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심하게앓다가
오랜만에 뜨거운 안녕이란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런 가사가 나오죠
부디 행복한 모습이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도
모른 척 스쳐 갈 수 있게
멋있게 살아줘
뜨겁게 뜨겁게 널 보낸다 안녕
고등학생일때 이노랠 들었을 때엔 그냥신나는 노래일 뿐이었는데
이별로 힘들었던 저에겐 너무나도 부러운, 그리고 아프게 와닿는 가사였어요
멋있게 살아보고 싶어서 이런 저런 것들을 닥치는 대로 했어요
헬스도 등록하고 책도 실컷읽고 영화도 실컷보고
한달이지난 지금 복싱에 재미를 붙여서 열심히 배우고 있고
나쁘지않은 나날들이네요
여러분 다 잘될거에요 힘내세요
그리고 저를 응원해 주세요
아직까진 뜨겁게 뜨겁게 그녀를 보내는 중입니다
뜨겁게 뜨겁게 보내줍시다
안녕 잘가라 멍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