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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의진짜사랑(심하게긴글)

Heart |2011.05.27 04:54
조회 1,161 |추천 9

 

 

안녕하세요 이렇게 많은사람이 있는곳에 글을쓰는건 처음이네요 ㅋㅋ;;

많은사람들이 자랑겸 ~ ?? 연애이야기를 하시길래 저두 살짝 적어볼까해요 ㅎㅎ

물런 현제 나이는 20대 초반이구요 ㅎㅎ

15살꼬마의 사랑이라는 제목을 건이유는 15살때부터 고백받아 사귄남자를 아직도 사귀고있어서입니다 ㅎ;

 

몇년간의 연애를 하다보니 이야기가 너무 길어질것같아 15살때의 바보같은 반항시기와

그를 만나면서의 변화 , 사랑을 배워가는 과정 등등을 적어보려합니다 ^ ^;;

( 이야기중간중간 어마어마한 과거로 갈수도있습니다 ^^;;)

* 주의 : 줄여도 줄여도 설명할께많아 많이 깁니다 ! ! .. 전 궁금하게 중간에 연제하고~그런거못하니

            걍 쭉!!!!!!!!!!!!!!!!!!!!!!!!! 적겟습니다....ㅋㅋ;; ( 시간많으신분만 보세요 ! ! )

 

중간중간 미친년아니야?완전 정신병자네 라는 소리가 나올수도있습니다...

지금은 어렸을때일을 아주많이많이 후회하고 있고 아직도 상처라는사실만기억해주시고...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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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7년... 왜인지 모르게 나는 로리타 아저씨들에게 인기가 많앗다..

성폭행도 당할뻔한적이 다수고.. 심지어 7살때부터 시작해 14살때까지

1년에 2번이상은 그런일이 생길정도로 난 뭔가 이상한게있는듯하다...

 

난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남자를 극도로 싫어했고...

아빠외의 남자에겐 가까이가기도싫어했으며...

심지어 남자가 손대면 너무 화가나고 치가 떨려 내몸을 찢어버리고싶어질정도였다..

 

 

특히나 심했던건 남자 담임이였을때의 사건이다...

담임이 화장실청소를 확인한다고 들어오다가 문이잠긴걸 느끼고

문을 열어달라며 유리창넘어로 나를 올려다보는 선생님...

(투명 유리창이 어린저의 허리?가슴까지 오는정도의 높이였습니다..)

왜그랬는지 아직도 이해는안되지만 난 선생님이 보이는 유리창을

순간적으로 주먹으로 깨버렸고... 그과정에서 너무 깊숙이 손을넣어

팔에 유리로 그여진 상처가생겨 큰일이 생겼을때도 있었다

난 그정도로 남자를 저주스럽게 생각한다...

 

(저의 기본 성격...이랄까 ㅋㅋ...;;그런의미에서 적은겁니다 ;;ㅎㅎ;;)

(참고로 이렇게 심하게반응하는건 14살때이후로 사라졌습니다.....예민하게반응하는건있지만;;)

 

 

15살 중학교를 들어가고 1년.. 인터넷에서 알게된 어이없는 사랑을 배웟다...

인터넷이라그런지 징그럽고 더럽고 무섭고 그런느낌이 없었던것같다...

얼굴한번 못본 19살의 연상의 남자.. 100째 되는날 어이없이 차이고는

바보가되버린나.. 정말이지 그때를생각하면 나는 정말 바보같았다...

 

미친듯이 울고 미친듯이 소리지를 질렀다...

그후 어머니말도 잘듣고 학교도 꼬박꼬박다니면서 선생님 말도 잘듣던 나는 사라졌다..

그바보같은 남자와 문자를하던 교실에도... 그남자와 컴퓨터로 이야기하던 집으로도 가기가싫어졌다...

참 바보같고 미친것같지만 그땐그랬다...

 

 

난 어쩌다보니 학교도 안가게되고 결국엔 가출까지 하게됫다...

가출을 한나는 미친듯이 더럽고 징그러웟던 남자를 만나면서 술도 배우고 담배도 배우고

몸도 막 굴렸다... 그때는 그냥 내가 버려진 인형같았다...

 

자살시도를 수십번을 하고 모르는 남자만 하루에 2~3번을 만났고...

버스정류장에서 자는가하면 비오는 놀이터에서 의자에 누워 미친듯이 울기도했다..

