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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운 X 같은 날이 있을까요...?

제가 2틀 밤낮을 잠 한숨안자고 직장에서 상사가 찐빠낸 거 도와주고
집에 돌아와 씻지도 않고 잠을 청했습니다.
상사는 지 일 도와주는데도 엿같이 짜증나게 계속 이게 맘에 안든다 저게 맘에 안든다 하면서
지는 옆에서 커피나 홀짝홀짝 거리고 있으니......
아직 할일이 남았지만 아프다는 핑계를 두고 집에 와서 잠을 청했죠.
근데 저희 옆집에서는 개를 한마리 키우는 데 여간 시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거의 소음일 정도로 아침에 잠을 깨면 자기 전까지 쉴세없이 짖어댑니다.
사방에서 그 집에 찾아가서 불평불만을 쏟아내는데도 그 집주인 아줌마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그럼 니들 집에 방음처리를 하든가!' 라고 하면서
시끄럽다고 따지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적반하장 이었죠.
전 근데 그날 그건 신경안쓰고 잠을 청했습니다.
근데 그 놈의 개쉐리가 또 시작한거죠...........
이 썅늠이 아침 8시쯤부터 짖어대기 시작하는 겁니다.
덩치도 작은놈이 소리는 왜이리 쫙쫙 퍼져나가는지...........
그리고 그 아줌마는 무조껀 낮에는 창문을 열어놓고 삽니다ㅋ
와.......제가 정말 여간하면 참겠는데
이게 1시간 동안 계속되니까 도져히 못참겠더군요.
대충 옷 걸치고 그 집가서 그 집 문을 두들기니 아줌마가 나오더군요.
너무 화가 났지만 기분을 가라앉히고 그 아줌마에게 개 좀 조용시 시켜달라고 말했습니다.
근데 그 아줌마가 오히려 나보고 뭐 그딴걸로 또 따지냐는 겁니다.
자기 집에서 개가 짖어대는 데 무슨 상관이냐는거예요ㅋ
내 참 어이없어가지고.........
저도 한창 이런저런 짜증이 일어날때라 감정이 복받쳐 오르면서
그러면 안되는데 막 소리지르면서 욕하면서 대들었습니다.
아줌마가 살짝 기가 죽으시더군요.
근데 제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갑자기 저보고 협박하는거냐면서
경찰에 신고한다는 겁니다.ㅋ
어이가 없어가지고 제가 그건 또 무슨소리냐니까 이게 협박하는 거 아니냐면서
경찰에 신고하고 고소한다고 하더군요ㅋ
내가 진짜 너무 빡치기도 하고 어이가 없어서 그 아줌마만 보고 있는데
장본인인 똥개쉐리가 나오더군요. 그러더니 제 앞에서 왈왈 짖어대는데
진짜 감정을 주체를 못하겠더군요.
진짜 온힘을 다해 발로 걷어찼습니다.........
방 안으로 휙 날아들어가서 벽에 쿵! 하고 부딪히더니 툭 떨어지더라구요......
그 아줌마는 그 모습을 보고 놀라면서 꺅! 소리지르고 막 개쉐리한테 가고.......
근데 그 개놈쉐리가 안움직이는 겁니다.........
저는 미칠듯이 화가난 상태였지만 그 모습을 보니
적잔히 당황도 했고 정신이 조금씩 돌아오더군요..........
아줌마가 개를 들어올렸는데 개가 축 늘어져서는 입에서 피가나오는겁니다.......
죽은거죠.............
아줌마가 노발대발하면서 이새끼 저새끼 하면서 절 죽인다고 고소한다고 막 그러는겁니다ㅋ
아...............
그러고 집에와서 살짝 잤다가 일어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ㅋ
전 도데체 뭘 어째야 하는 겁니까........
정말 이래나 저래나 미쳐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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