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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만점 귀요미 엄마아빠♥

샤넬 |2011.05.29 19:27
조회 1,308 |추천 8

톡을 즐겨보는 22살 여자입니다><

한번 강아지 내용으로 톡을 써봤지만...........................

묻혀버린.........ㅠ_ㅠ

 

재미난 우리가족 내용을 써드릴게요

재미있게 봐주세욤

 

 

시작

1.

엄마와의 문자내용♥

 

맘-

딸저번에민성지갑산거

어디잇는지몰라?아무리

찾아도없어..노란색지도

그림잇는거

08/03 10:13am

 

나-

그거내가옛날에갓다주고

돈으로바꿨는데ㅋㅋㅋ

08/03 10:15am

 

맘-

요년!!어쩜말도없이그

러냐민성이랑얼마나

찾앗는데 잘했어..

08/03 10:18am

 

나- 

아웃겨ㅋ어차피안쓴

다니까팔았찌

08/03 10:19am

 

맘-

니가더웃긴다엄마는

그지갑바꿔서 돈쓸려고

했는데..ㅋㅋ

08/03 10:21am

 

나-

내가이미바꿔서돈썻는데

ㅋㅋ아진짜웃기다

08/03 10:22am

 

이내용은 즉.. 엄마가 동생 지갑을 사줬음. 하지만 동생은 맘에 안듣다함.

그래서 엄마가 그걸돈으로 바꾼다길래 몇일뒤 내가 가서 돈으로바꿔 씀....

 

2.

 

맘-

어디까지왓어

04.06 6:44pm

 

나-

거의다왓어

치킨사죠

 

맘-

사줄게..빨리와

04.06 6:45pm

 

나-

아싸!!금방갈게

 

맘- 

기분좋지?엄마짱이지?ㅋ

04.06 6:46pm

 

나- 

응엄마짱이야!!!

빨리갈게

 

맘-

너다리짧잔아ㅋ넘어지지

말고 조심해서와

04.06 6:48pm

 

나-

엄마가더짧자나!!!

웃겨ㅋㅋㅋㅋㅋ

 

우리 모녀 키작음... 글쓴이 키..153cm...................엄마 조금더 작음..

글쓴이...............숏다리임.......ㅠ_ㅠ 서러운 세상....으엉

키작다고 놀리지 말아요♬

 

3.

 

작년에 내가 임파선이 안좋앗던적이 있음.

그래서 CT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주사 바늘을 꽃앗는데 좀..........

굵엇음....피뽑는것보다 굵은거 같앗음.....

글쓴이.......엄살쟁이...............네 맞씀........

찡찡 댓음....아프다구...........

그런데 울엄마는 옆에서 키득키득.....좋아하고있음방긋

내옆에 CT촬영 기다리고 있던 아줌마가 울엄마에게........

" 딸이 아픈데 그렇게 겉으로 티내면 어떻게요;; 더큰 바늘꼿앗음좋겟죠?"

이랬는데

울엄마왈.............

 

 

 

 

 

"네파안아주 굵은바늘 꽃아주고싶어요"

울엄마 맞아? 나.....다리 밑에서 주워온거아냐?

 

4.

어느날 난 빈둥빈둥 티비 보고잇었듬..

근데 엄마가 빨래하다 말고 나오더니 말을검...

 

엄마:야 XXX 너 핑크색앞치마 주머니

이만큼 찢어진거 아냐?

 

나:응 알어

 

엄마:왜 찢어진지 알아?

 

나:응

 

엄마:왜 찢어졌는데?

 

나:애들 옷장에 걸려서 찢어졌어

 

엄마:아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또 내가 한줄알고 쫄아서 지랄할까바 말못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야 더찢어놨어?

어떻게 햇는데.ㅋㅋㅋㅋㅋㅋㅋ

 

엄마:난 다른건 다안걸렸는데 이것만 세탁기에

걸려서 찢어진줄알고 쫄아서 지랄할까바 말 못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렇게 많이 못된딸 아님통곡

내가좀 내꺼 모 망가트리거나 그럼 좀 난리침........

그걸아는 엄마는 혼자서 맘조려서 조심히 말을햇던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이번엔 아빠 이야기임^^

아 이빠가 네비켰는데

네비가 고속도로 들어가라는건데

아빤 차밀릴거같다고 안갈려다

너말(네비말) 한번 믿어보자 하고

들어왔더니 차밀려서 네비보고

 

 

 

 

 

 

 

 

 

 

싸가지없는년이래 ㅋㅋㅋㅋㅋㅋ

 

재미없음?난 재밋는데..............

 

6.

이번에도 울 아빠 얘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우리아빠와 나는같이 시크릿가든을 보고있었음

그런데 길라임이 주원엄마한테 모라고 혼나는장면?

무튼 그래서 길라임이 조카 우는장면이 나왔는데

뒤에서 끅?흑? @#%@ 괴상한소리가 나서

뒤를 돌아보니..............................................?

