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이런거 처음 써봅니다.ㅋㅋㅋㅋㅋㅋ
제나이 26살입니다. (원래는 27이지만 빠른86)
올해 대학원을 들어가서 근2년만에 다시 캠퍼스에 발을 내딛게 됐어요 꺅 ㅋ
학부때보다 나이가 오르다보니 공부에 대한 열정이 마구 샘솟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고자 다짐의 다짐을 했건만,
왠걸..... 첫수업부터 어떤 남학생한테 한눈에 뿅 ㅇ _ㅇ;;;;;
잘생긴 외모는 아니었지만 훤칠한 키에 바디라인이 장난아님
전체적인 밸런스가 제 마음을 부흥케하여 그때부터 관심아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습니다.
조별 발표가 있는 수업이지만 그분과 저는 한주차이로 엇갈렷고 그거 외에는 전혀 연계되는것이 없어요.같이 발표햇던 조원중 한명이 대학원 OT때 옆자리에 앉은 인연으로 알게 된 분인데, 그분께 남자애 연락처좀 물어볼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야야 거릴만큼 친한사이도 아니어서 말 꺼내기도 좀 민망하구요ㅜㅜㅜ
그러는와중에 조별발표덕에 그분이 06학번 즉, 25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름과 함께 싸이를 찾아보니 딱 두명 중에 하나가 그 사람의 싸이더군요 ㅋㅋㅋㅋㅋ
밤새 정독하고 파도를 타고 탄 결과 좀 다양한 정보를 알아냈어요ㅋㅋㅋㅋㅋ(스토커는아니예욤ㅠㅠ)
어찌됐던 그렇게 조금씩 알게되고 나니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도 이상하게 더욱 친근한 느낌이 들고 강의실 들어가면 인사해야할것같고 막 그런기분이 드네용
하지만 이제 학기가 끝나가고 5번의 수업만이 남아있어요 ㅠㅠ
어떻게 인연을 만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대뜸 연락처를 물어보기도 그르코 아님 시간있을때 밥같이 먹자고 할까요 ?
용기도 없고 소심의 최고봉이라 이런건 해본적도 없어서 ㅠㅠㅠ 어중간하게 하면 이것도 저것도 안될것 같은데 ............
또 괜한 편견일지 몰라도 여자입장이라 그런지 구차해보일까봐도 걱정이 되긴하는데요...............그래도 말안하면 후회할거같으니 어찌됐던 후회할꺼 그냥 저질러 보자 하는 생각인데.... 과연 옳은결정일까요?
왼손 4번째 손가락에 반지도 없고 싸이 정독 결과 여친은 없는것 같은데,(모르는거지만...)
아아. 정말 어찌해야하나요 ㅋㅋㅋㅋ
님하들 조언좀 부탁 드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