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범한 22세 대학생임
오늘아침있던일이 하두 어이없고 화가나서 판을쓰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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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까지 학교로출근해서 열심히수업듣고있슴
언니한테다급히전화가왔슴
[수업시간에 가족전화이외에는 안받음ㅋ..불량학생아님]
나 : " 언니나수업시간이야 왜!? "
언니 : " 진짜수업중이야1!???? "
나 : " 응 "
언니 : " 알았어 , 일단 카톡해 "
이걸보자마자 엄마랑통화했음..ㅋ
나 : " 응엄마! "
엄마는 완전떨리고 공포에질린목소리로
엄마 : " 너정말수업중인거야? "
나 : " 응무슨일이야 "
엄마 : " 어떤사람한테 전화가왔는데, 너납치됬다고.. "
내용은이러했음..ㅋ
어떤사람한테전화가와서
" 따님이 XXX 씨되시죠 (내이름까지알고있었음)
따님이 머리를 크게다치셨는데요 "
하고 나를바꿔줬다함..ㅋ
" 엄마흑흑나끌려왔어..납치됬어ㅠㅠ,흑흑 "
계좌번호 보낼테니 10분내로 돈을 입금하라고했다네요..ㅋ
그중 경찰에신고하고, 저랑연락이안됬으면 바로돈입금하려고했는데
다행이도 저랑언니랑통화했다는소릴듣고 저랑통화되길기다리셨나봐요
부모입장에선 얼마나간이떨렸을까..개XX들
쉬는시간되자마자 엄마한테전화해서 안심시켜드려씀..
점점업그레이드되고있는보이스피싱하시는 개님들아
제발그런장난질좀그만하세요
천벌받습니다
남자분들은 문제없겠지만, 여자분들
부모님께 신종보이스피싱사기를 꼭 일러두세요
저희엄마심장터질뻔했다고..ㅋ
아빠랑네이트온한내용..
[초록색이제가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