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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10♡♡♡

소꿉녀 |2011.05.19 07:55
조회 10,420 |추천 77
꾸준히 열심히 쓰니까

효과를 보는건가???????




베스트에 들어감!!!!!!!!!!!!!11






아기분 죠아죠아죠아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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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귄다고 결정짓고 꿉남이는 지네 학교 감.............




그리고 난 표정이 


음 주체 못하는 이 기쁨???????????????????



입이 안 다물어짐



쩝............ 참 추했을듯.......................




이 사람 저 사람 다 묻는다는게,



"너 무슨 좋은 일 있냐??"




그럼 그냥


"아니 뭐 별로..."




그러면서 입은 씨이이이익




그러쟈 폰이 지지지지징



진동이 울림




수업시간인데/////////





영원한 베프




다행이 책상이 아니라 내 교복 치마 위에다 놓아가지고 들키진 않음/...




걍 전원 버튼을...




끈후 계속 신경 쓰임.................





그렇지 않아도 집중 안하는 나에게... 남친이 한 전화를 못 받은 시츄까지 더해지면......







바로,,,,,,,





공부가 뭐야?


먹는거야???





이러는거임...




쉬는시간 되자마자 난 바로 폰을 켰다,,,,,,,,,,









꿉남이: 잘하는 짓거리다, 사귄다음에 처음 한 전화 통화를 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님들은 안귀엽나요? 콩깍지인가요??? 콩깍지면..... 아 죄송.....






돌팅이: 아 미안,,,,,,,,,, 왜 전화했어?







꿉남이: 심심하기도 하고,.,. 걍 오늘 놀자구...





돌팅이: 학원 있거든???




꿉남이: 야 오늘 첫날이거든? 좀 무드좀 가지고 쿨하게 땡땡이 유노?





음............


님들 느끼심??


확실히 우리는 오래 안 사이라서... 사귄다고해도


갑자기 러브러브 모드 그딴거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닭살은 모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러브러브는 모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상한남친은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그냥............


베프에서 타이틀만 바뀐듯한 그런 느낌




베프였을때도 하두 붙어 다녔기 땜시...




꿉남이: 어차피 너 학원 가도 공부도 안하잖어... 학교 끝나고 후문에서 기다려. 맛나는거 사주마!






엥??? 먹는걸 사준다고??? 이히히히히히히히
돌팅이: 오케




꿉남이: 돼지. 먹는거 준다면 때와 시간 상관 없이 나타나......




음.........................





그 다음부턴 쿨하고 곱게 씹어드림.


대꾸할 가치도 못 느낌...







그나저나........................



그래도 이제 정식으로 사귀고


데이트 하는건데...........................





무언가 스페셜한게 있을꺼야


암 암 그렇고 말고 히히ㅣ히히힣갸ㅓㅇ리험;거;먿ㄱ;ㅁㅈ더가



이러면서 또 별의 별 상상........................................




으흐흐흐ㅡㅡ흫흐흐흐흐






그날은 학교에서 계속 피식 쪼개고만 있었던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길고 긴 하루가 지나고...







하교시간............................ 아싸~~~~~~~~~~~~~~~~~~~~~~~~





하며 나갈려고 하는데 또 그 후배 나타남..............






후배: 선배님~~~~~~~~~~~~~~~





나: 응, 왜?



나 얘 무쟈게 이뻐함... 지금도 이쁨...


그냥 가끔 눈치 없다는거 빼고는 디게 괜찮은 아이...


후배: 그냥 선배님이랑 놀려구요...



시간을 보니까 아직 꿉남이가 올려면 15분정도 남은 듯해서...


그냥 내가 오뎅 사준다고 하고 같이 학교를 나섰다........



수다를 떨며 먹었다 ㅎㅎㅎㅎㅎㅎ 힘든 고딩생활중 이런 휴식.... 좋지...

수다 떨며 친구랑 군것질 하는거 진짜 나의 유일한 구세주///






근데 먹으면서 수다떨때 후배가 계속 힐끔힐끔 내 눈치를 보는거임...





그리고 드뎌 말을 꺼내는데...




후배: 그 선배님 친구분,,,,,,,,,, 있잖아요...............




근데 막 얘가 꿉남이 얘기하니까 찔린다........




막 얘가 사귄것도 아니고, 진짜로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꿉남이가 얘를 아는것도 아닌,

내가 왜???? 와이??????????????






