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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적인 공포 리얼물 2화 ■

동경소년 |2011.05.29 03:17
조회 69,153 |추천 336

■ 충격적인 공포 리얼물 2화 ■







1화와는 달리 이번 이야기는 일본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1화 - http://pann.nate.com/talk/311571459
NEW 3화 - http://pann.nate.com/talk/311597433
















오늘도 어김없이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가는도중,








너무 화장실이 급해서 서둘러 지하철 화장실을 이용하기로 했다.
밤이 깊었기때문에, 집으로 빠르게 돌아가서 볼일을 봐도 되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참을 수 없었다.














결국 지하철 개찰구를 지나 화장실로 들어갔는데 자리가 없었다.
전부 닫혀있었고, 어쩔수없이 기다리기로 결심했다.
그냥 인근 편의점 화장실을 이용했으면 좋았을텐데…란 후회감도 들었다.















다행히도 몇분지나지않아 한명이 나왔다.
잠시 머뭇거리다가 잽싸게 들어갔다.
변기에 앉자마자 누군가가 앞에 섰다.











아래의 그림자로 알수있었다.










옆칸은 이제 나오고도 남을 시간인데 왜 시간이 지나도 비지 않는거지?
결국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 쫒기듯 빠르게 나왔다.
하지만, 화장실 문앞에는 아무도 없었다. 다른칸에 들어갔구나.

















서둘러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오니 엄마가 새로산 접시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피곤함이 몰려와 얼른 씻고 침대에 누웠다.











친구들과 문자를 주고받다가 잠이 들었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조금 더운것 같아서 깨어났다.
창문을 열고 다시 누웠는데, 문틈 사이에는 환한 빛이 보였다.








가족중 누가 불을 안끈게 분명했다.
난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실겸 나왔다. 부엌의 창문을 보니 아직까지도 비가
내리고 있었다.
아침에도 비가 멎지않으면 아르바이트갈때 흠뻑 젖겠지…















시계는 새벽 2시 정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눈을 감으니 시계가 흘러가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째깍째깍.
몇분이 지났을까, 잠이 너무 안와서 눈을 떴다.














핸드폰 안에있는 사진첩을 구경하고있는데,
문틈 사이에서 번쩍하는 빛이 보였다.
문틈 사이를 보니 불이 꺼졌다가 켜졌다가 꺼진것이다.













그리고 다시 켜지더니,











유코(내 여동생)의 인기척이 들렸다.
아마 유코도 더워서 깨어난거겠지 라고 틀림없이 확신했다.
유코는 물을 마시더니 불을 끄고 방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이제 벌써 초여름이구나.














그때 멀리서 내 방쪽으로 달려오는 발소리가 크게
쿵콰카카카쾅 들렸다.









난 정말 그 상황을 말로할 수 없을만큼 무서웠다.
발걸음 소리가 멈추고, 유코의 목소리가 들렸다.










"언니! 잠시 나와볼래?"










나보고 나오라고 했다.
유코는 내가 안자고 있는걸 어떻게 알았지?








난 뜸을 들이다가 문을 열었다.
근데 유코는 없고 불만 환하게 켜져있었다.









난 다급히 유코방으로 들어갔다.
유코는 방에 없었다. 침대에도, 어디도 없었다.
그리고 방으로 가려는 순간, 바로 뒤에 유코가 날 쳐다보며 서있었다.








"언니. 늦은밤에 안자고 뭐해?"

"더워서 잠이안오네. 근데 아깐 왜 불렀어?"










"응. 언니방 불이 켜져있길래 와본거야. 난 이만 잘래."
















그리곤 유코는 피식 웃으며 방으로 들어갔다.
정말 말썽꾸러기다…













그런데 생각을 뒤짚어보니
난 불을 킨적이 없었다. 단 한번도 킨적이 없었고 오히려 바깥쪽의 불을
본적이 있었다.










유코가 잘못본것일까?






근데 오늘따라 유난히 잘못봤다고 생각하는게 많다.
절대 잘못본게 아닐수도 있다.





적어도 짚고넘어가야 할 부분이었다.











방으로 돌아오고 누웠는데, 벌써 새벽 5시였다.
어느세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
자려고 누웠는데 문틈에서 또 불이 켜졌고 그 앞에 누군가가 서있었다.
움직이지 않는 검은 그림자가 아래의 문틈으로 보였다.








분명 오늘 화장실에서 본 그림자야.









난 얼른 침대에서 일어서서 문을 열려고 다가오는 순간
문밖에서 문이 흔들릴정도로 크게 노크를 쿵쿵쿵쿵 했다.
그리곤, 문을 손톱으로 긁듯한 소리가 크게 들렸다.











난 겁이 많았기때문에, 침착하지 못하고 바로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벌벌 떨고 있었는데 밖에서 유코 목소리가 들렸다.












"언니!"











난 그냥 자는 척 했다. 그러자 피식 웃는 소리가 들리더니










"잠이안와. 놀아줘."









저건 유코가 아니었다.
점점 노크하는 소리가 커지더니 문틈의 불이 꺼졌다.
눈은 감고있었지만 환한 불빛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말로만 듣던 귀신인가? 아니면 꿈인가? 나에게 이런일이 닥칠거라곤
예상하지도 못했던 일이었다.
지그시 감고있던 눈을 떠보니 또 불이 켜져있었고 누군가가 서있었다.













난 얼른 불을 켰다.
그리곤 문을 열었다. 아무도 없었는데 불이 켜져있었다.
근데, 거실로 가보니 불이 꺼져있는데도 유코가 뒤를 돌아보며 제자리 점프를
하고 있었다.














"유코"











유코는 제자리 점프를 멈췄다.
몇초간 정적이 흐르더니, 유코가 뒤를 돌아봤다.
근데 유코가 아니었다. 할머니 얼굴을 한 사람이 쉴틈없이 나를향해
뛰어왔다.













퍼퍼퍼퍼퍽











난 바로 방으로 들어가 방문을 잠궜다. 근데 아까 방의 불을 켰었는데 꺼져있었다.
불을 켰지만 켜지지 않았다. 그리곤 울었다.












"누구세요!"












고함을 질렀고 문틈의 불은 켜졌다.
그림자가 서있었다.
아무말이 없었다. 그저 미동없이 계속 서있었다.











그리고 또다시 문을 쾅 치더니,
유코목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나의 말을 따라했다.






무서워서 아무말을 하지 못했다. 그냥 눈을 꼭 감고 있었다.
결국 다음날 아침이 되었고 유코의 방으로 갔다.
유코는 곤히 자고있었고, 어제 일어난 일을 기억했지만 나에게 한말은 기억하지 못했다.









그러나
유코의 손을 보니 퉁퉁 부어있었다.












이러한 비슷한 사건은 내 주위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에서도 자주 일어났으며
한동안은 가족끼리 모여서 잤었다.
그 그림자는 뭐였으며, 나에게 하고싶었던 말은 무엇일까?














밑에 추천누르는데 1초도 안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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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336
반대수28
베플김재민|2011.05.29 22:00
아 하나도 안무섭네 오늘은 엄마랑 자야겟다
베플비아지뱅|2011.05.29 12:52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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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신인그륩|2011.05.29 10:36
www.cyworld.com/ruluvme --- 가장 무서운건 내일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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