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사용한지 두달이 된 저는
5월 5일 어린이날 친구가 정말 높지도않은 30cm 도 안되는 상에서 떨어트렸는데요,
그게 하필 바닥과 액정이 정면충돌해서인지 액정이 깨졌더라구요.
그래서 5월 6일 분당 삼성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고쳤습니다.
수리는 10분만에 되서 정말 좋았는데, 수리비가 10만 4천원이라는 거에요.
들어보니 액정이 깨져도 스피커를 포함한 은색테두리 부분과 다른 부품까지 에세이?부품 로 나오기때문에
다 갈아야 된다고 그러더군요.
아직 약정도 많이 남아있는 상태라 어쩔수없이 수리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스피커랑 나머지 부품은 멀쩡한데 갈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10만 4천원인 AS 가격이 그래서 더 비싼것같고.
그럼 그 에세이?부품에서 스피커나 다른 부분 빼서 교체하면 조금이라도 AS 비용이 많이 줄어들것같다는 생각에
여러가지 물어보았는데 부품빼고하면 가격이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삼성에서 그렇게 만들지 않으니까 어쩔수없다는 식의 답변만 계속 해주셨어요.
저도 점점 더 어이없고 화가나서
스피커 고장나도 10만 4천원 내고 다 갈아야 되냐고 했더니 그건 아니고 스피커는 따로 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나머지 부품도 마찬가지로 따로 갈수있다구요. 액정깨진것만 다 갈아야 한다는 말이었죠.
스피커 수리하는데는 비용이 얼마냐고 했더니 3~4만원 나온다고 하셨구요.
그래서 저는 그 교체된 예전의 저의 부품을 달라고했습니다. 나중에 스피커 고장났을때 고칠수있을까해서요.
여쭈어 보니 가지고오시면 당연히 고칠수있다고 하시더군요.
여기서 더 의문이 생긴거죠,
통째로간 부품중에 멀쩡한 부품 떼다가 사용할수있는거면 처음부터 붙이지 않고 AS 비용 내려주는게 맞는거아닌가.
부품이 통째로 나와서 어쩔수없다고 한다면, 멀쩡한 부품들 소비자 꺼니까 '보관하고있다가 가지고오면 수리받을수있다.'
라는 안내 말도 없이 부품 챙겨가는거보면, 폐기처분하는거 아니고 거기서 떼다가 스피커 수리하러 온사람들에게 3~4만원 받고
수리해주는거 아닌가 하는 의문.
이렇게 돈을 2중 3중 4중으로 챙겨가는거아닌가. 그래서 삼성이 부자인건가. 끝도없는 의문이요.
소비자에게 아무런 설명없이 "이렇게 제품이 나오니까 수리하실거면 10만 4천원 내고 수리하세요." 해놓고
가져간 고장난 부품중 멀쩡한건 떼다가 사용할수 있을것같아보이는데 폐기처분 한다더군요
액정깨짐에 여러부품 껴놓고 AS 비용 더 비싸게 받는걸로 받게 안보이네요.
제가 "삼성에서보면 그것도 자원인데 그걸 사용해서 AS 비용에서 좀더 빼줄수 있는 부분아니냐 " 했더니
그렇게 까지는 못한다고... 귀찮은거죠... 돈많이받고 편하게 AS 해주고있는데 바꿀필요를 못느끼겠죠.
그리고 액정교체 비용부분에있어서 인터넷 뒤져보니까 가격이 천차만별이더군요.
무상교체에서 8만원에 9만8천원까지...
그리고 재활재생품 이라고 리콜된제품 수리한 부품으로 교체 하실수도있대요. 핑크는 안되는것 같지만.
6만 1천 5백원이라네요 알아두셨다가 액정 깨지시면 이걸루 가시는게 가격면에서 좋으실것 같네요.
저는 엔지니어분과도 실랑이 해보고 1588-3366 에 전화하여 문의해보니까 자기는 엔지니어 아니라고 모른다면서
30분에서 1시간 기다리면 전화준다더니 2시간여 기다리게 해놓고 말하는 내용이라곤 다시 제가 AS 받은 지점에
연결해준다는 내용... 저는 지점에 이런얘기 해봐야 통하지 않을것같아서 본사에 얘기하고싶었던건데...
이건뭐 떠넘기기 식이니... 돌고돌고돌고 들은내용 위의내용이 전부입니다.
모두 10만 4천원에 교체 되는 부품에 스피커나 필요없는 부품 때서 AS 비용 낮출수 있을것 같다는거에 동의는했지만
자기들은 어쩔수없다는게 답변.
기계사서 사용하는 소비자의 어쩔수없는점을 이용해서 돈을 갈취해가는 느낌.. 다분히 받았구요.
삼성 AS 누가 친절하다고했죠? 저는 정말 불쾌했습니다.
제가 조목조목 따져가며 이야기 하는게 정말 말도안되는거가지고 따지고 있다는 느낌. 귀찮다는 느낌.
자기들은 어쩔수없다고 해서 제가 어디에 얘기하면되냐고 했더니 그걸왜 여기서 묻냐는식의 답변
그래서 "제가 더 잘알겠어요?" 라고했더니 완전 어이없어 했답니다.
제가 삼성 직원입니까?? 제가 삼성직원한테 이런거 물어보지 그럼 저희 친구들에게 물어봐야겠어요?
삼성 서비스센터 책임자면 책임자답게 행동해야지
제가 돈을 안낸다고한것도 아니고 이미 10만 4천원을 결제한 저는 의견을 내려고 했던것 뿐입니다.
10만 4천원의 AS 비용을 줄일수있는 방법을!!
그런데 삼성은 그게 귀찮고, 고객의 의견을 들어주는 곳도없나 봅니다. 2중 3중 돈만 챙기는 방법밖에는 모르는것 같네요.
삼성 실망이구요, 앞으로 삼성제품 정말 쓰고싶지않습니다.
PS. 모두들 액정 깨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강화유리판 정말 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