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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때문에 헤어지냐 마냐에 갈림길..

증산도 |2008.07.28 16:41
조회 778 |추천 0

증산도..

이것이 문제였다.

 

 

여자친구랑 사귄지 300일이 넘었습니다.

그녀는 아직도 증산도라는 곳을 다닙니다.

한달에 한번 1박 2일의 모임..

수요일마다 도장가고 일요일 마다 도장을 갑니다.

 

저랑 사귀면서 일요일은 안가고..

수요일은 가끔 갑니다...

 

그런데 전 종교를 싫어해서..

여자친구가 증산도 가는게 정말 못마땅합니다.

솔직히 타당한 이유를 대라곤 하지만..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누가 글더라구요 결혼하기전에 종교를 파악하고 결정하라고...

음... 솔직히 처음 사귀기 3개월 정도 증산도 때문에 무척이나 싸웠습니다.

그래도 제가 참기루 하고 참고 참고 해서 300일이 되었지요..

 

그런데 안되겠습니다.

사람이 싫은거 계속 겪게 되면 스트레스 쌓이는건 사실입니다.

제가 증산도에 신경쓰다가 먼저 죽겠습니다.

 

본론은...

 

여자친구왈.

- 그럼 증산도를 같이 가쟈 가서 들어보고 겪어보고 왜 싫은지 타당한 이유를 말해주면 그만두겠다

저왈.

- 그래 그럼 함 가보쟈..

 

이케 했습니다. 내일 모레 수요일날 갑니다...

 

그런데.. 타당한 이유를 어떻게 되야 할까요???????????

 

전 진짜 그만두게 하고 싶습니다.

3년 짝사랑 한 후 얻어지는 첫 사랑입니다. 증산도만 빼면 다 좋습니다.

투정부리는거 짜증내는거 버럭하는거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귀여움으로 넘깁니다.

 

그 증산도 하나때문에 결혼도 포기까지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증산도를 그만두게 하는 타당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여러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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