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고3여학생입니다
제가 판을쓴 이유는 필요하지도 않은 교과서를 매년 사들이고
한번 펴보지도 않는 이런 잘못된 교육제도에 대해서 말해보려고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까지만해도 구입한 교과서를 수업시간에 활용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오면서
수업첫날부터
"교과서는 필요없으니 집에서 봐라~ 그대신 이 문제집을 다음주까지 준비해~"
뭡니까? 필요도 없는 교과서 구입은 왜합니까? 또 교육 제도에 맞춰서 산답시고
한과목에 두권이나 되는 과목들도 있습니다.
교육청에 교과서구입에 대한 신고를 해야된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교과서를 사용을하던지
아니면 교과서 구입을 학교 재량으로 넘겨서 자율적으로 하게 하던지!
정말 답답합니다
현재 29000원 가량을 주고 산 제 고등학교 3학년 교과서중 3분의 2는 수업시간에 한번 활용되지도
못하고 사물함 혹은 책장에서 잠을자고있습니다.
심지어 영어과목은 교과서 2권에 cd도 2장이나 됩니다
얜 일년에 29000원 가지고 째째하게 구네?ㅋㅋ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시겠지만
29000원씩 3년이면 무시할만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교과서 사용안하는 대신 사용하는 문제집또한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물론 가격이 비싸서 이러는 이유도 있지만,
종이를 아껴라, 자원을 낭비하지 말아라 라고 가르치는 학교에서 지금 뭔짓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판을 읽고 계실, 제 또래 자녀가 있으신 부모님들 이사실 알고계셨는지 모르겠네요.
부모님들이 매년 3만원가량 내시는 돈으로 산 교과서는 수업시간에 한번 펴보질 않는다는걸요
제발 교과서자율제도로 바뀌던지!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사용하던지!
저는 이미 졸업반이지만 빨리 이러한 방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