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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제 친한 동생과 잤대요...

지나가던언니 |2011.05.26 10:06
조회 74,346 |추천 69

만난지 100일 넘은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연하구여

두달은 사귀자고 졸라대서 만났는데

 

어제 일하는 직장으로 왠 모르는 남자한테 전화가 와서

다짜고짜 저랑 친한 동생 이름을 대면서

그 동생이 제 남자친구랑 2번 잤다는거에여

황당해서 끊어버리고

퇴그후 동생네 집에 가서 이런 얘기를 하는데

동생이 펄펄 뛰면서 아니라고

그 전화한사람 자기랑 친한언니 남자친군데

몇일전에 자기하네 좋아한다고 그 언니 안만났으면 널 만나고 싶다고 그랬다면서

그 언니 한테 말해서 그 오빠랑 그 언니랑 헤어지게되서 열받아서 없는 소리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여

남자친구도 무슨 그러 말을 하냐고 그 전화 한 새끼 어딨냐고 하면서 펄펄 뛰더라구여..

잘모르는 사람 말만듣고 내가 오바한거 같아서 살짝 미안하기도 했는데

남자친구랑 동생 얘기 듣다가 둘이 말이 안맞는거에요..

여자의 직감이라는거...먼가 있는거 같아서

동생한테 집앞으로 나오라해서 다그치면 말 안할꺼같아서

타일렀습니다

근데 무릎을 꿇더군여...

미안하다면서 잘못했다면서 때리면 맞겠다면서...

가슴이 내려 앉았습니다.

잤대요

것도 제 생일날

저 깜짝 파티 해줄라고 같이 장즘 봐달라고 했는데

남자친구랑 그 동생이 밤에 일을 하거든여

전 출근 했고 저녁에 파티 해줄라고 장즘 같이 보자고 만나서

술한잔 하고 아침에 마트 갈라고 만났는데

술자리가 오후 3시까지 이어졌고

술김에 둘다 실수한거라고...

그러고 몇일후 동생 생일날 동생이 연락을 해서

그날도 술을 먹었다네요... 그날은 아무일 없었대요

그러면서 오빠는 언니 얘기 뿌니 안한다고

자기랑은 정말 실수라고...

때리고 싶었어여..정말

근데 그러기에 제가 충격도 컸고... 때리면 머하나 하는 생각에 돌려보냈습니다.

일단 남자친구한텐 이 얘기 저한테 안한걸로 하라했고

저 지금 출근 전인데

남자친구한테 집에 오라고 했어요

먼가 이상한지 저녁에 보자는데

아니라고 지금 오라고...안올꺼같아서 보고싶어서 그런다고

어제 내가 화낸거 미안해서 그런다고

일다 얼굴을 보고 얘기르 해야 할꺼 같아서..

머라고 해야할까여....

왔네요...

추천수69
반대수8
베플 밥바비라봡|2011.05.26 11:30
저 같으면 헤어집니다. 동생과의 인연도 끊습니다.
베플ㅁㅁㅇ|2011.05.26 11:00
실수?? ㅋㅋㅋㅋㅋ 나중에 결혼하거나 했을때 또 안그럴꺼같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남자지만 저런놈들은 딱! 보인다
베플에휴|2011.05.26 10:47
술이웬수일까 과연 자체에 문제가있는거지 생일파티를 준비하느니 어쩌니해도 여자친구랑 같이 아는사이인데 셋이 같이 술을 먹는것도아니고 단둘이? 술먹다 보니 3시? 적어도 둘이먹는거면 어느정도해야되는거아님? 그실수를 해놓고 둘이서 또 술을먹엇어? 아무일도없었어? 그걸 어떻게알아 그 일이 있고도 또 술을 먹었다면 그건 아닌거지 이미 글쓴이님 얘기를 했든 어쨌든 그일이있고도 둘이 또 술을 마신거라면 진짜 둘다아닌거다 둘다 사람이 아닌거야. 나라면 못만나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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