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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의 귀신이사는 우리집

오예망고 |2011.05.13 22:30
조회 742 |추천 6

안녕하세요ㅎ안녕 망고에요ㅎㅎ

 

엽호판이 요즘 너무 혼란스러워 지는것 같아서

 

그냥 제 경험담 몇가지 적어보려고 해요

 

저는 이집에 3년째 거주중인 25살 여자사람이에요방긋

 

3년동안 이 집에 살면서 알게 모르게 무서운일이 좀 많었네요

 

그 중 몇가지 에피소드만 적어볼께요^^

 

 저와 우리가족의 경험담이니깐 100 % 실화에요

 

편하게 저도 음슴체 쓸게요ㅎㅎㅎㅎ

 

 

 

 

1. 이사 오기전

 

 지금 내가 3년째 거주중인 이 집은 우리집이 아님ㅋㅋ고로3년전일

 

그냥  주택인데 세들어서 살고있음ㅋㅋ

 

웃기지않음? 주위에 아파트, 오피스텔도있는데

 

우리가족은 ㅋㅋ주택에 세들어서살아옄ㅋㅋㅋㅋ 누군가가 왜냐고물으면

 

답할수 있는 대답은 하낰ㅋㅋ

 

싸니깤ㅋㅋㅋㅋ짱

 

무튼 우리엄만 집을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니셨음ㅋㅋ

 

그러다 엄마가 집결정을하셨음

 

"야  우리 주택으로 이사갈꺼닼 ㄱㅐ인주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인주택????

 

ㅇㅋㅇㅋ난 주택이란 드륌에 부풀어서맠ㅋㅋㅋㅋ

 

아파트살던사람들은 항상 꿈꾸지않음 ?ㅋㅋㅋ

 

막 2층집엨ㅋㅋㅋ마당잇곸ㅋㅋ막 학교갔다돌아오먼 내 개쑤끼가 꼬리치면 막 반겨주곸ㅋㅋㅋ

 

화단에꽃심고 향기맡고앜스멜ㅋㅋ 막 떠들어도되곸ㅋ 뛰어도되곸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

 

나무심어서 감나무열리곸ㅋㅋㅋㅋ

 

좀어린애같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기분이너무좋았음ㅋㅋㅋㅋ생각해보면 어린나인아니였는데

 

막 돈걱정? 안한거보면ㅋㅋㅋㅋ참ㅋㅋㅋㅋ철이없엇나봄ㅋㅋㅋㅋㅋ

 

근데 그날 밤에 내가 이사하는꿈을꿨음!!!!

 

막 꿈속에서

 

내가 이삿짐을 다 나르고 집에 왔음! 왔더니 집이너무 크고좋았음 핳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길 꿈인지모르곸ㅋㅋㅋㅋ 지금사는집은 ㅋㅋㅋㅋㅋ그꿈이랑은 너무다른 집이지만은ㅋㅋㅋㅋ

 

집에서 뛰어놀고 우리 뽐e언니 (개이름임) 랑 막 뛰어놀고 ㅡㅡ ;;;;

 

ㅋㅋㅋㅋㅋㅋㅋ무튼 그래서 그집에서 내 방은 1층이였음

 

내방 창문으로 밖을보면 뭐랄까 담때문인가? 반지하 느낌에 햇빛도잘 안들어오는집이였음

 

내가 꿈속에서 내침대에서 누워서 잠을청하려고 하는순간

 

가위에 걸린겈-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원래 가위에 잘눌리는 편이라

 

에이 금방 깨겠지 이런마인드로 걍있었는데

 

막 이상한소리가 나더니 창문밖에서 (어둑어둑해지느라 빛이거의없었음)

 

뭐가있는거임 그게 귀신이엿음!!!!!!!!!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게 첫만남인갘ㅋㅋㅋ

 

 

 

 

 

 

어떤여자가 굉장히 키가 커보이는데

 

 

2m?-_-정도돼보임

 

ㅋㅋㅋ뭘먹고자란거냨ㅋㅋㅋ 모델임?ㅋㅋ

 

 

 

무튼 첨엔 귀신인지몰랐다가 

 

 눈을감았다가 뜨니까 얘가 내앞에있는거!!!!!!!!!!!!!!!!!!!!!!!!!!놀람

 

난자고있는데 얜 내발치에서 날 내려보고있었음!!!!!!1 근데 너 키가너무커!!!!!!아악!!!!!!!!!!!!!!!!!!!!!!ㅠㅠ

 

짜증나아아ㅏㅏㅏㅏ1!!! 키진짜커 너뭐야!!! 얼굴이안보였음 !!!!악 키작은녀자의 열폭!!!

