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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아이들의 실상...

인도남. |2011.05.24 21:51
조회 4,420 |추천 0

인도.

인도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들.. 그리구 아직까지남아있는 인도의 계급제도에

목메이고있는 중산층들 그리구 계급조차없는 가난한 사람들..

내가 이곳 인도에 온지 어느덧 3년반이란 시간이지났다.

그동안 아주 많은 문화적충격을받았다. 인도라는곳의 두얼굴

겉으로는 굉장히 강한척하는나라지만 속으로는 많은나라들을

부러워 하고 무서워하는 두얼굴의나라.

이런나라에사는 사람들도 두얼굴이다 겉으로는 친절한척

속으로는 자기 이득밖에 모르는 그런사람들.

하지만 이런사람들에도 못끼는 인도의 아주 최하층민들

한달에 3000루피 즉 한화 9만원남짓 10만원이채안되는사람들이살고있다.

집값 2000~2500루피를빼면 남는건 대가족이 먹고살기도힘든얼마없는돈이다... 애들은 밥달라고 보채고 학교도 못보내는실정.. 이런아이들은

어린나이에 막노동판을전전하구 길가에서 돈을 구걸한다..

난 이런 아이들은 가르치는 선생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넌왜 돈두 안받구 병걸릴지도 모르구 그위험한 살인사건이 하루에도 몇건씩일어나는곳에서 뭐하러 애들은 가르치냐구..

하지만 난 이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영어를 못해서 바디랭귀지와 표정으로 대화를해도 다알아들을수있다

이아이들이 진심이라는걸... 그힘든삶속에서도 웃음을 잃지않는 우리사랑스러운아이들..

처음에는 자기들과는 완전히 다르게생긴 외국인이라 경계를많이하던아이들...

지금은 나의 자식들이나 다름없다.

3~15살까지의 아이들 큰아이들은 나와 5살뿐이 차이가안나지만

너무 착하고 해맑은 좋은 아이들이다.

난 이아이들에게 너무많은걸 배운다.

힘들 일상속에서도 해맑게 웃는법 돈이 이세상의 전부는아니란것

너무나 많은것을 받고 배우지만 난 이아이들에게 해줄거라고는

고작 안되는 영어몇마디뿐이다 그래도 너무 잘따라와주는 나의 애기들..

너무 사랑한다.. 요즘은 한국어를 가르쳐 달라구 보태지만

일단 너희들은 영어를 먼저 배워야해 이 애기들아!!

그리구 많이 사랑한다 이 선생님같지않은 선생님이^^

3년후에는 이글은 읽을수있게 선생님이 잘 가르쳐줄게

건강해라 내 새끼들!

쫌이따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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