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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1 앨리스 만남 -운니동갤러리 -1

툐툐기 |2011.05.23 00:56
조회 10 |추천 0

비가 조금씩 내리던 찐득한 날씨...

전날 비걱정 했는데 역시나 내리는 비

 

안국역으로 앨리스 모임을 하러 고고싱했다

요번엔 뭔가 발걸음이 가벼워서

비가 오는데도 나름 기분이 좋았다.

 

 

 

 

 

 

 

 

 

와~

저번에 오티할때 지각해서

제대로 구경못했던

래미안 갤러리 외관을 구경하고

앨리스환영 배너를

보았다...

아 이뻐라 ㅠㅠㅠㅠ

♥ 

 

 

 

 

 

 

언제나 여신포스 폴폴 풍기시는

김상미 대리님의 요번 만남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시작되고

곧 .....그녀를 볼 시간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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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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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바로

골든벨소녀 김수영

 

 

 

 

 

 

 

그녀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중학교도 중퇴한 소위 '문제아'였던 그녀는 검정고시로 1년 늦게

실업계 여수정보과학고에 진학한다.

기자의 꿈을 안고 대학진학을 준비하자 사람들이 비웃었다.

하지만 그녀는 1999년 당당하게 골든벨을 울리고

연세대에 합격하면서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것을 증명했다.

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인터넷 기자로 활동하며

스무살 최연소 기자로 2000년 최고 인터넷 기자상도 받았다.

 

대학졸업후 세계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에 입사했지만,암세포를 발견

죽기전 해보고 싶은 자신의꿈 73가지를 적는다.

 

그후 런던대에서 석사를 마치고 2007년 세계매출 1위기업 로열더치쉘 영국 본사에 입사

2011년 4월까지 연 800만 달러의 매출을 책임지는 카테고리 매니저로 근무한다.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를 출간하고

지금까지 36가지 꿈을 이루어 왔다.

 

 

 

 

 

그녀에 대해 기사를 몇번 본적있지만

실제로 만나리라곤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만나왔다.

생각보다 매우 활발하시고

말도 거침없이 하는 분이라

좀 놀랐지만

그런 점때문에 사람들이 따르는게 아닐까..

생각들었다.

 

문득,

그녀가 대학이라는 결심을 하지 않았다면

그녀의 인생이 지금쯤 어떻게 변했을지 생각하니

내가 다 아찔했다.

 

어떤일에 용기를 가지고 시도하는것이

내게 필요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는 바였다

 

 

 

 

 

 

중간에 미래의 나를 소개하고 김수영 쇼를

진행해 보시는 ㅋㅋ....

재밌었다.

 

 

 

 

끝나고 많은 앨리스들이

사인을 받기위해 몰렸다.

 

 

 

 

싸인받는 언니 ㅋㅋㅋㅋ귀여워~~~~~

 

 

 

 

언니 여기보세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내꿈을 말하지 않았다.

싸인을 받을때 이름과 꿈을 물어보셨는데

그냥...다른 걸 얘기했다.

뭔가  내꿈이 너무 보편적이고 편파적인 생각을 가진

나만의 고지식한 ...

뭔가 손에 잡히지 않을 꿈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확 마음이 굳어서

순간 예전에 가졌던

이미 포기한 다른꿈을 이야기 했다.

 

김수영 씨가 써주신

싸인의 꿈응원 메시지의 한마디가

계속 가슴에 무겁게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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