 

난160도안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읗ㅀ긇ㄱㅎㄹ흑ㅎ긓ㄱ

 

무튼 얘가 자꾸날 괴롭히는거임!!! 꿈속에서 막 가위눌리고 ㅡㅡ

 

지금생각하면 웃긴건

 얘가내머리카락을잡고 땡겼엇음 ........앜ㅋㅋ 아팠엌ㅋㅋ이건 뭔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꿈에서 꺴는데 꿈자리가너무 뒤숭숭한겈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넘무셔

 

그래서 나중에 신기? 무튼ㅇ약간 그런기가있는 애한테 그얘기를해줬더니

 

넌 이번년에 그집으로 이사가면 안된다고 한거임

 

그래서내가 엄마한테가서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망고야 이런가격에 이런집이 또있을거같낰? 이런데서 다 살아보는거닼ㅋㅋ경험이란말이다"

(미화해서 얘기한거에요ㅠㅠㅠ)

 

 

 

이러면서...... 엄마한테는 귀신따윈 안중에도 없음ㅋㅋㅋ 하긴 지금도그렇지만

 

귀신보다더무서운건 사람, 사람보다 더무서운건 엄맠ㅋㅋㅋㅋ

 

무튼 무시하고갔는데 이사간 첫날밤 아악 소름끼쳐서 죽는줄알았음ㅠㅠ

 

 

 

 

내꿈에ㅅㅓ 날 괴롭힌 그여자가 내가 침대에 누워있는데 발치에 서있는거임!!!!!!!!!!!!!!!!!통곡

 

그 2 m 짜리여자가!!!!!!!!!!!!!!!!!!!!!!!!!!!!!

 

난 첨에 저번이랑 같은 꿈인줄알고 ㅠㅠㅠ 곧깨어나겠지 했는데..

 

정적이 일더니

 

 

 

 

 

 

 

 

"ㅋ결국 온거야? 내가 오지말라고 했는데도?ㅋ..ㅋㅋ.ㅋ..."

 

 

 

하고 무서운 웃음소리를 내는거임ㅠㅠㅠㅠ막

 

 

 

킄ㅋㅋ..킄크.....

 

 

이런웃음소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가언제오지말라그랬어걍꿈에나와서괴롭히다 갔지

 

 

 

그래서내가 끄이ㅡㅇ아아ㅏㄱㅇ가아ㅏ가악악악ㅇㄱ앙앍!!!!!!!!!!!!!1 하고 소리를 끠야악 질렀드니

 

 

엄마가 와갖고는

 

" 망고 야는 미쳤나ㅡㅡ 왜 밤에 소릴질르나!!!!!!!!!!!!!!!!!!!!!!!"

 

하며 소릴 쳤는데 내가

 

"귀...귀ㅣㅣ귀신......끠약!ㅠㅠㅠㅠㅠㅠㅠ"통곡

 

이러니까  엄마가

 

귀신?????귀신말하는거가??????????????? 니귀신봣나?

 

이러는데 ㅡㅡ 엄마올때 귀신따윈 이미 사라지고 없엇고ㅡㅡ

 

ㅠㅠㅠㅠ하 ㅇㅇ 엄마 나귀신봤어ㅠㅠㅠ.....키..키가...키가엄청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미터2미터ㅠㅠ

 

 

 

 

 

 

 

 

 

 

 

 

 

 

 

 

 

 

 

 

 

 

남자가?

 

 

 

.............아니여자..

 

 

 

 

됬다 자라.

 

 

 

 

ㅇㅇ...........

 

 

\

 

상황종결-

 

 

 

무튼 이여자랑 나랑 첫만남이였음ㅠㅠㅠㅠㅠ 우리집에서(혹은우리집근처)에서 본

 

귀신들 진짜 많은데 이여자랑은 진짜 끈질긴인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여자랑 너무 에피소드?? 가 많음;;;;

아마도 많은거같지만 알고보면 적은 나의 경험과기엌ㅋㅋㅋ

 

 

 

 

 

 

 

2. 2m 여자

 

 

흠 뭐라고불러야할지 잘모르겠네요 그냥 2미터 여자라고 칭할께요

 

 

 

난 그래도 뭔가 다시안오겠지 .....안올리가

 

라는생각을 했엇음......근데 그 생각하기도 잠깐

 

내가 자꾸 끄랴아악끠약앜ㅋ앜ㄱㅇㅇ악악아아ㅏ아ㅏ악 거리니깐 재미가들렸는지 ㅡㅡ

 

자주 내앞에 나타나곤 했음

 

 

 

난 귀신에 대해 아는게 거의없음ㅋㅋㅋㅋㅋ막ㅋㅋㅋ

 

귀신이 그냥 무서운줄로만 알었지 (근데 무서운거 맞아요)

 

뭐 귀신에 관한 해박한지식? ㅇㅣ딴거없엇음ㅋㅋㅋ

 

 

이제 이여자가 내앞에 자주 나ㅌㅏ나기 시작할때

 

난 별로 무서워하지 않으려고 했음

 

그래서 어짜피 안보이는 얼굴ㅋㅋㅋㅋ 안보려고 햇음ㅋㅋㅋㅋㅋ

 

 

얘가 하도 날 놀래켜주는걸 좋아하니깐 (내가 계속놀래니깐)

 

난 최대한 안놀래는게 최선의 방법이겠구나. 하고 얘가 평소처럼

 

발치에 서있을적에도 안놀라고

 

갑자기 나타나도 안놀라고

 

공부하다가 책상밑에서 얼굴을 스윽- 하고 ㅠㅠㅠㅠㅠㅠㅠ내밀어도 ㅠㅠㅠㅠㅠ

 

안놀랠려고 애쓰고애썼음.

