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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의료사고로 친구의 친구아버지 팔다리와 코를 잘라냈습니다.

대박ㅡㅡ |2011.05.28 01:46
조회 60,794 |추천 2,085

톡 됫네요... 이분들의 억울한심경을 이렇게나마 알릴 수 있어 기뻐요~

저는 이분들과 관계없는 사람이지만 글을 읽자마자 화가 치솟아서 바로 글 스크랩햇어요.

추천 꼭 눌러주셔서 이 글 내려지지않도록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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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때 불타버린 팔을 잘라내야 했습니다.
팔 하나로 온갖 시련과 고통을
당하고 울기만 했습니다.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로 아이를 두손으로
안고싶어도 안아줄 수 없는 수정씨..
팔 하나로 힘들고 차가운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톡커 여러분의 무료콩으로 쌀과 월세비를
만들어 주실 수 있습니다.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5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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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끔찍해서 눈물이 다 납니다.

 

내 친구의 친구의 가족에게 일어난 일이고, 비록 얼굴한번 본적 없는 사람이지만 사건 자체가 너무나 끔찍하고 분노스러워서 치가 떨리는 마음에 이렇게 글 올려요.

 

워낙 황당하고 난데없이 벌어진 일이라 친구의 친구가 아니라, 나, 내 가족들에게도 언젠가 이런 일이 생기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어서 어떻게든 더 널리 알리고 돕고 싶습니다.  

 

친구의 친구 아버지가(이하 A의 아버지라 하겠습니다.) 갑자기 배탈이랑 열이 나 병원에 갔더니 패혈증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원래 당뇨가 있던 분이시라 그게 악화되서 손발이 다 괴사되버린다고 팔다리를 잘라야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졸지에 팔다리를 다 절단하고 코끝도 괴사해서 코랑 입 부분도 들어냈죠. 병원가기 전에 회를 먹어서 회에 있던 뭔가에 감염된거라고 가족들은 믿었습니다. 친구도 저에게 자기 친구 아버지에게 이런 일이 있었으니 어디가서 회 함부로 먹지 말라고 이야기 한게 기억납니다.

 

근데 회고 나발이고 다 원인이 아니었고 사실을 알고보니 패혈증 발병 2일 전에 그 병원에서 받았던 전립선 암검사가 문제였습니다. 같이 먹은 사람들은 다 멀쩡한데 혼자 팔다리를 잘라낼 정도의 패혈증에 감염된 것부터가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발병 2일 전에 해당 병원에서 전립선암이 의심된다고 해서 조직검사를 받았었고 이때 담당 의사가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안해서 대장균에 노출된 거였습니다.

근데 병원에서 어쩔 수 없다고 발빼고 있습니다. 원래 당뇨환자라 그렇게까지 악화된거라는데 말이 당뇨환자지 평소에 당관리 철저하게 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립선 검사 결과 암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암도 아닌데 조직검사시키고.. 검사 시킬거면 제대로나 하지 대장균 감염시키고.. 진짜 무서워서 어느 병원을 갈 수 있겠습니까.   

 

병원에서는 자기네 과실 인정할 수 없다고 치료비조차

책임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보상금은 필요없으니 치료만이라도 해달라는데도 그걸 해주면 자기네가 잘못한 걸 인정하는게 아니냐며 배째라입니다.

 

아 정말 내가 눈물나는데 그 가족이랑 본인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정말 세상 살기 더럽죠. 저까지 생의 의지가 꺾이는 느낌입니다.

언제 무슨 일로 이렇게 나와 가족의 인생이 말도 안되게 무너질 지 모르는데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멀쩡하게 살던 한 가정의 아버지가 난데없이

팔다리랑 얼굴을 잃다니요. 도시괴담으로만 존재하는 인도나 중국의 인간 오뚝이 이야기도 아니고 대한민국에, 그것도 큰 병원에서, 멀쩡한 사람의 팔다리를 잘라내게 만들다니요.   

어쩌면 좋겠습니까. 돈도 빽도 없는 사람들이라 도와줄 법조인도, 언론인도 없습니다.  내가 다 절박하고 암담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이분들..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기사 원문입니다. 코를 잘라낸 얼굴 사진은 차마 같이 못 올리겠습니다. 기사 들어가면 보실 수 있는데 심약자분들은 사진 주의해주세요.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25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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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 홈피에서 퍼온거에요

와 진짜 쩐다...

어떻게 사람들이  이렇게 뻔뻔할수가잇냐..

추천수2,085
반대수16
베플21女|2011.05.28 21:04
이거 예전에 방송에서 나왔었는데.. 아..또 생각하니까 눈물남 ..ㅠㅠ 매일 조그만 침대안에서 움직이면서 걷는 연습하시구 밝게밝게 사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눈에선함 아내분도 아저씨 옆에 계시면서 항상 웃으시고 막 원망하시는게 아니라 이렇게라도 열심히 살아가야지? 하는 모습이셨음 ..ㅠㅠ 나중에 의족이랑 다 해드리구 성형수술 약간 하신 모습으로 끝낫는데 지금은 잘 지내시는지 ... ---------------------------------------- 아, 베플이네요 ..ㅜ.ㅜ ? : 님 말씀처럼 좌절하지 않으시고 항상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시던 아저씨와 가족분들. 지금쯤 많이 건강해 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잊고 있었지만 정말 제 삶에 큰 반성이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어떤 고난과 역경에도 좌절하지 않으리라 또 한번 다짐합니다. 힘내세요 ---★★--- 고1때 처음보는 남자에게 강간을 당했습니다.강간을 당해 임신까지 했지만 내 뱃속의 생명을 지울 수 없어 출산을 했습니다.28살 봄.. 교통사고로 온몸이 부서졌습니다.전신마비가 왔습니다.또한 죽은 사람에게만 나타난다는 기도가 점점 막혀가는 현상까지 겪고 있습니다.아래 링크가 서영씨의 모금함 링크 주소입니다.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53780
베플꽃소녀|2011.05.28 21:05
이젠 의사들도 미친세상.. 겁이나서 어딜 돌아다니겠나.... 힘없고 빽없으신 분들이 병원 앞에서 시위하시는거보면 안타까워 죽겠음.. 우리나라 언제쯤 철들란지..휴,, ------------------------------------------------- 내가베..플...이라니.... 소심소심 싸이투척 요즘 뒤숭숭한 우리나라..자기 꿈을 잃지 않고 꿋꿋히 지켜나가는 우리나라 우리 청소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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