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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탔다가 고등학생 남자에게 맞을뻔한사건!!!!!!!!!!!!!!!

6:4그냥사람 |2011.05.17 08:46
조회 6,224 |추천 34

안녕하세요^.^ 국민여러분

저는 톡을 자주 읽는 톡커중 한사람입니다

늘 눈팅만 하다가 제 얘기가 생각나서 한번 싸봐여ㅋㅋㅋ

남들은 다들 버스에서 연인을 만들때

저는 슬픈추억을 만들었습니다 ㅜㅜ

다들 이렇게 시작하길래 따라해봅니다.

저는 음슴체로 끄적일께요

 

 

 

 

나는 여신따라하려고 6:4앞머리를 유지중인 고1 그냥사람이었음.
훈녀도 흔녀도 아닌 그냥 사람이었음.

 

 

 

 


그러던 어느 날... 오늘도 어김없이 8X2번을 타고 집에 가는 길이었음.
여느때처럼 자리가 많이남아 기뻤음.

그래서 왼쪽뒤에서앞세번째자리로 걸어가 앉았음.
그러고 학교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만끽하며 굉장히 졸린 표정으로 고독을 씹고있었음. 우걱우걱

 

 


이제 가양*거리에 도착할때쯤이었음.

계*공* 로 보이는 건장한 남학생무리가 때로 무리지어 버스에 타는것이었음.
언뜻봐도 10명은 되보였음...이때부터 나의 동공은 흔들리고 괜시리 창밖만 바라보고있었음.
마치 내가 고독을 즐기는 차도녀인척 하기 위해였음.(참고로 나는 6:4 그냥여자사람임을 기억)

 

 


그 남자무리중 한명이 내 옆에 서있었음.. 선배한명과 함께.
그때였음!!!!!! 겨우 가양*거리에서 한정거장을 떠난 시점이었음!!!!

한정거장!!!!!!!! 겨우!!!!!!!!! 한정거장!!!!!!!!!!!

 

 

 

 

 


남자사람이 갑자기 옆 친구에게 "하...앉고싶다..." 라고

마치 나보고 들으라는 식으로 말을꺼내기 시작했음!!!!!
그러다...갑자기...남자사람이...

나 한명정도에게는 충분히 들을 수 있도록 말을 꺼냄

 

 

 

 

 

 

 

 

 

 


"아~ 얘 한대 때려서 내리게 하고 내가 앉으면 안되나???"라고 하는것이었음!!!!!!!!!!!!!!!!!!!!!!!!!

 

 

 

 

 

그 말을 들은 순간!!!!
나는 오금이 저리기 시작했음..... 심장이 벌렁벌렁 콧구멍도 벌렁벌렁

하지만 난 냉정함을 잃지 않고 창문을 바라보았음

마치 너의 말은 나에게 개미똥만큼도 들리지않아. 라는 듯이

 

 

 

 

 

하지만 나는 소심녀라 혼자 내적갈등을 시작했음.

어짜피 두정거장밖에 안남았는데 여기서 내려서 걸어갈까?
이 학생에게 나의 자리를 내어줄까?

라는 자기합리화를 시작했음...

(쫄은게아님^.^ 그저 친절한 6:4머리를 한 그냥사람일뿐)
하지만 난 결코 양보하지않았음.

나의 6:4앞머리가 그것은 너의 자존심을 버리는 일이라며 허락하지 않았음.

 

 

 

 

 

 

 

 


 

결국 난 끝까지 무서운 남자사람과 함께하는 버스를 타고

나의 소피타와 함께하는 키플*을 매고 빠른 걸음으로 그 버스에서 내렸음...

 

 

 


그 날의 충격으로 나는 앞머리를 내려 드디어 여자사람이 되었음....

 

 

 

 

 

 

 

 

 

남자분들... 제발 ㅜㅜ 지나가는 말이라도 그런얘기하지말아주세요ㅜㅜ

남자사람님이 볼수있게 베톡좀><

 

추천수34
반대수5
베플이영수|2011.05.18 02:27
나방금 군대5년가야된다고 쓴여자글보고온놈인데 이런색휘들은5년가야된다고찬성한다 이런놈을위한5년군대생김난김일성의혼을담아 남조선을까부수자고외친다!! ........................................................................... 베플되었네요,,감사해요^^ 저는이제곧군대간답니다,,,,, 근데5년은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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