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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RAINY BIKING - 얼어붙은 국립공원.-_ㅠ

TJStorM` |2011.05.22 08:09
조회 1,415 |추천 0

사우나를 한 덕분인지 푹잤다.

아훔, 그래도 또 졸리군.

 

 

 

 

 

이 집에는 두 마리의 개가 있는데 하나는 도이치 울프이고 하나는 달마시안이다.

 

 

 

아주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

 

요거트는 집에서 직접 만든 것, Cranberry는 직접 딴 것이란다.

 

 

 

 

  

집 안에 있는 호수.

 

연못이 있는 집들과는 스케일 자체가 다르다.

뒤에 보이는 나무들도 전부 집 안에 있는 것임.

한 마디로 정원이 무지하게 넓다.

 

 

 

 

 

 

괭이도 한 마리 있음.

 

 

 

 

개가 먹는 과일.

 

헐랭, 돈 없어서 못 사먹는 과일을...개 주다니.-_-

개 > 나

 

역시 부자집은 다르다.

 

 

 

 

사진 찍기를 싫어하셨던 두 분.

그래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없었다.

 

배웅해 주시던 아저씨만 몰래 찰칵.

 

아줌마, 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ㅠ

Aciu!!!!!!!!!!! <--- 리투아니아어로 감사하다는 뜻.

 

 

 

다시 시작된 주행.ㄱㄱㄱ

 

 

 

국립공원에 진입했을 때, 우린 절망에 빠졌다.

모든 호수가 얼어 있었기 때문이다.

 

당초 계획은 호수에서 보트를 타며 여유를 즐기는 것이었는데..............OTL

 

 

보트고 나발이고 없다.

 

 

이 정도면 호수에서 보트를 타는 게 아니라 신발을 타도 되겠다.-_-

 

 

 

 

대단한 발레리노의 등장. 헉.-_-

 

 

 

 

 

 

 

 

잠깐 쉬고 있는데 어디서 나무를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자세히 살펴보니 딱다구리가 있다. 태어나서 처음보는 딱다구리다.

   

 

계속 보고 있으니 부리가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안 아프겠지? 딱다구리니까.

  

 

 

 

 

 

드디어 목적지 도시에 도착했다.

근데 이런 젠장할. 묵으려고 했던 호스텔이 폐업했다.ㅠ

다른 호스텔은 없었고 호텔은 너무 비쌌다.

 

오는 길에 지나친 호스텔이 하나 있어서 그곳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10km를 되돌아 가야 한다.-_-a 짜증난다.-_-ㅗ

 

 

가기 전에 맥시마에 들러서 장을 봤다.

 

 

 

호스텔에 도착해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고 하는데 이게 뭥미.

오나전 녹물이 나온다. 내가 지금까지 본 녹물 중에서 가장 진한 녹물이다.

 

 

 

 

녹물 때문에 씻는 것도 포기하고 라면 먹는 것도 포기했다.

슈퍼에서 사온 샐러드와 우유로 허기를 달랬다.

 

진짜 짱나는 하루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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