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먹은 남자 입니다.
처음으로 써 보네요... 차이고 난 후에..ㅋㅋㅋ
왜 쓰고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서...
어떻게든 떨쳐버리고 싶어서 쓰게 됬네요.
참...못난 놈이네요..
첫사랑이란거... 쉽게 생각했어요.
그냥 뭐... 첫사랑이 뭐? 그게 특별한건가?
사랑이 다 똑같은 사랑이지..
라고 생각 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ㅋ
첫사랑은 평생 가슴에 묻고 산다는게 무슨 말인지 이제 알겠어요.
그렇게 미친듯이... 진짜 가진 것을 다 주면서..
집에는 못난 아들놈이 되면서까지 사랑했는데.
문자 한통에 끝나는게 사랑이네요.
뭐지..? 누가 나한테 장난 치는건가?
하면서도 가슴속은 뜨겁고 떨리더군요.
그래서 전화했죠.. 근데 안받더군요...
와..진짜.. 어제까지 웃으면서 만났는데.
헤어지자는 문자한통을 끝으로 전화도 안받더군요.
문자도 수십통은 했어요.
그러다 나중에 문자 한통 오더군요.
미안하다고. 지금 헤어지는게 나을꺼 같다고...
나중되면 더 힘들고 더 안좋아질꺼라고...
아...그렇구나.
그냥 쿨하게 헤어지자.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잘 지내라고. 사랑했다고 문자했어요.
그게 끝이네요.
사랑은 둘이 하는건데...
헤어지는건 혼자서도 할 수 있더군요...
그때부터 가슴이 막막하고... 미칠듯이 답답해지더군요.
제가 지금 무슨 문장을 쓰고 문법이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아마 이런 사랑은 다시는 못하겠죠...
미친듯이 사랑하는거...
첫사랑이란 그런거니까요.
그리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이러겠죠.
아 그때 왜 그렇게 미련하게 다 해주면서 사랑했을까?
그런 여자한테 왜 그렇게 목 매었을까?
하면서요.
사랑...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