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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22살 남자의 일상.

외생 |2011.05.26 18:37
조회 56 |추천 0

 

 난 제대 19일 남은 병장.

 

 

 6시 기상이지만 난 말년이니깐.. 6시 20분쯤 일어나서 아침점호를 졸면서 받고,,

 

 아침밥이 내가 좋아하는 두부가 나오길래 두부김치 처묵처묵ㅋ,,

 

 더잘까 하다가 아침먹고 눕기가 좀 그래서 스트레칭하구, 씻구....

 

 오늘은 뭐하면서 보내야하나... 하다가 너무 사무실 내려가기가 싫어서,

 

 목요일엔 항상 정기외래진료 라는것을 인지하고, 의무병을 소환!

 

 나:             나 아파 병원가고시퍼,

 의무병후임: 어디가 아프십니까?

 나:             너가 알거라고 믿어, 근데 진짜아파.

 의무병후임: 어디아프신겁니까? 괜찮으십니까?

 나:             괜찮긴한데 병원가고시퍼,

 의무병후임: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뛰어감)

 5분후.....

 

 의무병후임: 외진명단 올렸습니다. 가시겠습니까?

 나:             웅...^^

 

 병원 거거싱

 

 읽던 1Q84 를 들구 예쁜밀리터리반바지 희소성이 있는 보라색체육복 내가커스텀한 운동화 를 신구

 외진 엠블런스를 타구 병원에 도착했땅.

 

 군의관:       외생아 진료받고오셈!

 

 나:              넹 ^.^

 

 나:            어디 짱바키지....... 흠 조기가 좋겟당!

 

 사람이 가장 없었던 치과진료쪽 으로 간당...............잔당....

 zzz.........

 

 의무병:        외생병장님 점심시간입니다!

 

 나:          그랭 외래진료 의 꽃 피자 통닭을 먹장!

 의무병:     감사합니다!

 

 나& 의무병        처묵 처묵 처묵 처묵

 

 

 

 4시..............................부대복귀.      일과끝

 

 

 오늘 일과시간도 이렇게 잉여롭게 보냈당 ^^..

 

 금요일 ! 내일만 어떻게 보내면 토요일날 휴가당 히히,

 

 오늘도 뿌듯했어!  후달릴떈 상상도 못했는데 히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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