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흔녀입니다
덥덥 합니다.
이자식 진짜 모르겟습니다.
일단 지금까지의 사귄 기간의 상황을보면
cc된지 이주정도 지났는데, 반에서 말도 잘 안 합니다.
얘가 친한 무리랑 제가 친한 무리가 따로 있고.. 섞일 일도 없는데
굳이 대화를 하러 찾아가서 이 아이,, 놀고 있는데 방해 하고 싶지 않다고나 해야 할까요.
따로 둘이 만나서 논 적은 한 세 번 되려나.. 물론 대놓고 어색합니다.
제가 고백받고 좀 고민하다가,
안 어색하게 놀 수 있겟지.하고 맘먹고 받은 건데,
이럼 이 아이한테도 미안하고, 난 뭐니?
그냥 친한 친구보다도 어색한 사이 ㅋㅋㅋㅋㅋㅋ
특히 친구들이랑 같이 섞여 있을때가 대박 ㅋㅋㅋㅋㅋ
마치 싸운 것처럼 행동하고 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감정 충분히 넘쳐 나는데
그 흔히들 말하시는 시크녀.. 의도가 아니라 그냥 겉만시크녀....
인사받아도 난 무표정으로 ㅎㅇ 하고 말고, 걔가 '점심잘먹어~' 해도 난 '그래 너도,' 무표정유지...
살기 참 불편합니다. 성격은 빼고 겉만 시크녀입니다.
속은 흔녀라고요.. 소심흔녀 미치겟ㄴ 진짴ㅋㅋㅋㅜㅜㅜㅜㅜㅜ
이런 성격인 나 좋다고 잘 해준다고 어필하는 이 자식한테
자연스럽게 말 걸기 쉽지 않고요.
얘 전여친땜에 처음 한 일주일간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지요.
그것땜에 네이트 아디, 비번 알려주데요.
가끔 잉여짓하다 정말 심심할 때 들가보는데요.
올~비번 바꼈네.ㅋ
하필 오늘 좀 그렇고 그런 트러블 생긴 날 바꼈네.
비번 바깠다고 말좀해주지 ㅋㅋㅋ나 슬프다 ㅋㅋ??
전여친이랑 사귈때, 얘가 싸이같은거관리 잘안하고 해서
전여친한테 아디 알려줬었는데 그걸로 전여친이 저한테 네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신나.-_-
뭐 그렇게 되서 비번바꾸고 저도 이 아이의 아디를 알게 된 겁니다. 강압아닙니다ㅋㅋ
미안하단 소리 잘안하는데, 거의 처음 미안하단 내용포함 4번정도는 문자 보냈고요.. 진짜 너무 미안해ㅋ
잠깐 졸아서 씹다가 방금 봤는데,/ 존거자체가 성의가 없어보이지만ㅋㅋㅋㅋㅋㅋ 지금 좀 아픈 상태라
얘는 안미안해도 된다고 편하게 대하라고 하는데.. 왜 네트 비번은 바꿨니..
응???! 뭔질모르겟다 남친자싯앜ㅋ 미안하다고 ㅋㅋㅋ 꽁기꽁기한거아닐테지?ㅋㅋㅋㅋ!!!!!!
아 미안해 !!!! 니 그거연습하는데혼자 텨서 미안해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뭔데 대체 비번뭐야 ㅋㅋㅋ??!! 퓨ㅠ 왜 바꾼겨 ㅠㅠ 미안타고!!! 으엉..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ㅠㅠ 웃는게웃는게아니다자싯가
고민 이겁니다..
평소에 신경쓰지도 않고 나랑 대화할때만 쓰던
네이트비번을
하필 왜 내가 미안하게 만든날 바꾼 것인가..
이런걸 신경쓸 자싯기 아닌걸 알고 있는데. 왜 오늘이니 대체..
집착녀 되게 생겼네 ㅠㅠㅠㅠ
이왕이면,, 얘가 말한 괜찬다고, 편하게 대하라고 한 메시지 뜻도 분석을 요청합니다
진심일까 아닐까 ..그냥 한 말일까. 삐꼬는걸까...
과에서 연애질 보여주면 소문좀 더럽게 날거같단 생각을 달고 삽니다.
괜한걱정일까요. 흐히힣ㅎㅎㅎ미쳐부리것네!!
그동안 너무 무심하게 대하고 말도 너무 많이 씹고, 그냥 말없이 집가버리고, 뭐 해준다는 거 거절 너무 많이 해서 그런건가,
헐 이거 쓰고 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
과에서 영향력 거의 없는 흔녀였습니다. / 남친은 그냥 적당히 놀줄아는 사내.
이런 표정으로 보시고들 계시겠지 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도 좋으니 언니 오빠 동생 이모 톡커님들.. 조언좀 해줘요 ㅠㅠㅠ 우울해 돌아버리겟구마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