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사귄 남친이 잇음
근데 그새끼가 진짜 하나하나 쓰기도 싫을만큼 정떨어지는 짓을 햇음
간추리자면 나한테 거짓말하고 딴여자랑 바람피고 잔거임
그걸 나한테 걸렸음
난 걔 싸대기 때리고 나왔음
난 당연히 그걸로 헤어진거라 생각하고 번호바꿈
근데 그새끼가 내번호를 어떻게 알아내서 얘기하자고 하는데 다쌩깜
그러니까 지도 똥줄탓는지 학교 기숙사 문앞에서 죽치고 날 기다림
이제 시작이었음
이젠 걔네 엄마까지 우리방 문앞까지 와서 몇시간씩 문두드림
지금 일주일 됐음
그것도 그렇다 치겟음
근데 헤어지잔 말만 하면 손목 붙잡고 몇시간째 놓아주질 않음
남자라고 힘도 세서 난 몇시간씩 그러고 끌려다니는거임
걘 몇시간씩 며칠째 용서해달란 말만 함
걔네 엄마랑 번갈아 오면서 진짜 사람 피를 말림
그래서 3개월동안 연락하지 말라고 그때도 니가 지금이랑 똑같으면 생각해보겠다고 함
나딴엔 그새끼가 하도 안놔주고 미칠라그러니까 임시로 말한거였음
근데 무슨 편지며 지가 만든 초콜릿이며 진짜 미칠것 같음
지딴엔 옛날 추억드립 하면서 내 맘 바꾸려고 하는거 같은데
이 상태로 가다간 3개월 뒤에 무조건 쟤랑 다시 사겨야 할거 같음
나 진짜 어떻게 해야됨??
제발 그냥 깔끔하게 헤어졌음 함
근데 그새끼 성격상 집착도 쩔어서 3개월 뒤에 내가 거절하면 진짜 어떻게 할거같음
며칠전엔 진짜 눈돌아서 입에 개거품물고 애가 미쳐서 나 손찌검 하려든적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