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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무슨날인지 다들 아시죠??

보건소 |2011.05.18 11:45
조회 53 |추천 0

조금이나마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해서

다이어리에 쓴글을 옮겨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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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치에 대해서 잘모른다
아직 신문을 보면 좌파니 우파니 보수니 진보니
어디까지가 좌파고 어디까지가 우파고
어디까지가 보수고 어디까지가 진보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놈이다.
벌써 31년이 지났다. 내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일이라
잘 알지도 못한다.
우리나라 역사책에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해서
딱 2줄만 나와있다고 한다.
오늘 뉴스를 보니까 5.18민주화 운동이 북한의 짓이라고
말하는 우리나라 단체들도 있다고 한다.
정말 당황스럽다.....
내가 가르치는 애들도 5.18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잘모른다고 한다.
점점 잊혀져 간다. 전두환이라는 대통령이 얼마나 나쁜사람이고
얼마나 나쁜사람인지 어떤 행실을 해왔는지에 대해서는
어린 나는 잘모르겠다.

 

그런데 점점 잊혀져 간다 그 날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죽게한 전두환이라는 사람이
수십명의 경호를 받으며 호화롭게 생활하고 있다
그가 앞으로 어떻게 우리나라의 공권력에 압박이 될지는 모르지만
감옥에 간지 2년만에 석방되고 감옥안에서 조차도
호화롭게 생활했다하고 몇년전에 자기재산은 29만원이라는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 화가난다.
그렇다고 민간인인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할 수 없지 않은가?
어떻게 하고 싶지도 않고...
그 사람은 그렇게 잘 살다가 편하게 죽을 것같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나라 민심이나 주위에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
그렇게 나쁜사람도 이렇게 잘먹고 잘사는데....
전쟁이 나뻐려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장난이구ㅜㅜ

 

전두환이라는 사람의 나쁜 행동들이 잊혀지는것을 막고
우리나라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다.
오직 그런 역사적인 날들을 기억하고 기억하는 것 밖에는
잊혀져가는 역사가 너무 안타깝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이렇게 기억하는 것밖에 할 수 없다는게 안타깝기도 하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현재도 나중에는 역사가 되잔아?
내가 살아온 날이 내가 살고 있는 현재가 잊혀진다면

얼마나 슬프겠노ㅠ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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