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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사 계속 다녀도되는지 제발좀 의견달아주세요 ㅠㅠ

제발 |2011.05.01 21:55
조회 480 |추천 0

나이가 29인지라 이직하기도 힘드네요

어렵게 들어온 회사인데 막상 들어오니 장난아니네요.

간략히 설명을 하자면,

 

법인회사 전환한지 3년/ 바뀐 경리만 6명

사장이 회계,세무쪽 지식 전혀없음. 모든걸 관리이사가 관여함. 그런데 이 관리이사도 회계지식무.

이 관리이사가 본인이 사장인줄 알고있음. 툭하면 법인카드로 술먹고 회사 안나옴. 사장 모름.

세무사사무실에서 결산자료받아서 봤더니 실제 회사장부와 결산자료상 장부가 완전 다름.

법인회사인데 법인통장에서 개인카드대금나감. 세금계산서 안끊는거래들도 모두 법인통장에서 관리.

작년결산서류상 가지급금 7억. 가라계산서 엄청 많음. 미수금 6억에 미지급금 8억.

그나마 급여는 꼬박 잘 들어옴. 하지만 거래처 결재대금 못주고있음.

세무사사무실에서 이 회사 거의 포기상태임. 올바른길을 알려줘도 삐뚤게 나감. 특히 가라계산서 최강임.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으로 전환한지 3년됐는데 아직도 개인사업자때 습성을 못버린 회사에요.

그래서 경력자로 제가 채용된거고 이걸 저보고 바로 잡으라고하네요.

세무사사무실에서 자료넘겨받아 하나씩 보니 절대 손을 댈수가없는 상태에요.

저 인수인계해주던 여직원도 이래서 그만두는거더라구요 그리고 관리이사라는 사람이 너무 괴롭혀서

퇴사하는것도 큰 부분을 차지해요. 알지도 못하면서 자꾸 아는척하니 경리와 계속 마찰이 생기는거죠..

모든걸 사장과 1:1로 대화하지말라네요 자기통해서 하라고 ㅡ.ㅡ^

 

저 그만둬야 하는거 맞죠? 면접보러 다니는것도 힘들고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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