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요고자~.~
내 눈다래끼 특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아프다고 안쓰지않아여
난 학생이라 지금이 쓰기 딱좋은 조건이라눙..
★앜ㅋㅋㅋㅋㅋ오늘 6시10분에 인천 시내버스 구월방향 77번 타고있던 빨간가디건에 아이폰4남님. 내 판보고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답답해아답답해언제올라와![]()
이러던데, 정말신기했음.. 이거보면 댓글달아줘여..
당신옆에서 봉잡고 서있던 베이지색 교복에 녹색 가디건 눈부은 붕어 그거 나요. .![]()
폭풍으로 써줄테니 고마워하라우
http://pann.nate.com/talk/31146550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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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5
에밀리는 참을수없이 치고올라오는 말할수없는 고통으로 난장판이 된 벽 쪽으로 걸어가
지워지지 않는 글씨들을 바라보며 눈을 감았다.
"빌리를 만나야겠어."
더이상 그의 말대로 욕심을 부린다면. 정말 최악이 될것 같은 상황을 상상하니 아찔했다.
달칵-
-에밀리 이게 꿈일까? 난 당신을 보기위해 잠을 자지않았는데 말이야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그의 말에 전화를 든 에밀리는 인상을 구겼다.
"오늘 빌리를 만날거야."
"알고있어 카룰식당 3시. "
"아니 그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만나는게 아니야. 말할거야. 정리할거라구."
"역시. 그말이 언제쯤 나올까, 기대하면서 당신을 지켜본 보람이 있단말이야.? "
"다 말할거야. 빌리 당신을 만날수없다고,
..그러니까 이런 미친짓좀 그만해"
'당신이 원하는데 들어줘야지.. '
"너와 전화를 끊고 바로 전화할거야. 또 미행할거라면 마음대로해. "
'아니아니 둘만의 마지막시간인데 내가 방해해서야 되겠어?. '
무슨말을 더할까봐 대답도 없이 전화를 끊고 침대로 던져버린 에밀리는 빨간글씨로 쓰여진
자신의 이름을 손톱을 세워 긁었다.
"어디가니?"
"응 엄마도 외출준비하는구나."
"응. 아 참 오늘 엄마 늦을거야. 니 동생도 오늘 로렌의 집에서 자고온다더구나.. 문단속 잘하렴"
"알았어.. 나 나갔다올게. 키는 화단에 올려둬"
에밀리의 말에 귀걸이를 하던 그녀의 어머니는 알았다며 대답했다.
그에게 어떤말을 해줘야할까.
이제 겨우 한달을 알고지냈는데. 그런 여자때문에 죽을 위험까지 처했었던 걸 그가 알게된다면.
그도 내가 다니엘을 보듯 나를 쳐다볼까?
"놀랬어.. 갑자기 왠일이야?"
약속시간보다 2시간이나 빠른시간에 주에 한번 운동을 도와주기로 했던 대공원 호수앞에서
만나자는 갑작스런 에밀리의 연락에 빠른걸음으로 달려온 빌리.
"미안해 머리는.. 괜찮은거야?"
"당연하지.. 원래 머리가 강하면서도 약한곳이라고. 엄살이 제일 심하지."
웃으면서 말하는 빌리의 모습에 반대편 호수를 바라보던 에밀리의 표정은 묘하게 굳었다.
"빌리.. 나 너에게 해야할말이있어."
"그래? 나 역시 너에게 해주고 싶은말이있었는데.. 우린역시 뭔가.. 연결되있나봐"
"먼저말해봐.. 무슨말인데?"
"4일뒤에. 나 경기있어.예전부터 이야긴했었는데.. 중요한 경기야. 보러올거지?
말하기 우숩지만..우리팀엔 미신같지않은 미신이있는데.
자기 애인을 맨 앞줄 제일 왼쪽에 앉히면 첫골을 넣는대. 그런데. 에밀리
나 정말 첫골 넣고싶어"
"빌리.."
''빌리는 안돼 빌리는 안돼 난 널 사랑하지. 네가족은 사랑하지는 않아.'
갑자기 떠올린 다니엘의 한문장에 정신이 번뜩 든듯 에밀리는 고갤 저었다.
"아니.. 미안 빌리 경기 못갈것같아."
"아,,이런..약속이라도 있는거야? 순서가 바뀌었네."
"더이상 깊어지는 우리 관계가 부담스러워.. 거리를 두는것이 좋을것 같아.
사실 나 만나는 사람있어..난 빌리를 친구로 생각했는데. 빌리는 역시나 아니구나.
미리 말 안한거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있어.."
"..아 그랬구나."
"미안..빌리"
"하하..갑작스럽네.. 말하자마자 차인꼴이네.. 축구공이야 완전."
"정말 미안해."
"아니.. 아니야 에밀리 아니야.. 그래 무슨뜻인지 알았어 그래서 연락이 안됐구나. "
"어떤말을 해야할지 아직도 고민중이야.. 빌리"
"아니 아니괜찮아.. 혼자좀 생각해봐야할것같아."
"..그럼 들어가볼게. 경기. 꼭 이기길바래."
약간 당황스러워하는 빌리의 모습에 한숨쉬던 에밀리는 몇번이고 미안하단 말과함께 자릴 피했다.
화단위에 올려두라고 했던 키가 보이지 않았다.. 아직도 준비중인거야? 어딜가길래..
달칵-
크게들리는 tv소리 유리잔이 테이블에 부딪치는소리.
"왔어? 빨리왔네?"
쇼파에 앉아서 축구을 보며 오렌지주스를 마시며 말하는 그의 모습에 온몸에 소름이 돋는것만 같았다.
"뭐야!!! 제발 이런짓좀 하지마.. 엄만 언제 나간거야??"
"몰라 난 당신이 나간다음부터 쭉 당신방에 있었는걸"
"왜이래 대체?? 미친거야 정말??? 이러지좀 말라구 당신도 걸려서 좋을거없잖아!!!!"
"하지만 너무심심해 화면속의 에밀리는
만질수도 없고 내가 아무리 말을 걸어도 대답도 안해주잖아. 이제 팝콘에 콜라마시면서 당신 감상하는거 너무 지루하고 따분해"
"넌 정말 미친것같아..!!!!!"
"역시나 대답해주고 반응을 보이는
에밀리를 보는 재미가 더 쏠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