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무살이구요 여자입니다.
전 지금 전문대 유아교육과 다니고있는데요.
고등학교때 성악을했는데 성악을 하기엔 집이 넉넉치도않고 현실성도 없어서
그냥 유치원교사나 하자하고 유아교육과를 썩 내키지않지만 가게되었습니다.
학자금 대출받아서 지금까지 결석한번안하고 학교 잘 다녔습니다.
하지만 점점 내가 이걸 왜 해야되나..라는 생각만들고 유치원교사하고싶은마음도 없고..
더군다나 저는 애들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지금 알바하는곳이 있는데 거기 직원언니들이 그만둔다고 하기에 저보고 일 잘하니까 여기 정식 직원으로 들어와서 일해보는게 어떠냐고하길래 솔깃했습니다.
카페레스토랑이라 커피도 배우고 해서 커피만드는일도 재미있고 저는 지금 알바하는게 학교다니는것보다 상당히 재밌고 제 적성에도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11시간 풀로일하는거기때문에 학교는 다닐수 없고 저는 어차피 제 적성도아닌거 자퇴하고싶은데 아빠는 휴학계내라고 합니다. 근데 1학년 1학기에는 휴학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제적을 당할까 하는데 2학기때 등록금 못내면 제적되는거 맞죠?
그리고 꼭 대학을 나와야 하나요..?
서울대 연대 고대나와도 취직못하는사람들이 다수인데...
자기 능력만 있으면 대학안나오고도 그냥 취직해서 잘 살면 그만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