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비가 와서 먼지가 좀 씻겨 내려갔나 싶더니
오후부터는 황사가 몰려온다는 소식에 걱정이 앞서는 하루입니다.
2011년 3월 11일 규모 9.0 지진이 일본에 발생했습니다.
생각도 못했던 대규모 지진이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어요.
여전히 강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서
일본의 대지진에 여러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추가적인 지진 피해도 걱정이지만
당장 2차 피해 확산에 대한 걱정이 계속되고 있죠!
방사선 노출의 위험성에 관해서는 전문가들도 의견을 달리하고 있다고 해요.
예방을 강조하는 과학자는
“1%의 가능성이라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하고,
데이터의 정확성을 존중하는 과학자는
“위험성을 과장하는 것은 잘못된 행위”라고 반박한다고 하네요.
방사능 노출로 인한 심각성은 다들 아실 거에요.
소량의 방사능 물질이라도 음식물을 통해서 몸속에 들어오면
체내 축적이 되어 병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야외활동 자제’라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큰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겠어요.
한창 밖에서 뛰어 놀 나이인데 방사능 걱정 때문에 비가 오는 날이라든지,
그럴 때 애들을 마음 놓고 밖에 내보내질 못하니 말이죠.
무엇보다 요즘 바다에서 나는 것들은 원전 방사능에 오염 때문에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 큰 문제랍니다. ㅠ_ㅠ
이렇게 위험에 빠진 바다를 살리기 위해서
국내외의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지진의 참사를 겪은 일본을 돕기 위해서 페이스 북에서는
‘Pray for Japan’ , ‘Help Japan’이라는 뱃지를 다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 주위의 친구들에게 사태의 심각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위기를 같이 응원하겠다는 캠페인이 입니다.
또 지난달 ‘지구의 날’을 맞아 기업들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았어요.
글로벌 리딩 가전 그룹 일렉트로룩스는 '바다에서 VAC에서 (바다에서 온 청소기)'캠페인을
작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고 해요.
VAC에서 바다에서 (바다에서 온 청소기) '캠페인은 전 세계 오대양에서 거대한 섬을 형성하며,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는 폐플라스틱을 자원 봉사자들과 지속적으로 거둬가 오는 것으로,
이러한 일렉트로 룩스의 친환경 활동은 제품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10 만 톤 이상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하네요.
또한 UNEP 한국위원회와 리리코스, 수산자원사업단과 함께
진행하는 ‘Save the sea’ 캠페인도 있습니다.
‘Save the sea’ 캠페인이란, 갯녹음 현상으로부터 바다숲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갯녹음 현상’은 바다 속 해조 군락이 사라지고
무절석회조류가 바다 암반을 덮어 푸르러야 할 바다가
회색으로 변하는 무시무시한 현상이라고 해요.
이런 갯녹음 현상 극복을 위해서 바로 ‘바다 숲’ 조성사업이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갯녹음이 발생한 연안 해역에 인위적으로 해조 이식 및
포자방출을 유도하여 바다숲을 조성하거나 갯닦기 등 지반정비를 통하여
병들어가던 바다를 다시 생명력 넘치는 건강한 바다로 바꿔 놓고 있다고 하네요.
바다숲은 산성화 되어가는 바다에 직접 산소를 공급해 건강한 생태계로 되돌려 준다고 하죠.
리리코스는 바다숲을 살려 바다 본연의 청정함을 지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합니다.
리리코스에서도 세이브더씨(SAVE THE SEA)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는데요.
연간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UNEP한국위원회에 환경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며
리리코스 홈페이지(www.lirikos.co.kr)를 통해서도
Save the Sea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우리 모두 참여해서 바다숲을 살려보는 건 어떨까요?
포스코에서도 바다 살리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매월 1차례씩 '나눔의 토요일'을 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하죠.
작년 한 해 동안 전 직원의 98%가 이 활동에 참여했다고 하니
참여율 역시 놀랍지 않으세요?
포스코는 이전부터 바다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포항시 청진2리 마을 공동어장 내에 철강슬래그를 활용한
바다숲 조성사업을 완료하기도 했답니다.
바다생태계 살리기 위한 사업은 그동안 RIST와 포스코가 연구활동을 진행해 온
‘철강슬래그를 이용한 해중림 조성 기술’을 활용해
건강한 연안생태계를 조성하고 어민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RIST는 이를 바탕으로 남해군 평산1리 마을어장에도 해중림 조성 기술을 활용해서
현재까지 바다를 살리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바다가 오염되면 당장 우리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니까 걱정이 됐는데요,
기업들에서 이런 바다 살리기 캠페인을 앞장서서 해주니까
걱정이 한시름 놓이네요.
그럼 저와 함께, 우리 모두 바다 숲 살리기 캠페인에 앞장서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