겨울 바다에 미친년처럼 웃으면서 들어가 처음보는 남자를 당황스럽게 만들기도하고...

지금생각해보면 복수였던것같다...

 

그렇게 많은 남자를 만나고 안기고 하면서 난단한번도 신음소리도.. 아픈것도... 몰랐다..

난 흔히말하는 섹스를 하는순간에도 핸드폰 게임을 할정도로 감정이 매말라있었다...

가끔가끔 문득 들리는 남자의 숨소리가 거슬릴땐 이불이나 외의 것들로 내얼굴을 파묻어버렸다...

그리고 꼭 남자를 만나면 그남자몸에 상처를 만들었다...

꼭 왼쪽 어깨를 손톱으로 피가날정도로 손톱으로 그었었다...

 

섹스후에는 항상 그남자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심장소리를 듣는다...

머리속으로 ' 이 심장소리가 조용해졌으면좋겠다.. 전부 죽여버리면좋을텐데... 더러워... '

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이사람을 죽이고 나도 죽고싶다고 생각안한날은 한번도 없었다..

 

그렇게 얼마나 떠돌고 떠돌았을까... 의외로 짧은 기간이였다.. 한달...??

하지만 그한달은 지금 내인생에 도려낼수있다면 도려내고싶은 기억이다..

 

집으로 돌아온나는 집밖에 나가지도않고 죽지않을정도만 먹으며

담배와 컴퓨터 게임에 묻혀 살았다..

그렇게 몇주를 지냈을까.. 게임을 하다가 어떤사람이 말을걸고...

난 그말을 웃으며 넘겼다.. 실제론 웃지도않으면서 게임상으로는 얼마든지 웃을수있었으니깐...

그남자는 계속해서 내게 말을걸었다...20살의 남자였다..

집안에 담배만 주구장창 피면서 있어서그랬을까...

내머리가 미친걸까.. 그사람과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졌다..

하지만 내 실제얼굴은 점점더 굳어갔다...

 

그렇게 몇칠이지났을까.. 메신저로까지 이야기를 하게된 그남자...

인터넷상 못하는말이 뭐있을까..

어렸을때일이나...........그런걸.........

이야기를 하다보니 내가 미친행동을한 그 한달간의 이야기를 쏳아부어버리고말았다..

왠일인지 챗상으로 이야기하면서 나는 울고있었다...

 

뭐때문인진 모른다.. 그냥 서러웟던것같다.. 죽지못해 안달난 내가 이렇게 살아서

집안에 틀어박혀서 담배나 피면서 게임이나하면서 어머니 고생만 시키는게 한심해서일지...

 

그이야기를 전부들은 남자는 처음에는 믿지않았다..

그남자는 여자경험이 아에없는 남자였다...

 

다음날... 그남자는 내게 사귀자고했다...

말도안된다.. 난 처음으로 집에돌아오고 배를잡고웃었다...

 

기분좋아서냐고...?? 어이가없어서다...

아까도 말했지만 바로어제 한달간의 일을 이야기했다..

 

 

내게 사귀자는 이남자는 개념이없는건가? 아님 이런 더러운몸뚱아리를 자기가 책임지겟다는건가?

아님 한번도 여자경험이 없으니 나보고 대달라는건가 ?? 여러생각이 머리속에 떠오르면서

어이없어 정말 몇분간 계속에서 웃었다...

웃다가 웃다가..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나왓다.. 난 사귀자는말에 '꺼저' 라는말만남기고

컴퓨터를 뒤로하곤 또 몇시간을 울었다...

 

컴퓨터할힘이 없던 나는 그말만 남기고 나간뒤 다음날이 됫다...

다시 메신저를 접속하자 남자의 쪽지가와있다...

'..미안 너무 성급했나부다.. 많이상처받았을껀데... 기다릴께...그러니깐..진지하게받아들여주라..'

난그쪽지를 보고 풉 하고 웃었다..

너무 진지하게 느껴졌다 진심인가..? 하며

바보같은 남자라고 생각하며 웃어버렸다...

 

저녁이되고 그남자가 접속했다

그남자가 맛있는걸 사줄태니 자기 자취방에 놀러오라고한다..

 

난 나도모르게 입가의 미소가 씨익 ...........

