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보는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커피마시는 카페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가만히 보니까 투썸플레이스더라구요.
주인공인 공아정이 하는 대사가 있는데
이거 페어트레이드커피, 공정무역커피에요~ 라고 하는 말..
새로운 커피인가? 뭐지? 하는 호기심에 검색을 해보니까..
공정무역커피라는게 제3세계의 가난한 커피 재배농가의 커피를
공정한 가격에 거래하는 커피, 라고 하더라구요.
커피를 열정적으로 소비하는 나라는 주로 미국 같은 부유한 나라인 반면에
커피가 재배되는 곳은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개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들이라고 합니다.
실제 옥스팜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종 소비자가 우간다 산 커피에
지불하는 돈 가운데 우간다 커피농민에게 돌아간 몫은 고작 0.5%로
나머지 이익은 중간상인, 가공, 유통업자 그리고 다국적 기업이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고, 소비자가 생산자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자유무역에서 비롯된 구조적인 빈곤을 해결을 위한 커피.. 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러니까 이왕이면 공정무역커피를 마시는게.. 좋겠다.. 하는..
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우리 이제 공정무역커피.. 마셔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