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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살려줘요제발..........

톡커 언니오빠들 진짜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린 애가 이런 말 하면 우스워 보일 꺼 아는데 진짜 나는 너무너무 힘든데

 

어디다가 하소연 할 때도 없고 어떠케 해야댈지도 모르겠어서 여기다가 글써요 조언 좀

 

 

 

일단 저희 가족 관계부터 얘기 해 드리겠음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 둘에 제가 첫째임

 

 

어머니는 내가 중학교 때였나 그 쯤부터   일 때문에 저희와 살고 계시지 않지만

 

그전 부터 부모님 사이는 별로 좋지 않으셨음 현재는 이혼 하신 상태이지만  자식들 때문에

 

남남이 아닌 그저 필요에 의해 연락하고 만나는 그런 사이이심

 

 

 

말씀 드렸 듯 부모님은 원래 사이가 별로 좋지 않으셨고 내가 태어났을 때 부터 맞벌이를 하셨던지라

 

 

나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학교 끝나면 집와서 혼자 밥해먹고 티비보고 집 보는게 의무였음

 

 

 

정말 초등학교 때 친구들 다 부모님이 싸준 맛있는 도시락 싸들고 소풍가면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혼자 김밥x국 가서 김밥 검은봉투에 싸들고 소풍가고 했던 유년시절이였음

 

 

솔직히 이 정도야  우리 가족 미래를 위해 부모님께서 아등바등 일터로 뛰어드신것도 알고 

 

땡깡 부려봤자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란걸 어렸을 때 부터 깨달았음

 

 

그래서 나름 공부도 열심히 했고 학창시절 내내 성적도 유지하면서 열심히 했었음

 

 

남들 중2병 걸려서 나다닐 때 중2병이 뭔지 ...ㅋㅋㅋㅋㅋㅋㅋ 사춘기 내색한번 할수 없었던 난데

 

 

딱 중학교 때였을꺼임 어머니가 일 때문에 집을 떠나시고 ( 아마 이 떄 쯤 부모님이 이혼하셨던 것같음)

 

 

 

아버지가 술을 먹고 들어오시는 날이 무척 많아졌음 어느 날 술에 완전 취하셔서

 

 

주방칼을 들고 내 동생들이랑 나한테 접시며 유리컵이며 집안살림기구를 다 집어 던지셨음

 

 

술김에 위협 ? 그게 아니고 진짜 나를 표적으로 유리컵을 집어 던지셨음 같이 죽자면서

 

 

생명에 위협 느껴봤음? 아직도 생각하면 온 몸에 소름이 돋음  항상 맏언니 노릇하다보니

 

 

그래도 동생들은 내가 지켜야 댄다 생각이 들었는지 나 정말 밥상 들어서 몸 가리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애들 몸에 손대면 진짜 죽여버리겠다고 소리 지르면서 상으로 밀어서

 

방밖으로 쫓아내고 방문 잠그고 밤새도록 문잡고 울면서 떨었던 적이있었음

 

 

아직도 방문에 칼 꽂힌 흔적이 있음   ;;;;; 이 후로는 정말 아버지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려는 모션만 취해도 그 때 일 부터 생각나서 소리부터 질르게 됨

 

 

 

이런 생각하면 정말 나쁜 딸이고 불효녀인건 알지만  어렸을 때부터 정말 아버지가 너무 싫었음

 

 

돈을 벌어오고 말고를 떠나서 집안 사정 어려워서 어머니 쩔쩔 매시고 학교 급식비에 뭐에

 

 

항상 애들이랑 내가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는거 뻔히 보면서도 일은 커녕

 

 

마루에 누워서 티비보고 자고 티비보고 자고   뿐만아니라 정말 가부장적이시라

 

 

밥먹을때 되면 항상 애들 불러서 밥차려라 물떠와라 설거지해라 빨래해라 명령하시고

 

 

사춘기 반항심에 싫다 한마디라도 하면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윽박지르셨음

 

 

존경심 전혀 없이 두려움과 공포로 만들어진....말 그래도 우리 위에 군림하려고만 하신 아버지셨음

 

 

 

아무튼 이런 부분이야 정말 스트레스 심하고 힘들었지만 고3이 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도 줄고

 

 

시간날때 집안일 하면서 아버지랑 마주치지만 않으면 견딜만은 했음

 

 

 

 

 

근데 둘 째 동생이 사춘기가 되면서 내 물건에 손을 대기 시작했음

 

 

둘째 동생 뿐만 아니라 그 친구들 까지 우리집에 몰래 들어와서 내 물건이며 옷가지며 훔쳐가고

 

 

입고 나가고를 반복 하루는 너무 화가 나서 경찰서에도 신고하고 동생도 때려잡아보고

 

 

그 친구네 부모님께도 연락하고 해봤지만 전혀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그래서 내 물건이나 지갑 같은건 책상 서랍 속이나 옷장 속에 넣어 놓고 외출해도

 

 

귀신 같이 찾아내서 들고 가지고 나가는게 일과였음 ㅡㅡ

 

 

 

대학 중퇴하고 일을 시작했는데 그 일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든일인데

 

 

쉬어야할 주말에도 집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동생이 집에 있으면 내 방에서 내 물건 지키고

 

 

있어야 하고 정말 너무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동생을 막 혼내면서 나도 눈물이 뚝뚝 떨궈졌음

 

 

 

둘째는 그러고선 휙 나가더니 나한테 문자로 욕을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화도 안나느 상황에 일단 친구랑 통화를 하며 하소연을 하고있는데

 

 

아버지가 오시더니  너는 니 물건하나 못챙기냐면서 내가 뭘 먹고 있던 상을 발로 뒤집으셨음

 

 

 

 

정말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내 물건 내가 책상 서랍속이며 옷장 속에 넣어놓고 다니는거 모르냐고

 

숨겨놓고 숨겨놔도 찾아서 훔쳐나가는 걸 도대체 나보고 어떡하라는거냐고  물었더니

 

 

 

그럼 니 물건을 다 옷장 위에다가 올려노면 대는거 아니냐고 어디서 말 대꾸냐고 욕을하면서

 

 

나한테 막 발길질을 하셨음  정말 그 순간 너무 속이 타고 화도 나고 막 비명을 지르고서는

 

 

집밖으로 뛰쳐나왔음 엄마한테 전화해서 말을 했더니 첫째인 너가 참아야지 어떡하겠냐고

 

 

둘째가 아직 어려서 그렇다 참아라 아빤데 어떡하냐 참아라  이 말 뿐이심

 

 

 

항상 어렸을때 부터 첫째라서 한번참고 딸이니깐 한번참고 참는것만 강요당하면서

 

맞고 욕먹고 자라온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하고 한스러웠음

 

 

 

몇일 전에는 일 끝나고 집에 들어와 쉬면서 컴퓨터 만지고 있으니 아버지가 다가와서

 

 

이제 곧 생일인데 뭐해줄꺼냐면서 뭐 필요하니깐 사달라 하심

 

 

 

나 진짜 집에만 오면 가슴 턱턱 막히고 정말 맘 같아선 뭐라도 꺠부시고싶음

 

 

월세방이라도 구해서 나가볼까 생각해봤지만, 그러면 혼자 남아서

 

 

 

아빠한테 욕먹고 둘째 한테 구박당할  막내 동생 생각하면 그것도 쉽지가 않음

 

 

 

어떡하면 좋을지 제발 도움 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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