'강아지 너도 결국 그런새낀거야 더러운새끼'

라고 생각해서였다.. 날 자취방으로 초대한다면 뭘하겟는가?

그때 당시 난 순수하지않앗기에 머리속에 떠오르는건 그거뿐이였다...

 

난 쏘쿨한척 오케이를 했다

속으로는 뼈속까지 빼먹어주마 강아지 라고 생각하며말이다...

 

몇칠이 지나고.. 그남자와 만나기로한 장소에 내가먼저 도착해 기다리고있었다

 

그남자의 사진도 못보고온지라 그남자의 얼굴도 모른다..

그때였다 역끝에서 걸어오는 검은티를입고 청바지를입은 남자가눈에 띠였다..

순간 난 움찔했다.. 그남자인것같다는 느낌이 들기시작했다...

 

 

오랜만이였다 이런느낌은.. 한달간 남자를 보면 오히려 내가 덤벼들었다고 생각하는게맞는것같다..

오히려더 괴롭힐려고 가까이가고 더 내 몸을 원하게 하고싶어했다.. 그래야 내가 살아있는걸 느꼈으니깐

 

순간 머리속이 어지러워지며 울렁거리기시작한다..

심장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안절부절못하게되기시작했다..

식은땀이 흐르기시작하면서 주위에 움직이는 남자들에게 빠르게 시선이갔다..

그남자가 내게로 걸어오는 시간은 1분도 되지않았다..

그1분도 되지않는시간 지나간 모든 남자에게 움찔거리며 조금씩조금씩 구석으로 몰렸던나...

 

그남자는 내 사진을 봤다..

나를 똑바로 쳐다보며 나를 알아본건지 씨익 웃으며 내게걸어온다.. 그남자가 내게올때까지의

시간은 10초가량밖에 남지않았던것같다

 

순간적으로 도망가고싶다는생각이 들었지만 구석에 몰려버린나는 그대로 굳어

웃으며 다가오는 그남자를 피하지못했다.. 심장은 크게 요동치고 식은땀이 흐르면서 숨이 거칠어졌다..

 

남자가 내바로앞에다가와

"너... oo맞지??^^ "

라고 낮은 목소리로 내이름을 부른다

순간 난 고개를 푹 숙이곤 가만이서있었다

"어라... 혹시 oo아니세요...?;;"

살짝 당황해하는 목소리에 고개를 살짝 들어본다..

그남자의 허리가 보이고.. 가슴이보이고.. 목이보이고.. 입술이 보인다...

심장이 순간 턱 하고 멈추는것같았다 눈이 마추쳤다

"아 맞구나 ! oo맞지 !?"

난 대답도안했는데 이미 확신한 눈치다...

난 소리없이 끄덕였다

 

배고프다며 밥먹으러 가자며 뒤돌아서는 남자를 보곤 안도의 한숨을 푹 쉬고는

거리를 두고 따라갔다...

 

"뭐먹을까...~^^?"

그가말을걸자 다시 내심장이 강하게 요동친다

난 조용히

"아..무거나.."

라고 했지만 듣지못한모양이다...

 

"뭐라고??뭐먹는다고??"

라며 갑자기 내 쪽으로 성큼다가왓다...

그와나의거리는 2미터도안됫다...

그의키 175쯤....내키 157~9...

 

그의 가슴팍을 보곤 순간놀래 갈라진목소리로

크게 소리쳤다

"아무거나요!!"

 

순간 난 얼굴이 뜨거워지는걸 느끼고 민망함에 몸이 부르르 떨렸다

갑자기 한발 물러서는 남자...

 

"아........무섭...다고했나..?남자가 ...흠...알았어 가까이안갈께 !! ㅋㅋ"

 

라며 장난끼넘치게 웃는 남자..

왠지모르게 순간 안심이되 풉 하고 웃어버렸다...

 

그렇게 밥을먹고 처음 남자가 혼자사는 방에 초대되었다...

이때까지는 숙박업소나 그런곳에만 가서 느낌이 이상했다

 

그남자는 갑자기 이불을 펴더니 옷을 벗는다

순간 그남자에게 느꼇던 두근거림이나 그런것들이 사라지기시작했다..

화끈거렸던얼굴도 차갑게 식어간다.. 너무 오랜만에 작은미소가 생겼던 내얼굴 서서이 굳어간다..

