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아나 톡 첨써봐 ㅎㄷㅎㄷ
나이는별로 밝히고싶지 않아서 .. 톡되면 밝힐래여
그냥 평범한 학생입니다. 음슴체 안쓸꼐혀
제가 얼마전에 이사를왔어요
지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집이고
소음도 별로심하지 않고
저희 가족은 정말 만족하고 들어온 집입니다
특히 전에 살던집이 도로옆이라 층간소음이건 밖에서나는 소음이건간에
소음에는 조금 민감한 편입니다
근데 이사오고 얼마뒤부터 윗집에서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나는겁니다.. ㄱ-
이거 뭐...
진짜 엄청커요 그냥 문 세게 닫는 소리 있자나요
쾅!
그 소리...
그게 이사온지 얼마 뒤부터 나기 시작한 겁니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실수겠지.. 물건을 놓친거겠지...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한번 그소리가나면 8~10번 연속적으로 소리가나는겁니다
저희가 2월에 이사왔으니까 3개월 정도 되었군요
하루에 막 2~3번씩
한번 시작하면 8~10번씩
아주 미치겠는겁니다 그냥;;
제가 엠피를 크게듣는편이거든요
수학문제 풀면서 엠피듣고있을때
갑자기 쾅쾅쾅쾅쾅쾅쾅쾅...
이거뭐 어쩌라고 ㄱ-
불만있음 내려와서 말 하든가 ㄱ-.....
그래서 얼마전에 TV를 보고있던 저희 엄마와 제가 참다참다못해서 올라갔어요
그래서...
'띵동'
"누구세요?"
"아 네... 밑집사는 사람인데요 저번부터 자꾸 쿵쿵거려서 좀 조용히좀 해달라고 왔거든요.."
찾아왔는데 문도 안열고 ㄱ-
"저희집 아닌데요"
당황한 저희 엄마께서
"네??... 그럼 어디서...."
"아 저희 윗집에서 쿵쿵거리는건데..."
이건또 뭔솔;;?
"윗집에서 그렇게 시끄럽게 한다구요?"
"네"
이러다보니 어찌어찌 넘어가게되었습니다
근데 그날은 아주 조용하더라구요... 마치 누가 혼낸것처럼..?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진짜
소음이 1층을 뛰어넘어서 그 밑층까지 전달된다는게 말이나 되나?
무슨 판자때기로 만든집도아니고
그런데 그 다음날에 저희집 문에 쪽지가 하나 붙어있더군요
저는 직접보지 않아서 내용을 잘 모르겠지만
어머니말에 따르면
윗집인데 자기들이 쿵쾅거렸다고
우선 정말 미안하게생각한다고
자기는 담배를 무척 싫어하는데
얼마전부터 (우리가 이사오고 난 후부터) 담배냄새가 화장실에서 난다고
자기가 전집에서 담배냄새때문에 이사를 왔다고
그래서 담배냄새가 화장실에서 날때마다
바닥을 발로 찼다는겁니다...(헐;;ㄱ-)
모습이 상상이 되나요?;;;
아니 이게 말이돼?
해결하려고 하지도 않고 ㄱ-
그냥 무작정 자기 피해봤으니까 남도 피해주자고?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나이는 60대같으시던데 혼자 발로 바닥을 찼다고...;; 그렇게 크게;;;
젊은부부랑 같이 사는거같고
그 정도면 성숙한거 아닌가?
지금도 그 행동이 이해가 안되네요
더 억울한건 ㅠㅠ
저희집에는 담배피는사람이 없다는겁니다
정말 어이없어서 10분동안 멍하니 엄마하고 서로 얼굴만 쳐다봤어요
아 ㅠㅠ 진짜 억울행ㄹ먀러ㅑ1ㅂ갸렞대ㅔㅑㅎ롱냫
그래서 엄마가 답장을 쓰셔다 놓으셨다는데..
에효....
정말 이런이웃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