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부르르떨다...이곳에 조언구하려고 글 올립니다..
1년전 2010년 1월에.. 압구정 ㅇㅅ xxx 병원에서
쌍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잘된 케이스여서
만족하면서 친구들에게도 소개도 많이 시켜주고
저로인해 친구들도 수술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전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고마운 마음으로 살고있었죠...
그러던 올해 3월경에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수술경과가 좋아 그 얼굴 사진을 홍보용으로
병원내에 사용해도 되냐고 동의를 구하는 전화였었죠..
처음에 동의를 하면
코수술을 해주겠다는 말을 했지만
저는 얼굴전체가 공개되는것은 싫다고
하지만 눈만 인터넷홈페이지에 공개하는것은(이미공개되어있었음--)
그냥 이미 올라와져 있었고해서 호의를 배풀었었죠...
그렇게 말하는 저에게
소개도 많이 해주고 친구분들도 수술을 많이 받아서
보톡스 시술을 무료로 해주겠다는 말을 해서
알겠다고 하고 오늘 병원에 갔던 것이 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병원을 찾아가게 되었고
대기하는 곳에 앉았는데
병원 정 중앙 티비 밑 데스크에 떡하니 A4용지 사이즈에
저의 성형전 얼굴과 후 얼굴이 모자이크도 되지않은 채
떡하니 전시 되어있었습니다.
더 열이 받는 것은 저는 쌍수만 했는데
수술을 받지않은 코와 턱도 수술 받은 사실로 홍보 되어있었습니다.
딱 봐도 포토샵으로 고쳐져서 전시 되어있었습니다.
공짜로 보톡스 시술해준다는 말에 갔다가
그걸보고 어떻게 보톡스 시술을 받습니까....??!!!!
그것을 받았다가 또 무슨 일을 겪을려구요....
너무 황당하고 기가막히고 코가막힌 이 상황에 눈물만 흐릅니다...
원장한테 말했더니
병원내에 전시한거라 크게 문제될 일이 없다고 합니다..
이미 저는 치욕은 치욕대로 당하고 너무 억울한데
문제될 일이 없다니요.....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막막합니다...
일단 그 전시되있던 사진은 회수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부탁 드릴께요.....
아 가슴이 너무 뛰고....눈물만 나옵니다.
다시는 저처럼 바보같이 당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도움드리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조언 꼭 부탁드릴게요.....
같이 이 일좀... 해결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