남자는 잠바를 벗고 내 가방을 뺏어 한구석에 두고

나에게 옷을 벗으라고한다

 

난 또 그때처럼 얼굴이 변한느낌이 들었다..

거울을 보지않아도 알수있다..

굳은 얼굴.. 감정표현이라곤 느껴지는건 잔인함.. 냉정함... 난 잠바를 벗었다

그리고 윗옷을벗을려고 윗옷을 손으로 잡을려는순간

내손을 확 잡고 눕힌다

뭐그려려니하면서 난 조용히 누워잇었다

그도내옆에 누웟고 난 조용히 눈을 감았다

나를 살짝 들어 팔을 내목쪽으로 집어넣었다

난 그냥 체념하고 몸에 힘을 풀었다

그때였다.. 내심장을 다시 뛰게하는 그의 목소리는...

 

"자자~~~~~~~~~~~~~~~~밤새겜했더니 잠온다~~~~~~~~~~일단자고놀자!!!!!!!!!!"

 

............................................................................응...............????????????????????

정말이다 그때순간 난 눈을 뻔쩍뜨곤 땡그랗게 눈을 뜨곤 그남자를 빤히봣다

그는이미 눈을감고 나에게 팔비게를 해주곤 잘준비를 끝내버렸다

....................................................뭐..............지..............??????????????
난 너무 어이가없었다.. 하지만 어차피 이것도 수단이다

결국 이래놓고 무슨짓할꺼라는걸 다안다 라는 생각으로

긴장을 바짝했다.. 그리곤 언제올꺼냐 언제올꺼냐 하며 잔뜩 몸에 힘을주곤있었다..

몇분이 지났을까..??

 

"..................................zZzZzZzZ....................~"

"에.............자.........잔.............하.........??"

 

처음이였다 내가 이때까지 나이에 비해 많은남자를 만났지만

여자가 옆에서 나잡아묵으세요 하고 누워있는데 아무짓도 안하는건...

라면서 난 계속 생각했다

 

'말도안되... 처음보는 여자앞에서 이렇게 잘자??;;

 말도안되... 내가 지갑가지고 도망가면어떻할려고!?

 말도안되!!!  이사람 여자경험없다며 ! ! 야한생각조차안드나!?'

 

혼란스럽게 계속생각하다가 언제쯤이였을까...

나도 잠들어버렸다...

 

부시시하게 눈을뜨자마자 내심장이 강하게 요동친다..

남자의 가슴이 보이는게아닌가... ( 나시같은걸 입고있었습니다 ㅋㅋㅋ;; )

숨이 턱 막혔다...

붉게 물들어지는 내얼굴이 느껴졋다...

 

이대로있다간 내가 심장파열로 죽겟다 싶어 그의 팔에서 벗어났다

무조건 방구석으로 빠르게 기어갔다...

 

이일은 눈뜬지 불과 3초안에 일어난 일이다...

 

난 구석에 앉아 숨을 몰아쉬며 그를 천천히 보기시작했다...

 

남자치곤 깨끗한 우유빛피부.. 작고 아기자기한 입술...

오똑한코.. 날렵한 쇄골... 근육이 잔득붙은 어깨와 팔...

나같이 땅꼬마와는 다르게 상당히 긴 다리..

발사이즈 230~235신는 나와 다르게 너무너무큰발...

멍하게 그남자의 자는모습을 봣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퍼졌고...

정말 나도 모르게 그남자를 천천히 조용히 쳐다보고있었다..

 

그렇게 몇초가흘렀을까...??

나도모르게 그남자가 있는곳으로 슬금슬금 다시 기어갔고...

무슨 자신감인지 무슨 행동인지..

나도모르게 그의 품속으로 천천히 그남자가 일어나지말기를 바라며 들어갔다

 

그리고 힘들게힘들게 다시들어온 그남자의 품에서 킥킥거리며 그남자를 올려다봣다..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몇분이 흘렀을까.. 난또 잠이들었던것같다...

물소리가 치적치적하게 들리는걸 느끼고 눈을뜬나...

눈을뜨자 혼자 방에 누워 자고있었다..

순간 놀래 벌떡일어나 쪽팔림과 민망함과 당황스러움으로 주위를 휙휙 둘러봣다..

물소리를 들어보니 샤워를 하는것같았다...

 

멍하니 이불을 꼭 안고는 기다렸다...

