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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막내를가지셧어요

순자 |2011.05.25 23:28
조회 1,082 |추천 1

올해 16살되는 맏얻니입니당

제밑에는 남동생잇어요ㅠㅠ 징짜말을죽어라안듣는새끼라고해야대나요..

아무튼 전 어렷을때부터 여동생을가지고싶어서 남동생하나잇는걸

여장시켜서다니구 동생옷은제가입구 제옷은동생입혔어요

초딩때도 "엄마~ 나 여동생하나만!!" 이랫지만 "됫어. 너네둘도키우기힘들어!" 이러셧어요

전 크게실망햇죠. 매일 남동생이랑싸워서 남동생울리고 때리고 그랫는데

지금은 뭐..걔가사춘기이다보니 오히려 제가때리면 대들고반항하고 진짜만만한것두아님..

아무튼 본문으로가서~

오늘 정확히 6교시에끈난다길래 룰루랄라신이나서 집으로돌아왓어염

정말 쪄죽을듯한날씨죠. 물한컵마시고 엄마께서 노트에적어논종이좀 가게로가져오라해서

엄마방으로갓죠 노트를들고나가는데 정사각형의사진이 뚜둥~ 하고 바닥에떨어지는거에요.

그래서 이게뭐지? 하면서드니까 뭐..애기초음파사진이엿어요 제꺼랑동생꺼는 제방앨범에다잇는데

왜 하필이게 여기나왓지? 이래서 의심이갔어요

 

첫째.

설마설마설마설마!!엄마가막내가졋엉?잉?

둘째.

나어렷을때모습이그리우셨나.하핫^^

셋째.

뭐지? 누구야........

 

그러고나서아무느낌없이엄마가게에가서가따드리고집으로다시왓죠

엄마가퇴근을하시고오셧어요 아빠도가치오셧더군요

처음이에요! 아빠랑엄마가치오시는거요ㅎㅎ

엄마한테 아까 낮에봣던사진을들고물어봣죠

엄마께선 식사준비하시느라 바쁘신것같았어요 나중에밥먹고얘기해라 이러셔서

할수없이 사진들고 쇼파에잇엇죠 모두들밥먹고잇는ㄷ ㅔ

오늘엄마께서 이상하게 불고기를해주셧어요 전고기진짜좋아해서 동생이랑진짜정신없이?먹고잇는데

 

갑자기...

엄마가

 

"욱"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제가엄마속안좋아??이랫는데

"아니, 오늘따라왜이렇게음식을꺼리지..?"

전의심이갔어요! 사진들고와서 엄마이거 막내야??내동생? 이러니까

"웅 맞아." 아무느낌없이말하시더군요!

전 동생가져서좋을따름이였어요ㅎㅎ여동생이엿으면 좋겟다는생각에들떠잇엇어염

옆에아빠께선 너무기뻐서 친척들이웃들 다 말하시더군요.하하

엄마께선 되게행복하실꺼같앗어요!!!딸이보기에도요ㅎㅎ

 

이글쓰면서 빨리여동생보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

16살이나 차이나는맏언니라..핰ㅋㅋ아무튼귀여울꺼같네요

 

기대된다........

기대~@!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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