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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1년동안 [생활여행] 하기

해질해질 |2011.05.01 11:38
조회 17,598 |추천 58

 

 

 

 

 

2009년 나는 영국으로의 어학연수 계획을 수정해서,

영국 + 스페인 + 프랑스로 1년 간 생활여행 을 다녀왔다.

 

 

 

생활여행이란?

 

여행하고 싶은 도시들을 정해놓고 그 곳에서 일정 기간 직접 생활 해보는 여행이다.

그렇게 생활할 도시들을 거점으로 하고,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 틈틈이 다른 나라도 여행 속의 여행하는 그런 컨셉으로,

나는 내가 정했던 위의 세 거점나라에서 어학원을 등록해

오전에는 현지어를 배우고, 오후엔 문화체험을 하러 다녔다:)

 

생활여행에 도전한 이유?

 

여행을 할 때 내가 제일 보고 싶은 건 바로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특별한 사람들 말고 딱 나같이 평범한 사람들

그리고 그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들ㅡ

나는 그런 게 제일 궁금하다.

 

그래서 결심한거지, 그럼 그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내가 퐁-당 빠져보자고.

또 다른 이유이자 가장 큰 이유는,

 

이렇게 생활여행하면서 유럽사람들의 문화코드를 읽어내고 싶었다.

2007년 북경에서 1년 간 연수하면서

외국인들, 특히 유럽인들이 정말 한국을 잘 모른다는 걸 느꼈고

 

나는 이 때부터 한국을 알려야지 ㅡ 라는 꿈을 키워왔다.

"우리가 보여주고 싶어하는" 한국이 아니라,

 

 

우리로부터 보고 싶어하는 한국을 보여주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나는,

사람들은 우리로부터 어떤 걸 보고싶어할까? 에 대해서 고민해왔다.

그래서 결심한거지, 그럼 내가 가서 직접 물어보자고 .

 

 

 

 

나는 한 번 해보고 싶다 - 라고 생각한 건 꼭 해보는 사람이다





         LONDON, The U. K 2009. 2. 7 ~ 2009. 8. 30

- Flat 2 Jevons house Alexandra road NW8 0SG

- ST.GILES International LONDON CENTRAL




 

 


         VALENCIA , SPAIN 2009.08.31 ~ 2009.10.09

- C/Reverendo Jose Maria Pinazo 15, Pta 16

- ENFOREX de VALENCIA

 

 

 

         LYON, FRANCE 2009.11.02 - 2009.01.15

 

 

- 2 Rue Sœur Bouvier St. Andre Allix Bat G 417

-  Aliance Francaise de Lyon


 

 

1년간 생활여행을 하면서 나와 했던 약속!

첫번째, 현지에서 어학원을 다니면서 언어를 배운다.

두번째, 유럽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인식을 설문조사 한다.

세번째, 여행을 다닐 때 Couch surfing을 적극 활용한다.

네번째, 다국적 배낭여행 프로그램에 도전해본다.

 

 

유럽에서의 생활여행스토리, 이제부터 천천히 한 번 시작해 볼까요 ㅡ

나의 유럽 생활여행이야기

추천수58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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