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LP와음악사랑

퓨퓨:) |2011.05.14 19:34
조회 65 |추천 0

 

 

내가 자주 이용하는 아니 좋아라하는 bar

이곳을 친구를 데려갈 때는

 

 

 

 

좋아하는곳이라고,

좁다고,

테이블이 두 테이블밖에없다

2인석

4인석하나

그리고 bar에 앉아서 먹는 자리가 전부이다.

그냥 한마디로 이곳을 찾는이유는

연극을 좋아해서 대학로 소극장을 자주 다녔었는데,

여기에 앉아있으면 무대 셋팅되어진 곳에 앉아있는 기분이든다.

그만큼 작아서.

순간 착각하게된다 .

내가 앉아있는 이 공간 뒤로는 관객들이 있을것 같은 환상적인 생각이든다.

 

 

 

친구랑 소곤소곤 비밀스러운 얘기를 나누기에 딱이다.

그리고 음료를 주문하면

메모지를 준다.

 

그곳에 좋아하는 노래를 적어놓으면

주인아씨가 알아서 가져가서

찾아서 틀어주신다.

 

 

대신,

LP판이나 시디여도,

오래된 노래를 적어야한다.

 

아니면 신청곡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난 그게 좋다.

문득문득 생각나면

적어서 드린다.

 

 

 

 

 

사람들이 이공간을 몰랐으면 한다.

손님이 지금처럼 지금 이정도만 있으면 좋겠다.

술을 못마시는 아니 못먹는 친구와 함께 갔는데

내가 좋아라하는 버드와이저를 마시고,

내가 좋아라하는 깔루아밀크를 추천해주었다.

알콜은 못해서 우유를 많이 넣어서 주문했는데,

맛있다고 홀짝홀짝 이렇게 맛있는 술도 있냐면서

친구도 좋아해서 나도 기분좋고

 

 

솔직히말해서 칵테일이 아주 맛있다고는 못하겠다.

칵테일 전문점은 아니기에,

그래도 찾는 이유는,

여기가 좋다.

 

여기는 화장실도 참 특이하다.

화장실문을 열고 피식 웃음이나오고야 마는 그런 곳이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