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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랫집 개 땜에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아래 어떤분께서 개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계시다고 글 올리셔서 

저도 똑같은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입장에서 글을 올려보려 합니다.

 

저희는 다세대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3층이고, 개 키우는 집은 2층이고요.

다세대 특성상 2층 현관 앞을 지나지 않고서 내려갈수가 없잖아요.

근데 아랫집은 하루종일 문을 열어두고 사는데 개가 어찌나 사나운지

검정색 푸들인데 눈동자도 시커멓고 몸집도 크고 안그래도 무섭게 생긴 개가

막 계단에서 못내려오게 뛰어올라와서까지 경계를 하며 짖어대요.

아마도 아랫집 사람들은 개를 단독주택에서 키우듯 자유롭게 키우고싶어하는것 같아요.

냄새 때문에 그러는거 같기두 하고...

 

그런데 제가 원래 개를 좀 무서워하기도 해서

제 신랑이 한 두달전쯤엔가? 아랫집 아주머니께 말씀을 드렸어요

제가 출근 시간이 9시, 3시인데 그 시간은 좀 피해서 문 열어두시면 안되겠냐고..

그랬더니 알겠다고 하시면서 그 시간 즈음 해서 문을 닫으시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제가 임신을 해서 직장을 관뒀고 가끔 장보러 나갑니다.

우선 외출할때마다 아랫집 문이 열려있나 확인부터 하게 되는데

이게 슬슬 짜증이 나는 거에요.

왜 내가 내 집 드나드는데 아랫집 눈치보고 다녀야되나 싶고..

아파트같으면 민원넣거나 당당히 얘기할텐데 다세대라 그러지도 못하고..

이거 엄청 스트레스 쌓이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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