 

 

근데 진짜

 

어느날 얘가 머릴 굴린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보이지도 않는머릴ㅠㅠㅠ 열심히 굴렸나봄 날 놀래킬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느날 갑자기 안보이더니

 

날 안심시키더니 ㅠㅠㅠㅠ난 이때 진짜 갈곳으로 간줄알었음ㅠㅠㅠㅠ

 

 

아침에 내가 일어났는데ㅠㅠㅠ하아진짜 아침부터 간떨어질뻔함ㅠㅠㅠ막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서 상퀘한 아침공기를(사실은퀘퀘한내방냄새 ㅡㅡ) 맡으며앉아있었는ㄷㅔ 

 

 

 

 

갑자기 이년이ㅠㅠㅠㅠㅠㅠㅠ

 

 

 

 

 

 

 

 

 

 

 

 

천장에 거꾸로매달려서 검은동자가 없는 눈으로 얼굴을 내얼굴에 확 들이민거!!!!!!!!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으끠야악앙강ㄱㅇ아아아ㅏ아악악악ㄴ후미구귱흙흙흐힑ㅎㄹ룽ㅎㄱㄴㅠㅠㅠㅠㅠㅠㅠ읗엏ㅇ헝ㅎ엏ㅇㅎㅎ헝ㅇ헝헝엏ㅎ헣헝헝헝헝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통곡

 

 

 

 

나 간떨어질뻔함. 진짜 나 이여자처럼 되는줄 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악 너무무서웟음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나란연약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는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가서 다일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윙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귀신이ㅠㅠㅠㅠㅠㅠㅠ귀신늬ㅠㅠㅠㅠㅠㅠㅠ

응헣헝ㅎ엏우ㅜㅜㅜㅜㅜㅜㅜ

 

 

 

 

진정해라진정.. 접때 가가? (저번애 그애냐?)  막 그 뭐냐 아..... 아그 뭐냐 니가 뭐라켓노

아맞다 그 이메다(2m) .... 이메다여자 맞제??? 갸가 또 와..?

 

 

 

ㅠㅠㅠㅠ난너무흥분한나머지ㅠㅠㅠㅠㅠㅠㅠㅠ막 말더듬고ㅠㅠㅠ

 

 

아니....아니개가ㅠㅠㅠㅠ 그여자가막ㅠㅠㅠ나침대에앉아서 막ㅠㅠㅠㅠ하아ㅠㅠㅠ무서워 데지는줄알었다ㅠㅠㅠㅠ 아악 그니까 가가 막 나 침대에안자있었는데 막 천장에 매달려서 막ㅠㅠㅠㄴ아 진짜막 아직도선명하다 엄마 눈이 흰자밖에업디ㅠㅠㅠㅠ아ㅠㅠ눈진짜컷는데 흰자밖에없드라ㅠㅠㅠㅠ아ㅠㅠㅠㅠ나기절하는줄알었다ㅠㅠㅠ아ㅠㅠㅠ나어떡하나 엄마ㅠㅠㅠ이집무서워서 못살것다ㅠㅠㅠㅠ

 

 

엄마는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소를 터트리다가ㅠㅠㅠㅠ

 

 

야.....님마는 머 그딴거에 놀라고 그러노!!!!!!!!!!!!!!!!

무서우면 갸 뭐고 뽀미랑 자라!!!!!!!!!

 

 

 

ㅇㅇ....

 

 

 

 

 

 

 

 

 

 

 

 

 

상황종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위로를 해줘란말이ㄷ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의 사랑일거라 생각함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만 날 강하게 키우고싶으셨던 의지가 강했던것 같음ㅇㅇ

 

무튼ㅇ ㅠㅠㅠ 너무 무서움ㅠㅠㅠ 지금도 뒤에서 보고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난 우리엄마가 제일로 무섭다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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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에피소드 더 있지만은 스압때문에 여기까지만 올립니다^^

 

아 이런거 올려보는거 처음이라 잘올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긴글 재밌게봐주셨다면 감사하구요 ㅇ_ㅇ>_<

 

제가 글솜씨가없어서 구체적으로 제데로 못썻을지도;;실감나게 못썻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쁘게봐줘요 -_-♡잇힝ㅋㅋㅋㅋ

 

악플 달지 말아주세요 ㅠㅠ 은근소심녀에요ㅠㅠㅠㅠ

 

 

저희집에는 엄마 아빠 하고 언니가 살아요 강아지뽀미랑욬ㅋㅋㅋㅋㅋ

 

 

 

무튼 이긴 경험담 지금까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좋은밤되시구요

 

저진짜 소심해요 ㅠㅠㅠ악플 미워요ㅠㅠㅠ흙

 

그리고 댓글하나달아주심 진짜 고마워요 톡커님들>_<!!!!!!!!!!

 

 

 

 

끄읐~~

 

추천수6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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