나: 으.....응/.//...




후배: 진짜 소개 안시켜주실꺼예요?




나: ...............................................................................





후배: 네.....................................................






나: 그게 말이야//;....









그러자 저 멀리서 들리는.............................


꿉남이의 목소리.....................










꿉남: 어이~~~~~ 돌팅!!!!!






그리고 그쪽을 본 나와 후배...





후배: 선배님 진짜 부탁이예요,.... 저 선배 친구분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다구요,.,.





나: 쟤가 왜.... 쟤 별로야. 열굴부터 시작해서 별로인게 한 둘이 아니야,.,,;.. 공부도 그닥 못하고, 운동도     못하진 않아도 뛰어나게 잘하는것 없고,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춰. 성격??? 그것도 좀 개같고...      피부도 더럽고...........




후배: 왜요... 잘생기셨는데.....





나: 쟤가 잘생겼다고???




그리고 천천히 걸어오더니 드뎌 오신 이분..............





그러자 갑자기 조신한 분위기...



그러며 끄덕끄덕 하는 후배...



그리고 나한테





'소개 시켜주셍요~' 눈빛 발사~~~~~~~~~~~~~~~~~~~~~~





나: 왔어?




그러자 씩 웃는 꿉남이 그러며 끄덕 거린다.


그게 귀여웠는지 얼굴에 웃음이 생기며 빨개진 후배...






-_________________- 오메 이를 어째?





막 머리가 복잡한데


갑자기 나한테 어깨동무를 하는 이노마...........






꿉남: 나 보고싶었냐?




나: 별로............................... 공부하느냐 바빴어...





꿉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앙 뻥도 가지가지 한다,,,,,,,





나: 죽을래?





꿉남: 어? 아까 걔네!





후배: 기억 하시네요! 아까 하시고 싶은 이야기 하셨어요?




이때가 기회다 싶었는지 끼어드는 이뇬..........





꿉남: 아.. 예... 뭐 잘 마무리 된것 같아서 좋네요





그러며 씩 웃는 이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가 잘됬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리사귀는거????히히히히히







꿉남: 왜 이런거 먹고있어!!! 내가 오늘은 근사한거 사줄려고 했고만!!!





나: 진짜~~~~~~~~~~~~???????????????????????????????????????????






내가 완전 기대하는 눈빛으로 보니까 우쭐해하는 저 표정...........................





꿉남: 김밥들이 돌아가신 그곳에서 쏠려고 했어................













근.......................사........................................???????


어디가???????????????????????????




KIM BAB HEAVEN이 언제부터 근사???????




레스토랑 기대했고만..............




하긴... 우린 아직 고등학생이여...



그래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근사 좋아하네. 앉어서 오뎅이나 먹어.




그러자 꿉남이가 나에게 팍팍 눈치를 주는것......





후배가 거슬리나보다,,,





나: 후배야, 다 먹었네???




후배: 아.... 네..........





나: 그럼 우리 그냥 다 일어날까?




후배: ..........네.




나: 그럼 내일 봐.




후배: 선배님, 어디 가실 꺼인데요?






눈치 없는 자쉭.................







그러자 꿉남이가.............................








꿉남: 서방이 가자는곳 따라가야징~~~








후배: ㅅ........ㅓ...............바................ㅇ 서방요?






나: 하ㅓ하하ㅏ하하핳하하하



나는 어색한 웃음을 날리기 시작했고



꿉남이는 그냥 끄덕끄덕..




후배: 아 그렇구나....... 




그리고 내가 정면으로 쳐다보진 못해서 그런데...


걍 살짝 봣을때......



날 잠시 째려본것 같은................ -____- 아님 말고.






후배: 그럼 즐거운 데이트하세요. 선배님 나중에 뵈요...



하고 터벅터벅 걸어갔다................







아이고 미안해라ㅠㅠㅠㅠㅠ




소개 시켜달라 시켜달라 할때는 아니다 별로다 하면서 미뤘는데..




결국 꿉남이랑 사귀게 되다니....






내가 너무 좋아하는 후배라 걍 기분 안좋았음..............






왜 하필이면 꿉남이를 맘에 들어해서...



그리고 한편으론..


소개 안시키기를 다행...




