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천상..미싱이나 돌리는게 체질인가 봅니다..(- _ -)
여튼..잡설은 길었구요. 의상심리학이라고해서 어떨까했는데, 거의 근본적으로 우리가 알고느끼고있는 정설들에 대한 실질적인 연구자료가 있는 정도인것같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의복상표이미지에관한 상응추리 이론이라는 부분이 재미있어서 한번 긁어왔네요.
브랜드를 선호하는 이유 = 상응추리 이론(고착화된 고정관념의 후광효과)
A회사의 경우에는 개인업무가 위주인 회사이고,B라는 회사는 팀업무가 주된업무인 회사입니다.
그리고 ,이때 한 피실험자가 A라는 회사와 B라는 회사에 취직을 해야되는 선택에 놓여있습니다.약간의 고민을 한뒤에 피실험자가 B라는 회사를 선택하며 상황은 종료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아주 간단한 상황을 보고 유추할수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아마도 B라는 회사를 선택한 피실험자는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협력심이 강하지 않을까 라는 가정을추론하게 됩니다.
물론 그 배후에 어떠한 다양한 사실과 배경이 존재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이렇게 제시된 어떤 단서를통해서 그 결과를 임의적으로 추론하는 습관을 가지고있습니다.
즉 이렇게 보편적인 생각에 의해서 어떤 결과를 추론하는 것을 상응추리 이론이라고 합니다.물론, 이러한 상응추리 이론에 있어서는 개인의 선택이 자유롭다라는 전제를 둔다고 합니다.
청바지브랜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그리고 오늘은 의복상표이미지에대한 상응추리 이론을 적용한 실험이 있어서 그것을 소개하고 글을 덧붙여볼까 합니다.
(실험상황)전체적으로 동일한 아이템으로 자켓+셔츠+데님팬츠의 코디를한 남성에게 단지 청바지의 브랜드만 바꾸어서 실험자에게 보여주고 각 브랜드에 따른 실험자의 의견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때 브랜드 설정은 아래처럼 고가의 브랜드상품부터, 저렴한 상품군까지를 준비하였습니다
(청바지브랜드설정)
1.고가의 디자이너 진 2.중저가의 유명상표청바지3.중저가보세상표 4.의미불명청바지
위의 짧은 본문의 내용이 결과입니다만. 제가 생각할때 이부분이 시사하는 바가 2개있는것같습니다. 위의 결과에서 응답자는 상품의 브랜드를 이미 알고있는 사람이였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만약 상품의 브랜드를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브랜드가 가지고있는 이미지를 추론하는 단서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어떤 추론도 불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군인이 휴가철에 전투복에 아이롱으로 칼각을 잡고 밖으로 나온들..군인이 아니면 공감할수없는 슬픈 군대패션의 하나와 같은 상황이 될것입니다.
때문에 저는 위와같은 심리학적인 추론을 활용하기위해서는 스타일에 관한 부분에대해서 의식적으로 개선을 하는것이꼭 선행되어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아이템으로 엉덩이포켓부분에 고급이라고 말한듯..거기에 상응하는 다양한 코디와 스타일등을 입어야된다고 말이지요..즉 , 다수의 패션에 무관심한 사람들을 위한 보편적이고 세련된 코디와 + 특정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살수있는 2개의 요소를 만족시켜야지.다양한 개인의 취향에도 불구하고 이미지 개선이 가능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옷을 입는 이유는 자신의 이미지를 상대방에 어필하기위한 수단이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일률적인 태도를 취하지는 않습니다. 각 개인의 상황과 성격 다양한 요소들을 나름대로 생각하고 판단한후에그 사람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수있는 태도를 취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소심한사람과의 관계에서는 그사람의 기분을 조심히 살피면서 말을하고대담하고 털털한 사람에게는 환하게 웃으면서 자신또한 작은 격식정도는 생략한체 관계를 형성해 가는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혹시 우리는 나의 개성이라는 이름하에 , 모든사람들에게
나의 개성과 패션을 강요하고 이해받을려고 하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해답은 TPO를 활용한 코디활용
패션을 좋아하고 인터넷 검색을 조금만 해보았으면 어디서 들어보았을법한 TPO의 정의가 선행되어저야합니다..TPO란 Time,Place,Occasion의 약자로 시간,장소,상황에 근거하여 의복을 준비하자라는 뜻에 가깝습니다..굳이 패션에대해서 어렵게 접근하기위해서 멋들어지게 떠드는 소리같은데, 요즘 이부분에 대한필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TPO라는 것 자체가 정립이 크게 안되는 부분은그동안 한국사회에서 의복을 어떤 특정한 상황과 환경에 고려해서 입는것은 많아 봤자 회사생활을 하는셀러리맨정도에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한국사회에서는 의복은 정장과 케쥬얼 이라는 2분류로 정의되어지고 있다해도 과언이아닙니다.
물론 패션에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의식적인 변화가 생기고 있지만아직도, 오늘 내 코디가 다른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 아니면 내 패션을 이해못하고 짜증나는말한마디를 던질지 고민을 하고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국사회에 맞는 명확한 TPO의 범주가 정립이 된다면 우리는 내가 오늘 입을 옷에 대해서하는 고민을 많이 덜지도 모릅니다. 무엇을 입어야될지가 아니라, 이것을 입으면 된다라는 메뉴얼아닌 작은 가이드라인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켓을이용한케쥬얼느낌 자켓을이용한포멀한느낌
그리고 이러한 TPO에 맞는 패션이란 고급브랜드로 치장하지 않아도 사람들에게호감을 줄수있는 보편적인 감성을 연출하고 어필할수있습니다.오히려, 유일하게 내가가진 고급브랜드 아이템을 상황에 맞지않은곳에 끌고나가서불필요한 출혈을 감수해야되는 상황도 미연에 방지해준다고 생각합니다.
.......
마치며
아침에 낙서처럼 쓴글을 조금 살을 붙여서 써보았는데, 논점자체가 심리학에서 TPO까지 마구마구종횡무진하고있습니다. 작은 시간안에 다양한것을 쓰고싶었던 욕심때문이 아닌가 반성을 하면서..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이 종잡을수없는 글에서 제가 전달하고싶었던것은 하나의 패션이라는 것은개인의 감성에 대해서 크게 좌지우지되는만큼 어떤 패션을 정답인마냥 어떤 잣대를 들이대는것은조심해야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패션자체에대한 자유를 표방한다는 차원에서 TPO를 무시한체 자신의 패션을 상대방에게 이해받을려는 태도 또한 조심히 다시 생각해봐야될부분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약간 이른감있는 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