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어디 얘기하기도 민망해서 판에 글을 쓰기로 했음
남친이랑 9달정도 되었음
남친은 사귄지 얼마 안되서 방구도 트고;;;
나한테도 방구 그냥 뀌라고 계속 그랬으나 난 아직 쫌....![]()
어쩌다가 실수로 방구를 뀔때가 있었는데
(언니들도 그럴때 있잖아 ㅠ_ㅠ 참다가 참다가 일어나다가 뽕! 이럴때 ㅠ_ㅠ)
내가 방구뀌고 나면 엄청 좋아함;;;;
막 "이히히~~방구뀌었쪄~~잘했어!!!"이러면서 막 엉덩이에 얼굴 들이대고 냄새 맡을려고 그럼;;;;;
내가 오죽하면
나도 여잔데 좀 지켜달라고![]()
간곡하게 몇번이고 부탁해서 겨우겨우
"이히히히"하고 좋아하던지,
아님 "잘했다~"라고 하던지 둘중에 하나만 하기로 했음
문제는 방구뿐이아니라 내 화잘싱life에도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거임;;
내가 2-3일에 한번 큰일을 보는데 (이거 변비 아니잖아요ㅠ_ㅠ)
매일매일 화장실 갔다왔냐고 물어보고;;
안갔다 그러면 "아이구~ 배아프겠다"이러면서 배 꾹꾹 누르고
갔다왔다 그러면 또 "이히히히~그랬쪄?"이러면서 좋아함;
여기서 끝나면 나름 괜찮은데
시원했음?
얼마나 쌌음?
무슨색임?
이런것 까지 엄청 디테일하게 물어본다는 거임-_-
좀 하지좀 말라고 아무리 뭐라 그러고
지켜달라고 부탁도 해봤는데 여전함;;;;
이런건 대체 왜 이러는거임??
그리고 대체 안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임??
언니들도 이런 남친 경험 있음?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