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고 깜짝 놀랬어요...ㅠㅠ
속이 좀 상했어요.. 시누이한테 그 소리 듣고..
그런데 오해하실까봐 얘기하는데요.. 신랑만 시부모님에게 연락을 했겠어요.
저도 당연히 신랑 전화통화하고 저도 했습니다. 시부모님은 오지 말라고 하시구요.
울 시댁이 정말 촌이라서 차가 없으면 잘 못들어갑니다.
동네버스가 하루에 몇대 다니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운전면허가 있긴 한데 장농면허고 해서... 운전할 염두를 못내었네요
어쨌든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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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혼한지 일년하고도 6개월째입니다.
저희 시댁 차로 1시간30분~2시간 거리입니다.
시댁은 완전 시골입니다.(온동네가 다 친척-명절때는 한복입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인사합니다)
시부모님은 시할머님과 함께 사십니다.
제가 막달이 되고 시할머니가 연세가 꽤 있으셔서 돌아가셨습니다.
막달이라.. 신랑도 그냥 집에 있으라고 하루만 있다 오는것도 아니고 계속 손님도 받아야하고
2박3일 정도 있어야 하는데 힘들다고 그냥 집에 있으라고 하더군요
시부모님한테도 신랑이 잘 말했어요.
시할머니 돌아가시고 상치르고 했습니다.
그 뒤.. 얼마안되어 전 이쁜 아기를 낳았습니다.
아기낳고 3개월후... 시큰할머님께서 돌아가셨어요. 이분도 연세가 꽤 있으셔서요.
이때도 신랑이 너는 와봤자.. 도움안된다고 그냥 집에 있으라고 하고 시부모님께 말씀을 잘 드렸다고
하더군요.
시간이 지나고 시누이가 우리 아기를 보러 왔네요
오더니... 시할머니, 시큰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쌩까는 간큰 며느리는 자기는 처음 봤데요
그래서 그랬습니다. 저도 죄송하다고..
그러니.. 죄송할짓을 왜 하냐고.. 참.. 요즘 얘들 개념이 없다고.. 지만 아기 낳냐고..
제가 꼭 갔어야 했던 걸까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