소개 시킨 후 얘가 진짜로 꿉남이를 좋아한 다음에 내가 꿉남이랑 사귀었으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암튼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잡 생각들을 부지런히 하며 걷다보니 꿉남이 얘기는 안들음..



맨첨에는 안듣는줄도 모르고 잘 떠들어대더니



눈치는 빨라가지고 나를 툭 쳤다.




꿉남: 야 너 밥 안사준다???






나: ......누가 들으면 대단한거 사주는줄 알겠네...




꿉남: 나한테는 대단한거야... 김밥님들을 깔보지마.





나: 치.................. 알았어 가가가





꿉남이랑 또 나란히 걷기 시작하는데...



짜식이 천천히 걷는거임.......................





내가 걸음이 좀 빠른편...



키도 왠만큼은 크고...


쓸대없이 걸을때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걸으는 스피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놈도 180정도 되는놈이 늘어 터져가지고...



나: 야 좀 빨리걸어...



그러자 내 팔을 탁 들더니



억지로 팔장을 끼게 하는 거임..............







꿉남: 이제 커플인데 이정도는 해줘야지.






엄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장이 이렇게 두근두근 거릴수 있는거였구나.............







두근두근두근두근......





팔장을 하니가 더 가까이 걸어서 꿉남이의 향기...ㅋ


비누향기인가???



좋다..................................................







막 좋아하다가 드디어 제정신...







걸음이 느려










난 그렇게는 못살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장끼고 꿉남이를 끌다싶이 하며 걸음...





그리고 킴퐙헤븐에 도착함





그래도 지가 쏘는거라고 먹고싶은거 다 시키래나 모래나...





나 그날 배 터지게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꿉남이가 집에 데려다 주며 이얘기 저얘기,,,






제잘제잘제잘...



별 특별한 거 없었나봄... 기억이.... -_____-





집에 도착...




근데 원래는 꿉남이가 들어와서 놀다 가는데...





걍 오늘은 집에 가서 자고싶다고 해서 오케이 함...




나: 응 그럼 가! 오늘 재미있었어!




꿉남: ㅇㅇ




나:.................................................





꿉남:.....................................................





나:................안가냐?????????????????





꿉남:......................................................................................







나: 그럼 난 간다!




등돌려 집에 들어가려는 순간...



꿉남: 야 좀 센스좀 키워...





나: 엉????????????






꿉남: 남자가 밥을 사주면... 뭔가 돌아오는게 있어야 할것 아니여...





나: .........................뭘원하는데???








아 난 드라마 소설 이런덴 눈치가 죠아도



실전에선 힘들어..ㅠㅠㅠㅠㅠ'






꿉남: ...........................................바보... -_____________-




나: ................나 뭘 원해? 걍 말해.





꿉남: ............................................................





애가 갑자기 부끄부끄 모드..... -___-;; 모야?






그러더니 -____- 시크 표정으로 변한후





날 껴안았다......................................






거울이 그 때 없었는데...





있었으면 완죤 빨개졌다는걸 눈으로 확인 했을듯...






꿉남: 뭐 애교있게 폭 안긴담에, 오늘 즐거웠어. 다음에도 맛있는거 많이 사줘~~~ 이러던가.......









그런데 바로 안나줌... 걍 그렇게 조금 있다가...................







꿉남: 아니면.....







그리고 내 볼에다가 쪽!!!!!!!!!!!!!!!!!





꿉남: 이렇게 하고 부끄러워 하며 들어갈께! 하고 가던가!!! 이여자야. 무드 애교 센스 다 길러!







나: ...................................................................................아...알았어......









꿉남: 쿡 짜식... 놀랐냐?





나: 아니!!!!! 안놀랐어!!!





그러니까 또 그 아침에 해준 부드러운 쓰담쓰담...


그리고 눈웃음 작렬,,,,,,,,,,,,






꿉남: 그럼 이오빤 간다.... 나중엔 너가 쏘거라,,., 우리는 21세기 이잖니?




나: (끄덕끄덕)





꿉남: 자기전에 문자를하던 전화를하던 할께. 





나: (끄덕끄덕)






그리고 꿉남이는.........


날 벙찐 상태로 버리고 갔다...................................










꿉남 돌팅 DAY ONE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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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꽝


댓글 고고고



님들 땡큐쏘마치

님들 쵝오~~~~~~~~~~~~~~
추천수77
반대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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