기는 수수료가 말이 됩니까? 저가 낸 과외비에 40 % 이 그사람 주머니로 들어간겁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수수료가 이렇게 많이 붙는다면 사전에 말을 해줘야 마땅하지 않나요?
결국 어머니랑 논쟁하시다가 결국에는 돌려드리고 싶은데 제가 돈이 없어요 어머니... 이랬답니다. 하여튼 결국에는 어머니랑 합의를 봐서 다음날 12시 까지 부당하게 챙긴돈 100원중 50만원을 입금하겠다고 약속하고 어머니는 집에 돌아오셨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12가 넘어서도 돈은 입금이 되지 않자, 어머니는 그 아줌마한테 다시 연락을 했고 그 아주머니는 안그래도 만날라고 했다고 하면서 어머니를 뵙자고 했습니다. 이 아줌마는 어머니를 만나자 마자 오히려 언성을 높이면서 그때는 집앞까지 찾아와 협박을 해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말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번 만남에는 그 아주머니가 데리고 온 다른 남성분들도 계셨는데 이 아져씨들까지 거들면서 혼자있는 어머니한테 막 뭐라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막 억지를 쓰면서 법대로 하라느니 경찰서에 가서 이야기를 하라느니 이런이야기만 늘어 놓았답니다. 결국에 아버지까지 갔지만 결국 그사람을 법대로 하라고 하면서 자기는 합법적이게 한거라면서 말을 하네요.
그래서 제가 너무 화나서 일단 여기에 글을 씁니다.
저는 그사람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불어배우는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없길 원하는데 이런거 자신 홈페이지에 올리면 알아서 하라네요.
그래서 일단 여기에 물어 봅니다
그런글 올려도 되지요? 무슨 법에 걸리는거 아니지요?
이런 상황에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저희 가족이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또 알고보니까 그 소개시켜준 원어민이랑은 잘 알지도 못하고 그냥 스터디룸에서 만나서 알게된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 사람이 계속 돈이 없다고 돈을 못준다고 하는데, 지금 사는곳은 서래마을이고 또 자녀는 서래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프랑스 외국인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런데 돈이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하... 지금 너무 화납니다.
어떻게 하면 좋지요?
이건 사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