몇분후 그남자가 나왔다..

 

" 어.. oo일어났네 ㅋㅋ ! 잘잤어? "

 

이제 괜찮아진줄알았던 그남자였는데.. 그남자가 웃으며 말걸자 다시 두근거린다..

이불을 코까지 쭈욱 올리고는 남자를 흘깃 쳐다본다..

 

"무슨꿈꿧어?? 완전 기분좋게 자던데 ㅋㅋ 배안고파??"

 

순간 너무 부끄러워 기절이라도 하고싶다고 생각했다...

배는 안고팟지만 왠지 먹고싶은느낌이였다..

고개를 끄덕이기도전에 남자가 말했다

 

" 난 배는안고픈데 뭔가먹고싶은데~~ 뭐가좋을려나~~ 고기? "

 

순간 머릿 속으로 통했다... 라고 생각해놓고 헐..??나지금 미친거?무슨생각하는거?라며

이불속으로 도망가버렸다...

 

"음... 계속그렇게 도망가면 난감한데..~~....오빠라고 편하게 부르공 ! ! 편하게해 편하게!!

 아무짓도 안할태니깐 !!절대 나쁜짓안해!! 알찌??ㅋㅋㅋ 잠시 담배좀피고와야겠다~같이갈까?"

 

난 남자를 따라 밖에나가 화단같은곳에 앉아 담배를 물었다

계속 오빠...오빠라....내가오빠라고 부르는사람이 있었나...아..있었지...있었구나...아 ㅅㅂ...진짜..

라고 혼자 생각하며 있는데...

 

"...음..;; 갑자기 표정이 급 어두워지네...??;; 불붙이기 무섭게....;"

 

난또 움찔하곤 씨익 웃는다...

 

"너 진짜 표정변화 짱인것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좀우울해보였다가

금새 씨익 웃고 또 정색하다가 씨익웃고"

 

그러면서 라이터로 불을 붙여준다

그리곤 조곤조곤 이야기를 하기시작했다

담배는 언제부터폈냐 ~ 담배안좋은데 계속 필생각이냐~등등...

난 점점 오빠..?와의 대화가 쉬워졌고...

 

다음날..

 

난이제 나름 오빠의 익숙해졌다

대화도 열심히 하고 웃고 떠들고 ...

그날은 어제와는다르게 같이 컴퓨터로 영화도보고 게임하는것도 구경하면서

오빠가 게임을 잘못하면 옆에서 못한다고 놀리고

오빠가 또 내머리를 스다듬으며 웃기도하고...

 

그렇게 익숙해져갔다..

 

그날밤

 

오빠와 담배를 피기위해 나가던중 밖에사람이 많길래

날배려해 창문을 넘어가서 아무도없는곳으로 담배를 피러갓다

 

왜인지 모르겟지만 담배를 태우다보니 내 어두운 과거이야기가 또 나오기시작했고..

나는 오빠와 이 이야기를 하고있다는것자채가 짜증이났다...

 

난 오빠에게 됬어 그만이야기해 딱한마디하고 다시 창문을 넘어갈려고

창문에 점푸~ 하는순간이였다...

 

내 배에 오빠손이 쑤욱 들어오면서 내몸이 부웅 떳다..

순간 어떻게 된지도 판단하기도전에

난 오빠의 한손에 걸터앉은채로 공중에 있었다..

(왜 아기들때...;; 한손으로 엉덩이 팔로 바치고 안는거있죠..??그렇게안았음...어떻게그렇게안은지는모름..)

 

난 순간 움찔했고 다시 오빠가 무서워지기시작했다...

심장이 심하게 요동치면서 도망가기위해 버둥거렸고

그때 오빠의 처음들어보는 차갑고 무서운 촥~ 깔린목소리가 들렸다

 

"무섭냐..?"

 

난아무말도할수없었다..

이미그때난 패닉상태가되 눈에는이미 눈물이 글썽거리고있었던걸로 기억한다...

 

"무섭냐... 하..... 여기 뽀뽀해봐.."

 

라며 자신의 볼을 가르친다..

난 있는힘껏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싫어? 그럼 여기뽀뽀해봐..."

 

라며 자신의 이마를 가르친다..

난또 있는힘껏 고개를 저었다...

 

"여기도 싫냐? 그럼 여기다 뽀뽀해봐.. 그럼내려줄께.."

