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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 변하나봐요...

. .. |2011.05.13 11:13
조회 4,709 |추천 8

2달 전이었나... 남자친구 잡으러 갔다왔다고 글쓴 사람이에요 ㅎㅎ..

그 때 꽤 많은 분들이 축하한다고 이번엔 오래가라고 많이 격려해주셨는데요...

결국엔 또 헤어지게 될 것 같네요..

깨지면... 다시 만나지 말라는 말... 정말 맞는 말 같아요..

그래도 이번엔 아니겠지.. 이번엔 다를꺼야.. 절대 그럴 일 없겠지하고..

용기 내서 다시 붙잡은거였는데..

역시 다 변하나봐요..

점 점 변해가는 남자친구 모습을 보는게.. 너무 속상하고 너무 힘들어요..

절 우습게 보는 것 같기도 하고..

... 힘들어서 더는 못하겠네요..

오늘로써.. 전 떠나간 남자 다시 안 잡을랩니다...

다시 사겨서 잘 되는 분들도 많지만.. 전 그렇지가 않나봐요

매번 이렇게 혼자서 상처만 잔뜩 받고.. 헤어지네요..

자기 힘든 것만 알고.. 자기는 해도 되고.. 난 하면 안되고..

거기다가... 화낼 사람은 난데... 그 사람.. 화났다고.. 잠수 타버렸네요...

계속 문자 몇 개씩 보냈는데.. 답장도 안 오네요... 너무 힘들어서

어제 두 시간 동안 펑펑 울어버렸어요...

휴 차라리 헤어지는 게 낫겠죠...?

추천수8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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