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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정말 힘든거네요 ..

이정우 |2011.05.22 00:07
조회 125 |추천 0

저는 2년동안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에 저에게 힘이 되주었고

 

군인이었던 저를 사랑해주어 전역을 반년 앞두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었고

 

힘이 들때면 노래불러주고 애교부려주던 사랑스러운 여자였습니다.

 

전역을 하고 저는 1년동안을 휴학하면서 아르바이트와 공부로 시간을 보내고

 

여자친구는 대학교 4학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취업준비로 힘이들었겠지요 .

 

주 2,3회 씩 보던 만남이

 

어느 순간엔가 주1회로 만나게 되고

 

한주 한주 지나다보니 2주 1회 .. 3주 1회 ..

 

못볼땐 한달에 1회 .. 계속 줄어들더군요 .

 

Out of sight, out of mind 라는 말이 있죠

 

반년 전인가 여자친구가 저에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 하더군요 ..

 

저는 무서웠습니다.

 

너무 사랑했고 저에겐 과분한 여자였기에 안된다고 막았죠 ..

 

여자친구는 아쉬워했지만, 저는 그 여자친구의 마음을 다시 잡아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러부터 한달 반이 지나 제 생일이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 생일, 별다른 이벤트 없이 간단한 식사로 넘어갔습니다.

 

저는 원래 제 생일을 챙기는 것을 싫어하여 그렇게 저와 함께해준 여자친구와 의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그 다음날 저에게 헤어지자 말하더군요 ..

 

잡았습니다.

 

무릎꿇고 막았습니다.

 

한번도 꿇어 본적 없는 제 무릎이 , 제 자존심이 사랑이라는 이름 앞에 다 내려 놓았습니다.

 

여자친구는 놀랐지만 , 3주간의 짧은 헤어짐이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다시 저를 안아주었고 저는 여자친구에게 밉보이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자친구의 사생활을 존중해주었고

 

최대한의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뿐이었습니다.

 

그녀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미안하다 말하더군요

 

사랑하지 않는데 연인이라는 이름하에서 연인으로서의 역할을 못해주어서 미안하답니다.

 

아무 느낌이 없는데 의무적으로 연락하는 우리의 관계가 힘들답니다.

 

제가 너무 잘해주는데 자신은 사랑하지 못해서 미안하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전 정말 모든 친구들이 병신 소리를 할 정도로 여자친구를 사랑했습니다.

 

한여자만 사랑했고 , 그 여자에게만 저의 모든 사랑을 보여주었고 너무나 사랑해서

 

그 여자의 부모님과 외조모님까지 인사드릴 정도였고

 

항상 저의 미래는 그녀의 미래에 맞추어 계획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2년간의 소중한 추억들 , 우리의 계획들이 ..

 

다 가치 없는 쓰레기 처럼 버려집디다. ..

 

이별은 잔인하네요

 

한번도 헤어짐이라는 것을 생각지 않았기에

 

정말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흐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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