 

 

 

 

 

 

 

 

 

 

 

 

 

 

 

 

 

 

 

 

 

 

 

 

우리아빠 눈물고여서 심취해서 보고있는거임....................

헐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거보고 가만히 있을여자 아님 소리질르며

엄마!!!!!!!!아빠울어!!!!!!!!!!!!!!!!다 일름 아빠 부끄러운지

"드라마볼려면 심취해서 보는거야!" 이러면서 괜히 버럭함ㅋㅋㅋㅋ

 

아 개폭소 진짜 미친듯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엄마한테말하니 우리엄마 말ㅋㅋㅋㅋㅋㅋㅋ

"너아빠 원래그래 ㅋㅋㅋㅋㅋㅋ" 헐 우리엄만 알고있었음

난 아빠 우는거 첨봄ㅋㅋ 태어나서 첨봄ㅋㅋㅋ

 

 

우리아빠 감성 풍부한 남자임부끄

 

 

7.

 

어느날 난 친구랑 놀고잇는데 엄마한테 문자가옴.

우리집엔 샤넬이란 이름을가진 포메라이안 강아지를 키움^^

 

맘-샤넬이 빨래집게 갓고

놀다가 혀바닥 찝혀서 죽었어..ㅋㅋ

4월23일 11:46am

 

나- 죽었다고?

4월23일 11:51am

 

맘- 그래..근데 그냥둘까하다가 빼졌어..ㅋㅋ

지금뛰고지랄낫어..

4월23일 11:53am

 

 

 

 

 

 

 

 

 

 

 

 

 

 

 

우리엄마 어쩜 저럴수있음..ㅅㅑ넬이 아주 죽다 살아났네ㅠㅠ

 

 

8.

위에쓴날과 같은날 난 여전히 놀고있는데 엄마가 문자가 도옴.

 

맘- 담배피우고 꽁초를 옷속에뒀어?

뒤질래..세탁기돌렸는데 옷들이난리야

4월23일 12:08pm

 

나-나담배안피거든ㅡㅡ머래 아빠겠지

4월23일 12:56pm

 

 

이렇게 답장을하니 전화가옴

 

 

맘- 정말 너아니야?

 

나- 어ㅡㅡ내가 담배피냐고 아빠겟지!!

 

맘- 그래? 아님말고

 

 

 

 

 

 

 

뚝...

띠띠띠....

 

 

 

엄마모임? 너무 쿨한데당황

 

 

9.

같은날 난 친구집가서 놀고잇는중인데 엄마 문자옴/

 

맘- 자냐?

4월23일 10:52pm

 

나- 아니

4월23일 10:52pm

 

맘- 샤넬이 원마트옆에서 불꽃축제했는데 엄청놀랬어..

4월23일 10:53pm

 

나- 괜차나? 샤넬델꼬나갔었어?

3월23일 10:54pm

 

맘- 응 옥상에 안꼬나갔는데 오줌을 질질샀어ㅋㅋ

 

나- 헐... 어특해.. 우리샤넬

4월23일 10:57pm

 

 

 

오줌을 질질쌋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우리샤넬이 불쌍하면서 완전웃겼는데......

아니면 ㅈㅅ,.ㅠㅠㅠㅠㅠㅠ

 

 

10.

어느때와 같이 엄마한테 문자옴 점심시간에..

 

맘- 딸 점심맛잇게먹어.. 어마는 배불러죽겠다

또 후식으로 짱구과자먹고잇어ㅎㅎ

5월13일 12:14pm

 

나- ㅜㅜ나단체줄넘기뛰어.. 나하래

밥먹고 후식으로 샐러드먹는데 끌려옴..

5월13일 12ㅣ14pm

 

맘- ㅎㅎ잘햇어.. 우리딸 엉덩이

무거운데 우째뛸꼬ㅎㅎ

5월13일 12:16pm

 

 

 

 

 

 

 

 

이때 엄마 문자에 빵터짐..ㅠㅠ 내궁디 큰건 인정하지만

저렇게 말하다니...후잉..ㅋㅋㅋ 하지만 난 이때 정말 열심히해서

우리팀 3등함똥침

 

 

11.

몇일전부터 나쵸가 먹고 싶어성

엄마아빠 장보러간다길래

 

"엄마! 나쵸사와 나쵸 나쵸!!!"

 

엄마아빠 장보고온후

엄마가 조심스레 하는말

(엄마 몬가 아닌거같은 조심스러워짐..ㅋㅋ)

 

 

 

 

 

 

 

 

 

 

 

 

 

맘- "칸초사오라고 햇었나...??☞☜"

나-"아니이!! 나쵸나쵸나쵸1!!

 아냐 그냥 먹을게"ㅋㅋㅋㅋㅋ

 

 

글쓴이란 여자........다잘먹는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윙크

추전해주면 글쓴이는 좋아서 신이 날텐데 말이죠?깔깔

우리강지 샤넬 살짝쿵 올려바용

 

 

 

 

 

추천수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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