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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와 개신교에 대해..옛날부터 진심 궁금했던 내용입니다.

박성수 |2011.05.09 19:18
조회 742 |추천 10

전  기독교의 대표적인 종파(단어가 맞나 모르겠네요.)인 개신교와 천주교를 비교하면서 개신교 신자들께 여쭈어 보고 픕니다.

 

 

일단 전 무교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어릴때부터 개신교에 안 좋은 감정이 많았습니다.(결정적인 사건도 하나 있었고요) 그래서 천주교와 개신교의 비교글이지만 천주교를 좋게 말하고 개신교를 마냥 나쁘게 말하는걸로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최대한 중립적으로 쓰려고 노력할 것이며 제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갈 경우 따로 언급을 하겠습니다.

 

 

 

1. 개인적으로 천주교는 선교하는걸 정말 못 봤습니다. 제 나이 25살이고 제가 본게 전부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천주교가 길거리에서 선교하는건 딱 한번 봤습니다. 그나마 그 한번도 자기 성당으로 와서 믿으라 이게 아니고 고 김수환 추기경님 선종 x주년으로 인해 한번 방문해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개신교의 선교는 말 할 필요도 없이 심하고 강압적이고 신경질 적인 부분도 많습니다. 왜 같은 기독교인데 이리 차이가 나는걸까요?

 

 

2. 불교의 법정스님 천주교의 김수환 추기경님 등 대한민국 종교에서 자기가 그 종교를 믿지 않아도 누구나 다 와 저 분 대단하시다 존경스럽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분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규모로 보나 신도로 보나 어마어마한 규모의 개신교에서는 왜 저런 크고 위대하신 분이 안 나오는겁니까? 물론 꼭 겉으로 비춰져야 하고 무지 커야 된다. 라는 법은 없지만 왜 개신교에서는 그런 분이 안 나온겁니까? 이 부분은 제가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있는데 니가 모르는거다라고 뭐라하지 마시고 있다면 한번 말씀해주십시요. 저도 궁금합니다.

 

 

3.세금 관련해서 흔히 개신교에 뭐라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신자들의 반론 중 하나가 우리가 세금을 우리 배만 채우는데 쓰는건 아니고 봉사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 봉사 좋습니다.

그런데 어느 종교든 봉사는 다 합니다. 심지어 일부 유명한 사이비 종교들도 어느정도 봉사는 합니다.

 그리고 이건 저도 주워 들은 말인데...  세금 관련해서 천주교는 세금 면제 된걸 그냥 자진해서 납부 한다고 들었는데 이 내용이 혹시 사실입니까?

 

 

4. 흔히 스타크래프트의 간판 유닛 중 하나인 marine 스타를 안하시는 분들이라도 누구나 다 아시죠. 하지만 저걸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마린이라고도 읽고 머린이라고도 읽더군요. 흔히 이슬람에서 말하는 야훼.... 이것도 단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개신교는 "하나님"이라 칭하고 천주교는 "하느님"이라 칭하더군요. 어떻게 하든 해석하기 나름이겠고 저 명칭 따위가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느냐 믿음이 문제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천주교 신자 앞에서 하나님이라고 해도 아무런 그런게 없는데 개신교 신자 앞에서 하느님이라고 하면 왜 그렇게 틀렸다고 달달 볶는겁니까? 단순 열정의 차이라고 하기엔 좀 그런거 아닙니까?

 

흔히 제사상을 보자면 집안마다 놓는 방식이 틀립니다.

하지만 제사상의 의미는 같죠. 돌아가신 조상님들을 모셔 밥한끼 대접해드리고 인사 드리고 그리고 그 조상님을 모시기 위해 가족 친지들이 오랜만에 모여 서로 얼굴도 보고 대화도 나누고....다른 시선으로 보면 제사를 지내는건 조상님을 모시기 위해 후손들이 차리는게 아니고 돌아가신 조상님들이 자기 후손들이 서로 모여서 얼굴도 보고 대화도 나누라고 마련해주는 자리.라는 말도 있을 정도입니다.

 

종류가 어떻든 서로 믿는건 똑같은데... 그냥 그걸 존중해줘야지... 왜 그렇게 개신교는 달달 볶는겁니까.?

 

제사상에도 대표적인 예가 있죠. 조율시이vs조율이시 아마 아실 분은 아실껍니다. 남 제사상에 감 놔라 배놔라 뭐 이런 말은 들어보신 분 많을껍니다. 그 말이 조율시이vs조율이시 때문에 나온겁니다.

 

 

5. 분명히 목사님이든 신부님이든 되려면 많은 종교적인 지식과 신념이 필요로 할 것입니다.

   그리고 신부님은 결혼을 안하시고 목사님은 결혼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뭐 이거야 종교적 차이니 이 부분에 대해선 아무런 감흥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궁금한건 개신교와 천주교의 성범죄 비율을 보면 개신교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제 부족한 생각으로는 오히려 여자의 맛(?)을 못 본 신부가 더 욕구를 못 참고 더 범죄를 저질러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아니면 맛을 본자만이 그 맛을 안다고 개신교 쪽에 계신 분들이 성관계 등을 해보셔서 더 욕구가 그리운겁니까?

  제가 인터넷 뉴스와 신문 그리고 뉴스를 많이 보는 편인데 신부가 성범죄 저지른건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개신교는 매우 많지요. 그리고 교회에 여자 꼬시러 가는 남자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주위를 바도 그렇고요. 하지만 성당은 그런 애들이 없습니다. 단순히 규모가 크니깐 안 좋은 일도 많이 터져서 그런걸까요? 흔히 말하는 힘으로 다지면 개신교가 천주교보다 세면 셌지 약하진 않을텐데요..

 

 

6. 하나만 더 추가할께요. 천주교신자들은 자기 성당 안 나와도 천주교 믿고 다른 성당 다니면 그것만으로도 매우 좋아하시고 잘 다니시라고 하는데(세례명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더욱 좋아하더군요) 그런데 개신교는 왜 그렇게 자기 교회로 못 꼬셔서 안달을 하나요... 일단 종파는 달라도 같은 하느님을 믿는건데 좋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마치

정말 심한 곳은 그 상대가 다니는 교회를 깎아 내리기까지 한다는데 이건...

제가 종손이라 이런걸로 비유하는게 맞나 모르겠는데

밀양박씨 xx공파가

밀양박씨 yy공파를 깎아 내리는거나 다름 없지 않나요.

시조가 틀릴지라도 결국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같이 맞아 떨어지는데요...

개신교도 종파가 여러개 있지만 결국 하느님 믿는건 같잖아요..

 

 

 

음...

쓰다보니 너무 개신교를 안 좋게 말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제가 정말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제가 종교에 색안경을 낀건 사실이지만....

 

저도 정말 착하고 좋으신 개신교 신자님들 많이 봤고

 

그런 분들이 순수하게 남을 위해 기도를 해주실때

 

그렇게 개인적으로 개신교를 증오하는 저도

 

같이 두손 모아 기도하고 아멘까지 말하는 예의는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좋은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저의 궁금증을 확 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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