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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욕을 퍼붓던 남자운전자ㅡㅡ

아오,,, |2011.05.01 14:06
조회 92 |추천 0

아 방금있었던 일이네요

너무화가나는데 아무것도할수가없어서 제가 너무 답답합니다.........ㅡㅡㅡㅠ..

23살여대생입니다.

엄마출근하는데 같이차타고 가는데

이상하게 앞차들이 줄줄이

앞앞앞에 있던차를 가로질러서 슝슝가는거에요-.-

 

     차          차     차         차

문제의차     앞차1    앞차2     울집차

 

앞차1,2가 다가로질러가고 문제의차와 저희집차가 앞뒤로가고있었어요

엄마랑 모지? 왜저래 이러면서 가는데

갑자기 차가 속도를 늦추더니 도로에서 거의 기어가더군요-..--

2차선도로였는데 횡단보도가앞에있길래 신호바꼈나?

이러고쳐다보니 신호걸린것도아니에요ㅡㅡ

제가엄마한테 빵빵해 해서 엄마가 클락션을 두번울렸어요ㅡ.ㅡ

그랬더니 그새끼가 차창문내리고 뒤돌아서

 

"신발년아 빵빵거리지마라 !!!!!!!!!!!!!!!!!!!!!!" ㅡㅡ..............

 

엄마랑저랑완전얼음..........ㅡㅡ..

나이는많아봐야30초반?정도되보이고

엄마가 완전놀래서 ........

그냥 속도높여서 다른차들처럼 그차 앞질러서 갓네요.

 

앞질러가면서 졸라째려봤는데 보지도않고 옆에 태운여자랑 눈맞추며웃고있었음ㅋ

여자한테 쎄보일려고 그랫낭..

 

아빠생각이 났음.. 참고로 아빠가 1년반전에 갑자기ㅣ 돌아가셔서

엄마랑 저랑 둘이살고있거든요. 언니는 서울에서 직장다니고..

집에 남자가 한명도없어요 ㅠㅠ 잉

 

솔직히 남들한테 저런쌍욕 처음들어봤어요ㅡㅡ

아직도 심장이 쿵쿵거림.....

무엇보다엄마가 그뒤에 차몰면서 계속 갠찬은척 하시는데......놀란게눈에뻔히보이는거에요

너무마음이 아팠음.........................ㅠ

 

충분히욱할수있었지만 ㅡ.ㅡ

아진짜그런상황 첨이라 그냥 슉 지나가고말앗네요

제가 운전을 할줄모르는지라 그런상황에 어떻게대처하는지도 모르겟고...

엄마한테너무미안해요 ㅠ 딸이 욕이라도한바가지 퍼줄수없고ㅠ

아마 앞에 앞차2대도 그래서 빨리간거같습니다.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날씨좋은날 모르는새끼한테 욕들은 것도 짱나지만

엄마가 그런욕을 들은게넘 짱나네요.. 신고하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1시40분경에 금정구 장전동 어린이놀이터 사거리들어가기전에 길에서 갑자기 차속도 확낮추고

쳐기어가시던 흰색차  철없는 4416똥차주님^^

니가 오늘 울엄마한테 한욕 10000배로 잘나신 너의자손대대손손이 꼭 평생 들으면서 살길바래요

 

날씨좋은데 이런일이 생겨서 주저리해봣어여ㅠㅠ..

황사가심하지만

톡커님들 좋은하루보내시구

운전하다가 불쾌한일 없으셨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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