 

라고하며 자신의 입술을 가르친다...

난 이제거의 공포에 미쳐 온몸을 파르르 떨며 눈물을 뚝뚝흘리고있었다...

너무 무서워 이자리에서 벗어나고싶은 마음에 뽀뽀를 했다..

순간 정적과 함께 더 화가난듯한 무서운 목소리...

 

"미쳤냐?왜하냐-_-"

 

순간난 움찔했다...

 

"왜 뽀뽀했냐고 물어보잖아.. 말해라말.. 말안하면 모른다 왜했냐고!!"

 

목소리톤이 올라가고 커지면서 내심장소리도 더더욱 커지고 눈물도 더 빠르게흘러갓다...

난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하..하라고.....해서...........내..내려주..준다고......."

 

라고 대답했고.. 오빠는 어이없다는듯 피식 하고 웃으며

 

"신발진짜... 넌 지나가는남자가 갑자기 너이렇게 들고 하라면할꺼냐...??"

 

순간 난 머리속이 혼란스러워졌다.. 진짜 난 지나가는 남자가 이렇게 하더라도...

불명 똑같이 행동했을것같다라는 생각을 하게됫다...

 

"넌 니몸도 스스로 못지키냐??그래.. 하... 키스해봐"

 

오빠는 자신의 입술을 가르치며 좀 속된말로... 혀를 써서 키스를 하라고했다...

난 이전보다 더 크게 고개를 저었다..

 

"왜안하냐?? 안하면 안내려줄꺼라고-_-"

 

난 더이상 참지못하고 엉엉 울기시작했다... 정말 부모님이 죽은거마냥 엉엉 목놓아울었다...

 

"........................바보같아서진짜-_-... "

 

라며 내눈물을 쓱쓱 닦아주곤 미안하다고 하는오빠..

 

"미안...미안해oo야... 화가나서..........너무화가나서 그랬어... 미안........."

 

화가날만도하다.. 그때를 생각하면 나같아도 화를 냈을꺼다...

내과거의 많은일들은 가족중 아는사람이 단 한사람도없다....지금도 모르는일이다...

그사실을 나를 좋아한다는 남자가 처음으로 내입으로 말하는걸 들었다..

얼마나 화가나고 답답할까...

 

"오빠가... 지켜주면안될까...?? oo이.. 그렇게 남자가 무서우면.. 오빠가 곁에서 지켜줄께...."

 

난 왠진 몰라도 정신없이 울다가 뚝 그쳤다...

땡그랗게 오빠를 쳐다보자.. 오빠도 조금안심한듯 씨익 웃는다...

 

"이제안우네..^^... 사귀자.. oo아..."

 

난 나도 모르게 " 응... " 이라고 말해버렸다...

 

붕떠있던몸이 땅으로 내려오고 고개를 푹 숙인 내얼굴에

허리를 숙여 이마에 가벼운 뽀뽀를 쪽.. 해주곤 한숨을 푹 쉬는 오빠..

순간 오빠를 휙하고 봣고..

나도모르게 씨익 하고 웃어버렸다...

 

화난줄알았던 오빠가 정말 정말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가장 소중한 무언가를 보는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며 웃고있는것이였다...

나도 순간 이사람이구나......... 정말........이사람이구나..........

라는생각에 웃어버리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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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오빠와 10년가까이 서로 알콩달콩 사랑하고있습니다 ^ ^ !

 

사랑하게된 속사정이 깊다보니..~

말하다말하다말하다말하다말다하 보니... 글쓰기 시작한지도

1시간50분이 지났네요 ^ ^;;;

실제 있었던일들이구요...

 

너무 제과거이야기만 줄줄줄줄 해놓은것같아 좀 민망하고 부끄럽네요;;;

 

전 그래두 큰맘먹구 적은거니 ! ! 이해좀 해주세염....ㅋㅋ

문제가되면 바로 지우겟습니닷!!

 

( 아차차 그러고보니 사랑을배워가는과정이나 그런건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이 후속도 보고싶으신분이있으시다면 적겟지만...

ㅋㅋㅋ;; 없을꺼에요?ㅋㅋㅋ그쵸잉~?ㅋㅋ

 

 

진심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 ! ! ! ! ! ! ! ! ! ! ! ! ! !

 

 

 

 

추천수9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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