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1살 원룸사는 여자.
우리 원룸은 신축.
대학가 주변에 있다보니 옆집 앞집 할꺼없이 다 대학생임.
나님은 혼자사는 여자임. 친구랑 같이살면 부딯힐것같아서 차라리 혼자 사는게 속 편함.
근데 문제는 우리집 옆집임.
원래 원룸이 그렇듯이 방음이 완벽하게 되지 않지않음.
근데 이렇게 방음 안되는 원룸은 처음 봤음.
얇은 벽 하나 두고 바로 옆집임.
그건 그렇다치고 옆집은 항상 12시~2시가 피크인가봄.
나님 아침에 수업있어서 빨리 자야 되는 날인데 매일 친구들,또는 여친을 데리고와서 씨끄럽게 웃으면서 떠듬 ㅠㅠ 스트레스 진짜 받음.
나님 성깔있는 여자임. 그래서 몇번 벽을 똑똑 뚜드려보기도하고 다들려요~~조용히해주세요 라고 소리쳐도 소용없음. 집 찾아가서 똑똑 문뚜드려서 정면대응해서 조용히좀합시다 라고 하고싶지만.
요새 세상 무서워서 ,,, 옆집에 여자가 산다면 정중하게 조용히 해주세요 라고 찾아갈텐데.
남자가 살아서 너무 무서움ㅠㅠㅠ....뭔가모르게 무서움.
난 내가 다 들리는거 아니까 친구 데리고와도 진짜 소곤소곤 대화하고,
음악 틀어도 정말 내가 들릴정도로 아주작게 틈.
너무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음.
말소리가 왠만한 소리면 참겠는데 매일 웃으면서 난리를떨고 뭐가 그리 재밌는지 소리를 지름.
주인 아줌마에게 전화해서 말해볼까 생각했는데
우리 원룸 소유주가 바꼈음. 아줌마 전화번호 모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해야 제일 좋을지 좀 가르켜주세요ㅠㅠㅠㅠㅠ최대한 현명한 방법으루.....
스트레스 받아요.......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원룸사는 분들!!!!! 옆집 조금만 배려해줍시다.......ㅠㅠㅠㅠㅠㅠㅠ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